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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가난한 아버지는 말했다, 우린 부자라고...

by KaNonx카논 2016.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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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버지는 말했다, 우린 부자라고...

 

손은 가벼워도

 

마음만은 가벼운 사람이 되지 말아라

 

지금은 빈곤해도

 

가슴만은 빈곤한 아이가 되지 말아라

 

가슴 속에 피어있는 장작불에, 언제나 따스한 불을 켜 놓으렴

 

그리고, 그 작은 불빛처럼

 

따듯한 사람으로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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