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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워홀 종료기념 가챠가챠 모음! 2016.12.31. 워홀 종료기념 가챠가챠 모음! 오랜만에 가챠 모음글을 올립니다! 이야, 중간결산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 쌓여있는 녀석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ㅋㅋ 2016/08/10 - 2016.08.10. 갸차 뽑기 중간점검 (feat. 피규어) 첫번째로는 새로 나온 포켓몬 썬 문의 미니가챠 머신! 안타깝게도 썬 문 스타팅과 로토무 버전 미니 가챠머신은 못 뽑았지만, 이정도로 만족하렵니다 ㅎㅎ 햐, 일본을 떠나기 전 그~~ 토록 갖고싶었던 포켓몬 미니 가챠머신이 저렇게 한 가득!! 카논은 행복합니다 ^^* 그리고 쿠라스시에서 새로 뽑은 잠자는 꼬북이 합류로 잠자는 1세대 스타팅 모두 모았네요 ^^* 토끼랑 햄스터들도 바글바글하네요 이제~! 반대쪽에는 새로 들여온 햄스터들과 토끼들.. 2016. 12. 31.
일본 워홀 D+257 워킹홀리데이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일본 워홀 D+257 워킹홀리데이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12월 27일 드디어 도쿄에서 대구로 돌아갑니다. 마지막을 박탱형과 지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역시, 인연은 소중히 해야 하는 건가 봅니다. 자아, 아침은 세븐일레븐의 스미레에다가 츠나마요 삼각김밥으로 떄우고 이만 가 볼까요? 신주쿠역에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곧바로 우에노역으로 긔긔~ 햐, 역시 언제라도 사람이 많군요 신주쿠, 이것도 마지막입니다만~ ....비가 겁나 오는게 제가 떠난다고 도쿄가 우나..싶었지만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지하지하로 길이 있어서 최대한 맞지는 않았지만, 짐이 무거워서 땀도 나는데 습하기까지해서 더욱 힘들었네요 우에노에 도착해서도 주룩주룩 내리는 비, 여러분! 우에노의 긴자선 지하도를 이용하면 비를 한 방울도.. 2016. 12. 31.
일본 워홀 D+256 굳바이 회사, 그리고 긴시쵸 일본 워홀 D+256 굳바이 회사, 그리고 긴시쵸 12월 26일, 친구는 먼저 일본을 떠나고 저는 박탱형의 집에 머물기로했습니다! 우와...짐을 정리하는데 새삼스레 짐이 많군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사무실 직찍!! 파란색 도넛 방석이 있는 곳이 제가 약 8개월동안 일 한 자리입니다. 즐거운 일도 많았고 햄복하고 힘든 일도 있었습니다만, 여기서 일단은 땡이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진상이 태워주는 차에 올라 친구는 혼조 아즈마바시 역으로 저는 긴시쵸 역으로 긔긔~ 오! 비둘기가 나는 순간을 포착하다니..! ...는 뒤로 미루고 마지막 긴시쵸 사진입니다. 저 이세계의 입구 같은 희한한 장식물을 보는것도 이번이 마지막이군요 사요나라 사요나라입니다. 그보다 짐 너무 무거워...!! ㅠㅠ 겨우겨우 신주쿠에 도.. 2016. 12. 30.
일본 워홀 D+255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일본 워홀 D+255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크리스마스가 밝았습니다. 무섭도록 평소와도 같은 나날입니다. 오늘 아침은 세븐일레븐 산의 샌드위치와 클램차우더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회사의 누나께서 식사에 초대해 주셔서 저녁에는 거기로 갈겁니다! 누나의 요리솜씨는 정말 일품입니다... 그런 누나께서 저녁을 차려 주신다면 정말ㅠㅠ 누나 댁은 긴시쵸 역을 기점으로 회사와 반대방향이었습니다! 역으론 스미요시 역과 가까웠던가요 ㅎㅎ 건너오는 다리의 야경이 상당히 이쁘더군요! 친구와 아이들에게 줄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긔긔~ 음 구글 맵을 보고 찾다가 결국 세세한 주소까진 앞집 자전거 가게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겨우 누나 댁에 찾아갔습니다! 누나분의 여동생께서는 케익을 시어머니께서는 치킨도 튀겨 주셨습니다... 2016. 12. 29.
반지의제왕 OST - Concerning Hobbits 반지의제왕 OST - Concerning Hobbits 평화로운 꿈이 계속 이어지기를 우리들의 햇살 가득한 나날이 노을이 지지 않도록 따스함만이 영원이라 믿을 수 있도록 영웅이 태어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mwXF - 2016. 12. 29.
일본 워홀 D+254 걸어서 아키하바라까지(2/2) 일본 워홀 D+254 걸어서 아키하바라까지(2/2) 크리스마스 이브의 두 번째 일기입니다. 아사쿠사 ROX에서 이것저것 아이쇼핑에 심취했지요 ㅎㅎ 오옷!! 레드 웜프스의 앨범이 나왔군요! 그런데 표지 디자인이 상당히 강렬합니다.. 후타리고토나 보쿠토 히츠지토 아오 등등 조금 연배가 있는 곡도 있네요^ ROX 두번째 지점에는 오다이바 추억의 거리 같은 곳이 있네요!! 우와.. 예전 군것질거리와 향수를 느끼게 하는 물건이 잔뜩!! 2016/11/23 - 일본 워홀 D+ 220도쿄 가이드(3/4) 오다이바로 가자! 거~~대한 마네키네코도 있고 우와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 뿌요뿌요라니?! 최근에 모바일로도 뿌요뿌요가 나오긴 했지만 예전만큼 재미는 없더랬죠 바로 옆에는 킹오파 98과 마계촌이 있었습니다. 야... 2016. 12. 29.
일본 워홀 D+254 걸어서 아사쿠사까지(1/2) 일본 워홀 D+254 걸어서 아사쿠사까지(1/2) 안녕 힘세고 강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카논입니다. 오늘은 심심하기도 하니 긴시쵸에서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일주를 가지 않겠냐는 친구의 요청에 콜 해서 걷고 걷고 걷고 또 걷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좋아요 날씨는 ^^ 그런데 상당히 바람이 많이 불었다는건 함정입니다..... 에휴 강을 건너고 조금만 더 걸으니 아사쿠사에 도착! 뭐어 jr선으로도 긴시쵸 - 료고쿠 - 아사쿠사바시 이기도하고 거리상으로 그렇게 멀지는 않으니 20분 정도 걸으니 도착하는군요 이야, 추운데도 사람이 참 많아요~ 관광객보다 눈에 띄는건 역시 인력거꾼들..! 참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호객행위도 하고 인력거를 끌기도 하고.. 멋집니다 굳굳~! 그런데 역시 아사쿠사는 여름에 와야 제맛.. 2016. 12. 28.
일본 워홀 D+253 코메다 커피 in 아사쿠사바시 일본 워홀 D+253 코메다 커피 in 아사쿠사바시 12월 23일 금요일은 일왕의 생일이므로 일본의 공휴일입니다. 7층의 전기 장판 위에서 느지막히 일어나서 컴퓨터 좀 두들기다가, 세븐일레븐에서 냉동식품을 사와서 냠냠했슴다. 하, 샐러드까지 먹다니 나란 남자... 사치가 심하군 어제 회식을 마치고 나니 11시, 비가 상당히 많이 왔습니다. 게다가 돌풍도 심했고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쫄닥 젖어서 회사에 와서 세탁기를 돌리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넘나 좋은 것..! ...인데도 역시 이불 안이 제일 좋죠?! ㅋㅋㅋㅋ 그렇게 꾸무적대다가 오늘도 이렇게 부엉이 신세가 되었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마사씨를 만날 가는 길입니다. 참, 이러저러해도 꽤 만나서 맛난것도 먹으러 가고 공부도 많이했.. 2016. 12. 27.
리본누 - ERROR 리본누 - ERROR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NvAd ------------------------ 見える?この目の涙 命の色に滲んでいる 미에루 코노메노나미다 이노치노이로니니진데이루 보이니? 이 눈의 눈물이 생명의 색으로 번지고 있어 何を残して与えた? 問いかけて 潰れて 나니오노코시테아타에타 토이카케테 츠부레테 무엇을 남기고 준거야? 물어보곤 무너져 내렸어 青と赤と白 混ざる この世の中で叫んでいる 아오토아카토시로 마자루 코노요노나카데사켄데이루 파랑과 빨강, 하양이 섞인 이 세상 속에서 외치고 있어 何を求めて歩いた? 追いかけて 疲れて 나니오모토메테아루이타 오이카케테 츠카레테 무엇을 바라면서 걸었어? 쫓아가다 지쳐버렸어 どのくらい異常? 도노쿠라이이죠- 얼마나 이상.. 2016. 12. 26.
일본 워홀 D+252 마지막 출근, 규세이 회식! 일본 워홀 D+252 마지막 출근, 규세이 회식! 22일, 목요일 마지막 출근 및 마지막 창고 세일의 날입니다. 요즘 들어 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참 많이쓰네요 ㄷㄷ 뭐어, 도쿄 자체가 인생에서 마지막인건 아니니까.. ㅋㅋ 오늘은 망년회 및 송별회 및 환영회를 겸한 회식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창고 세일을 불태워야지요! 친구는 이렇게 샌드위치 맨이 되어 사거리에 홍보를 나갔지만, 10초만에 돌풍에 전단지가 날아갔다고 합니다... ㅠㅠ 그리고 5시, 은근히 많은 매출을 올리고 창고 세일도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회사 생활도요 ㅋㅋㅋ 참, 무슨 인복이 있어 일본 워홀에 와서 이렇게 편하게 일하다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소중한 경험들이었습니다. 마지막과 처음은 같은 사장님의 신념!.. 2016. 12. 26.
Essbee - 무채색의 거울 Essbee - 무채색의 거울 알고 있다, 흑백의 세계 그것은 나의 원풍경이며 고향이며 친숙한 나의 공간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언제나 회색빛 눈에 잠겨있는 무음의 숲 따스하진 않지만, 그렇다고도 차갑지도 않은 날 수 있지만, 포근한 대지를 선택한 자들의 나라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kSTqX - 2016. 12. 25.
일본 워홀 D+251 회사 더부살이 중! / 창고 세일 일본 워홀 D+251 회사 더부살이 중! / 창고 세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긴시쵸 회사 7층 라이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도 있고 해서 상당히 겁을 먹긴 했지만, 지금까지 귀신 코딱지도 못 본걸 보면 없나봅니다 ㅋㅋㅋㅋㅋ 맑은하늘, 스카이트리가 정말정말 아름답게 보입니다. 요 풍경들과도 곧 이별이겠지만요.. 마침 회사에서는 창고 대 개방 세일을 진행중입니다. 회사 창고를 열어서 재고품을 꺼내고 진열하고 전단지를 돌리고... 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직원분들도 너무 열심히 판매에 매진하시더군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총 월 ~ 목 까지 진행되는 창고 세일..! 과연 얼마나 팔릴 수 있을 것인가! 창고 세일 하다가 회사 앞으로 인력거가 지나다니는 것도 보고~ 설마, 아사.. 2016. 12. 25.
일본 워홀 D+250 사요나라 레오팔레스, 오기쿠보 일본 워홀 D+250 사요나라 레오팔레스, 오기쿠보 드디어 디 데이입니다. 12월 20일 화요일. 그간 정들었던 레오팔레스의 퇴거일입니다. 아침부터 일찍일어나서 로프트의 위층을 치우고 한 번 먼지를 훓으니 처음 집에 이사 온 날이 생각나는군요 아래층도 이불을 버리고 딱 가져갈 양의 짐만 남겨두니 깨끗해졌습니다. 이제 12시에 올 레오팔레스 직원과 수도, 전기, 가스 직원을 기다리면 됩니다. 2016/12/19 - 일본 워홀 D+245 수도,가스,전기 해지 및 레오팔레스 해지 일단 시간이 남았으니 밥을 먹어야겠지요, 오후, 회사에 들어갈 때 까지 짐을 옮기지 않으면 안 되니 든든히 먹어야합니다. 오기쿠보에서의 마지막 만찬은 역시 마츠야 였습니다만^^* 돌아오는 길. 그러고보니 레오팔레스 처음 입주 때 찍은.. 2016. 12. 24.
클라나드ost - 눈밭 클라나드ost - 눈밭 소리소문 없이 내려와서는 모든 것을 다정히 포용하였다. 기다렸다는 듯이, 흉한 상처들은 그 손길에 아물어갔고 느지막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차츰차츰 기억을 깎아내려갔다. 감각을 잊어버리고, 현실감을 잊어버리고 그리고 이름을 잊어버리고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s3Es - 2016. 12. 23.
일본 워홀 D+248~9 스테이크 당 / 오오쿠보 호식이 치킨! 일본 워홀 D+248~9 스테이크 당 / 오오쿠보 호식이 치킨! 18일 일요일! 입맛도 없으니 스테이크 당에 왔습니다. 입맛도 입맛이지만, 혓바늘이 두 개는 더 나서 미추어버릴 것 같은건 덤...ㅠㅠ 그래도 스키야키는 상당히 먹을 만 했습니다. 사실 고기보다는 구운 파가 더 좋았지만요 ㅋㅋㅋ 스테이크 당 이후에는 뜸했던 남코에 갔습죠! 이런.. 섹시한 보아 핸콕 누님이 계시는군요 ㄷㄷ 친구는 ..... 짐이 한 가득인데 또 뽑았습니다 ㅋㅋ 이 파이리는 가지고 싶다!! 하, 그런데 이거 뽑으면 또 시리즈 별로 가지고 싶게 될 게 뻔합니다. 게다가 들어가지도 않잖아... 안될거야 아마.... ㅠㅠ 친구가 뽑은 원피스 보아 핸콕 찍찍...! 히야... 찢어진 옷에도 불구하고 저 당당한 표정이 좋네요 보아 핸콕.. 2016.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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