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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페그오, 3주년기념 근황 공개! 에우리알레 혹은 에미야 페그오, 3주년기념 근황 공개! 에우리알레 혹은 에미야 허헣 하루에 5성 세 녀석을 뽑고나서 올해 운은 거의 다 써버린 카논입니다. 수영복 이벤트가 곧 시작할텐데.. 설마 120돌 정도면 4성은 하나 뽑을 수 있겠지요? 아무튼 첫 소식! 괴터데메룽의 발키리가 최종재림에 들어갔습니다. 성능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나, 정말, 적으로 나왔을땐 귀찮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애비게일과 패션립의 퀘스트가 새로 떴습니다! 애비게일 퀘스트보다는 패션립의 사쿠라미궁M이 조금 난이도가 높아서 쩔쩔맸었지요 그래도 다행히 피학체질 강화 완료! 입니다 3주년 영령정장 두 가지는 이번에도 아스테리오스로 골랐습니다! 아스테리오스는 사랑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스카사하 스승님! 메모리얼 퀘스트는 1.5장의 3부를 빼고 다 클리어.. 2018. 7. 31.
페그오, 3주년 확정 가챠, 오키타 얼터와 암굴왕........?! 페그오, 3주년 확정 가챠, 오키타 얼터와 암굴왕........?! 망할놈의 딜라이트... 이번 확정가챠는 50%나 세일해서 15돌만 과금하면 가능하게 해 놓았군요.. 요오망한 것들... 모리어티 교수만 있는 아쳐 진을 뽑을까, 아니면 최애캐인 흑잔느가 있는 엑스트라 클래스를 뽑을까 상당히 고민을 한 부분입니다. 그러다가 10분 뒤애 홈즈 아니면 애비게일만 안나오면 된다! 하는 각오로 가챠 실시! 띠용!!!!! 이럴수가 미칠듯한 살리에리도 살리에리지만, 그렇게 원하던 마신 세이버와 암굴왕이 함께 오다니!!! 갓 땡스 갓...! 우선 그랜드 남친입니다. 전체 퀵 보구인 호랑이여, 눈부시게 불타올라라 - 앙페 샤토 디프는 적 전체에 강력한 공격 & 방어력 하락 (3턴) & 저주 부여 (5턴) 추천 예장은 영.. 2018. 7. 30.
불토의 하이네켄 혼술부터 삼겹살집 먹방까지! 불토의 하이네켄 혼술부터 삼겹살집 먹방까지! 짠짠! 귀찮아서 안했었던 영화보면서 혼술하기를 드디어 해냈습니다. 냉장고 속에서 한 달은 잠들어 있던 하이네켄이 드디어 바깥세상을 구경하는군요 오늘을 위해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하이마트에서 3분 데리야끼 치킨과 스윙칩을 샀습니다. 치즈볶이랑 다른 안주도 샀는데, 배부를 것 같아서... ㅋㅋ 바로 술자리 세팅! 안주 세팅 완료에 영화는 윈터 솔져 세팅 완료입니다. 이제 불을끄고 천천히, 세바스찬 스탠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감상하면 되시겠습니다. 하으.. 역시나 조연이지만, 마리아 힐도 이쁘고 액션도 볼 만했습니다. 이제 안 본 마블 시리즈가, 토르 1, 2편하고 시빌 워 정도가 남았군요 그건 다음주 혼술의 영화로 남겨놓죠! 오늘 아침은 더워서 깼다가 크림파스타를 .. 2018. 7. 29.
페그오, 괴터데메룽의 퀵포터, 스카사하=스카디 강림! 페그오, 괴터데메룽의 퀵포터, 스카사하=스카디 강림! 사랑할까, 죽일까... 2부 2장 가장 기다려왔던 캐스터 스카자하의 실장이 드디어 도래했습니다! 게다가 1000일이 넘은 기념으로 무려 성정석 200개가!! 갑자기 너무 불안하게 왜이러지 딜라..? 아무튼 지금까지 상당히 취급이 좋지 않았던 퀵의 성능을 조금이나마, 혹은 확 끌어 올릴 수 있을거라는 크나큰 기대를 안고 실장된 캐슼님..! 가볍게 130돌 + 호부 10장을 돌렸습니다. 하나님 갓 오브 지져스... 저의 세 번째 이문대 서번트가 되신(4,5성만) 캐스터, 스카사하 = 스카디 되시겠습니다. 허미.. 폭사를 각오했는데 이렇게 나와주셨습니다. 아직은 공카에서도 스킬 배수까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2장 스토리 진행 중에선, 원초의 룬(原初のルーン).. 2018. 7. 29.
pure love-bitchnayoo pure love-bitchnayoo 가득 가득 메운 거리의 불빛에 끈적이며 계속 머무른 도심의 온도 위로 문득이 소나기가 내리우더니 세차게, 세차게 울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0YNaq 2018. 7. 28.
추억을 싣는 바람 - Titanrium 추억을 싣는 바람 - Titanrium 멀리, 석양을 지나는 기적이 울었다. 단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었던 그 풍경이 눈가를 지나쳤다. 길었었던, 너무나 길었었던 아픔의 시간이었다. 여전히 나는 당신의 거짓말이 필요하다. 거짓말이더라도, 상냥한 그 말이 너무나도 필요하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8m5c5 2018. 7. 27.
光と追憶(빛과 추억) 오르골 VER. 光と追憶(빛과 추억) 오르골 VER. 오늘은, 평소와 달리 낮게 별이 뜬다고 생각했었다. 소리소문없이 한여름 후덥지근한 초저녁 미처 익지 못한 밤에 성미도 급하게 핀 아주 작은 안개꽃처럼 하늘에 사는 조가비들이 뚫어놓은 조그만 숨구멍처럼 하지만 이내 불빛을 다시 반짝이더니,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하늘에 피는 적란운처럼 산개하더니, 보랏빛 저녁에 걸친 작은 은하가 되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qjw5 - 2018. 7. 26.
쳇바퀴 - ToTheMoon 쳇바퀴 - ToTheMoon 걸어간다. 길게 길게 검은 머플러를 바람에 펄럭이면서도 무거운 그림자 짙고 무겁게 발 밑에 매단 채로 그래도 우리는 아침 햇살을 보기 위해서 비어버린 머나먼 기찻길을 따라 걷는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l2hk 2018. 7. 25.
페그오, 2부 괴터데메룽 오픈! 그리고 4성 발키리가! 페그오, 2부 괴터데메룽 오픈! 그리고 4성 발키리가! 시구르드, 나폴레옹 그건 뭐지요? 환상종인가요? 인연은 그렇게 쉽게 이어지지 않는 건 2부에서도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그..그래도 최소한 발키리 하나라도 뽑았으니 평타는 쳤다고 정신승리는 해 봅시다! 발키리 좋죠! 한 서번트를 뽑았는데 세 명의 발키리가 내 손에! 물론 여전히 좋지 않는 취급을 받고 있는 퀵 보구를 들고 나온데다가 딴딴한 체력과 반대로 약하디 약한 공격력을 들고 나와서 참 아쉬운 서번트입니다. 이로써 사르바티 이후 창고지기가 될 것 같은 4성 랜서가 또 하나.... 4성 상시 대군 랜서. HP 특화형이라 HP는 5성 잔느 급이며, 반대로 3성과 비빌정도인 최하위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퀵 대군 보구라는 점에서 같은 4성 랜서인 파.. 2018. 7. 24.
일본 해외 직구! 에비오스EBIOS와 다이쇼 구내염 연고! 일본 해외 직구! 에비오스EBIOS와 다이쇼 구내염 연고! 첫 일본 해외직구 후, 후기글입니다! 이로이로 도쿄에서 이번에 월급도 들어왔으니 맘먹고 해외직구를 해 버렸지요 한 2달째 멈추지 않는 설사 때문에 그래도 일본 약 먹으면 나을까 싶어서 산, 설사 스토퍼..! 24정 있는데 24정 안에서 제에발 설사가 나았으면 하네요 ㅠㅠㅠ 그리고 넘나 자주 아픈 입 안을 위해서, 다이쇼 구내염 패치는 너무 비싸고 슬슬 다 떨어져가니 이번에는 노선을 바꿔서 다이쇼 구내염 연고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뭔가.. 오라메디 느낌이긴 하지만, 부디 효과는 더 좋기를 바랍니다 ㅠㅠ 두 시간에 한 번씩 바르라는데, 회사에도 갖고 가서 열심히 발라보겠습니다! 짠! 그리고 대망의 오늘의 주인공, 에비오스 정 (2000정) 되시겠습니.. 2018. 7. 23.
레이저백 거북, 용석이와 친구 대구 여름의 근황글! 레이저백 거북, 용석이와 친구 대구 여름의 근황글! 오랜만에 돌아온 레이저백 거북이들의여름나기 근황입니다. 어우.. 애들이 더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막 설치고 막 먹고 그래서 상당히 몸집이 더 커진 듯한 느낌입니다. 억지로 떠 맡은 듯한 요 녀석은 이미 제 손바닥 사이즈를 넘으려고 하네요 ㅋㅋ 그래도 동글동글한 눈을 보고있으면 어쩐지 힐린이 됩니다. 우선 요 녀석부터 칫솔질로 깨끗이 이끼를 씻어내 줄 겁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우리 용석용석한 용석이 차례! 요 녀석은 그래도 아직 손바닥 안이라서 다행입니다. 놔 달라고 버둥버둥! 어유.. 너도 좀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 ㅋㅋㅋ 살이 딱지 사이에서 다 삐져나왔네요 ㅋㅋㅋ 분명히 자연에서 살았다면 1순위로 도태되었을게 뻔합니다... 레벡이 특유의 동글동글한 눈망울을.. 2018. 7. 23.
Adam - Piano Arrange Adam - Piano Arrange 떨어지더니 이윽고 땅에 닿아 퐁, 하고 터지더니 푸르라니 한 다발 꽃을 피웠다. 때때로 맑은 이슬 방울 꽃 한 잎 한 잎에 흘리더니 어느새인가 햇빛에 비치어 밝게 밝게 푸른 빛 향기를 내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20jsN - 2018. 7. 20.
Finding Paradise OST - Serenity Finding Paradise OST - Serenity 더 이상 떠나지 않아도 괜찮아, 난 이제 날 수 있거든, 네가 어딜가든 함께 갈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의 비웃음은 신경 안써, 네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으니까 네 덕분에 나는 하늘을 나는 법을 배웠고 네 덕분에 나는 첼로를 계속 켤 수 있었어 그래, 내가 떠나면 네가 원하지 않을 때도 혼자가 되겠지, 그렇지만, 이것도 성장의 과정 중 하나일 뿐이야 그리고 인생의 한 부분이기도 하지. 그게 사랑했던 순간을, 그리고 우리의 기억을 소중하게 만들어 줄거야 많은 것들이 우릴 기다리고 잇어 그 모든 것이 항상 좋을 수는 없지만,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항상 곁에서 널 지키고 있을거야 그리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건, 네가 할.. 2018. 7. 19.
Finding Paradise OST - Faye's Theme (Piano Vers.) Finding Paradise OST - Faye's Theme (Piano Vers.) 꼭 쥐어버리면 부서져 버릴 것 같은 하얀 손을 쥐고 떠났어 바람은 뜨끈했지만, 손에 닿는 감촉은 차가워서 기분이 좋았지 팔랑팔랑, 흔들리는 하얀색 리본이 시야를 간질였어 말 없이 조용히 웃는 나를 보며 어느샌가 너도 따라 웃었어 그렇게 물가에 조용히 풀 빛이 어리던 반짝이던 시절 우리는, 그 시간을 기쁨이라 불렀어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Vz3M - 2018. 7. 17.
Harace Kim - There's No Eternal Harace Kim - There's No Eternal 한 밤, 식혀지지 않는 공기를 끌어안으면서 길게 길게 유성우는 꼬리를 이었다. 마치 영원 불멸할 듯이 기나긴 시간이었다. 하지만, 역을 지나쳐 사라진 기차의 기적소리 마냥 자연히 밤 공기 사이로 녹아들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0EVdZ - 2018.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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