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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D+131 디즈니 씨disney sea 머메이드 라군으로(2/4)

by KaNonx카논 2016.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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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D+131 디즈니 씨disney sea 머메이드 라군으로(2/4)

 

디즈니 씨 방문기 두번째 입니다!

 

이번엔 머메이드 라군으로 가 볼까요?!

 

그런데 아쉽게도

 

머메이드 라군의 머메이드 라군 시어터는 운행하지 않는다더군요

 

에리얼이 오늘 마법에라도 걸린건가..ㅠㅠ

 

 

에리얼을 조각해 놓은 머메이드 라군의 조각상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트리톤 킹덤 이라는 실내 시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머메이드 라군 의 숍은 거의 저 안에 들어있다네요~!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일단은 머메이드 라군도 지나쳐서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로 왔습니다.

 

여기는 동굴과 잠수정의 어트랙션이 있는 에리어입니다.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그러고보니 각각의 에리어마다 이런 배의 키 같은 장식물이 있는데요

 

저기 디즈니 캐릭터 모양의 조형물에

 

숍에서 파는 디즈니 요술봉(?)을 꽂아넣으면 막 뾰로로롱 하는 효과음과 함께

 

에리어에 있는 크리스탈의 기운이 요술봉 속에 담겨지는 그런 설정이 있습니다.

 

..참 돈 버는 재주가 있네요 디즈니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의 모습

 

우선은 네모선장의 비밀을 파헤쳐 보기 위해서

 

해저 2만마일이라는 어트랙션을 체험 해 보기로 했습니다.

 

대기시간 60분....

 

해저 2만 마일

 

해저 2만 마일 대기줄 옆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와 참 아기자기.. 하다기보다 실감나게 꾸며놓았군요

 

 

어마어마한 대기줄의 모습..

 

기껏 2분 남짓한 어트랙션 하나 타겠다고 60분 기다리는 꼴이라니 ㅠㅠ

 

참 힘들긴 합니다.

 

해저 2만 마일은 잠수함을 타고 해저로 향하다가 에너지가 고갈되어 어버버 하던

 

네모 선장 일행이 해저의 미확인 생명체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육지로 돌아오는

 

스토리였습니다.

 

....미확인 생명체.. 무셔...!!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에서 어트랙션을 타고나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참 먹을게 없긴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일단 가이드북에서 지정하는 가장 싼 음식점인

 

메디테러니언 하버에 있는 잠비니 브라더스 리스토란테에서 파스타나 먹으러 갑니다.

 

어째 길을 삥 둘러가는 느낌이.. ㅠ

 

 

이번엔 포트 디스커버리의 디즈니 씨 일렉트릭 레일웨이를 타고 가려고 합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동상이 멋져보여서 찍었습니다.

 

셰익스피어?

 

 

여기가 바로 목적하던 잠비니 브라더스 ...고 뭐고

 

점심시간 레이팅 50분..... 땡볕에...

 

미친거야냐..? 쪄 죽을뻔 했습니다 여러분 ㅠㅠ

 

 

천신만고 끝에 들어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하.. ㅋㅋ 크림도리야 비싸긴 제일 비싸면서 양 적은거 보소

 

차라리 도시락을 싸 올걸 그랬습니다 ㅠㅠ

 

그래도.. 맛은 있었으니 다행..!

 

 

깨알같이 콜라는 미키마우스 컵에다 주네요

 

굳이 챙겨올 필요는 못 느꼈지만 이쁩니다?!

 

 

슬슬 충격과 공포의 타워 오브 테러를 탈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그 전에 토이스토리 어트랙션이 있는 곳에서 사진 좀 찰칵찰칵 찍고!!

 

 

버즈와 함께하는 슈팅게임 어트랙션도 있다던데...

 

패스트 포트도 없는데 땡볕에서 70분 레이팅 하긴 싫어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지옥이야 지옥...!!

 

 

어라?! 여기가 바로 그리팅 플레이슨가 뭔가 해서

 

디즈니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인가 봅니다.

 

얘가 더핀가 뭐신가 하는애야? 귀엽게는 생겼네

(달려가면서)

 

 

여기는 미니 마우스의 '사랑'의 크리스탈이 있네요 (오그리 토그리)...

 

 

그리고나서 아무것도 모르고 탄 타워 오브 테러....

 

와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와... 첫판부터 뭔가 악령에 씌인 교수가 이러저러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탑 최상층에 올라가더니...

 

[더보기] 하는 걸 보고

 

아.. 이게 좀 있으면 내가 겪을 시련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ㅠㅠㅠ

 

왜 어째서 나란 놈은 무슨 어트랙션인지도 생각을 못하고 탔을까..

 

엘리베이터가 막 우왁 우왁하고 막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는데 미추어 버릴듯 했습니다 진짜 ..

 

지금 생각해도 속이 울렁거린다 정말.. ㅠㅠㅠ

 

아무튼.. 다음 디즈니 씨는 머메이드 라군 의 실내시설과 디즈니 씨 수상 공연을 포스팅하겠습니다!

 

2016/08/27 - 일본 워홀 D+131 디즈니 씨disney sea 에 다녀오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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