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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인스타그램

2017.1.25.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2)

by KaNonx카논 2017.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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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5.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2)


두 번쩨, 도쿄 먹거리 탐방 인스타그램 시작합니다! 


[긴시쵸, 긴시쵸 역 근처에서 처음 먹은 규카츠! 


사람들이 어째서 규카츠 규카츠 하는지 알게 되었다.


양이 적었지만, 미소시루 밥은 무한리필


게다가 의외로 와사비에 살짝 찍어먹는 것도 맛있었다.]


2016/10/09 - 일본 워홀 D+176 긴시쵸 맛집 탐방 2번째 ~ 김치 라멘




[야요이 켄의 카키(굴) 튀김 및 새우 튀김세트


카키 후라이라는 낱말은 케이온에서 들어봐서 알고 있었지만, 


카키 = 굴 이라는 건 일본에 와서 처음 알았다.


굴 자체는 그리 싫어하지 않아서 맛있었다.]



[역시나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이치란 라멘]



[도쿄에서 동기들을 만나서 2시간 무한리필 고깃집 in 신주쿠로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즐거웠다.


대학생 때를 뒤돌아보면 그리 활발한 성격은 아니었던지라,


지금와서 알아봐주고 함께 놀아준 동기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2016/10/30 - 일본 워홀 D+193~ 97 도쿄, 마지막 10월의 일상




[오기쿠보 저팔계에서 먹은 2인분 삼겹살의 기억


한국과는 달리 상당히 두툼하고 양이 많았다.


사실 삼겹살 이후에 1인 1비빔밥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삼겹살의 양이 은근히 많아서 실패]


2016/11/05 - 일본 워홀 D+203 오기쿠보 삼겹살집 저팔계를 가다!




[오기쿠보역에서 한 30분을 가면 있는 쿠라스시에도 몇 번인가 갔었다.


혼밥에 이어 혼스시도 상당히 즐거운 듯


점심 저녁시간을 피해가면 느긋하게 빙글빙글 도는 스시들을 천천히 


고르면서 음미 할 수있었다. 


새우초밥만 골라서 냠냠]


2016/11/06 - 일본 워홀 D+204~5 오기쿠보 하쿠산 신사 / 쿠라스시 / 북 오프




[역시나 야요이 켄의 식사는 언제 무엇을 먹어도 맛있다.


한 가지 흠이라면 밥이 나오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좀 길다는 것


물론 이것도 마츠야, 스키야 등등에 비해서 늦게 나온다는 거지만, 


한 입 먹어보면 기다린 만큼의 보람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오쿠보, 함께 일본어 공부를 했던 마사씨랑 갔었던 치킨전문점


이라곤 해도 오오쿠보 음식점들은 거의 전, 치킨, 찌개류를 전부 판다 


아무튼 선택한 순살 마늘간장치킨과 떡볶이 그리고 해물파전은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다.]


2016/11/19 - 일본 워홀 D+216~7 신오오쿠보 갈릭치킨 / 떡볶이 먹방


[오기쿠보 도미노 피자


피자가 너무 먹고싶었을 때, 테이크 아웃하면 


1+1판으로 주는 도미노 피자 전단지를 발견하고 기쁜마음에 


달려갔다. 받아든 피자는 상당히 작았지만, 둘이 꽤나 꾸역꾸역 다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은근히 두 사람의 양이 적었었다.]


2016/12/05 - 일본 워홀 D+233 일본 전출신고 / 일본 과자점 사재기




[시험이 끝나고 먹은 루미네 7층의 카레


카레가 친절하고 점원이 맛있었다(..?)


시푸드 카레에 커~다란 새우가 하나 들어 있었던 것은 감동이었지만,


기본적으로 양이 너무적었다. 


배부르게 먹으려면 3인분은 시켜야 했을 듯]



[마사씨랑 간 이후로 가끔 들렀던 코메다 커피


물론 시로노 와루도 좋지만, 


그냥 블렌드 커피 한 잔에 혼자만의 고독을 곱씹는 시간도 나는 좋았다.]


2016/12/15 - 일본 워홀 D+240~1 컨디션 난조, 코메다 커피



[회사로의 입주 후, 친구와 걸어걸어 아사쿠사까지 


그 때 먹은 몬자타마, 지금도 이 녀석의 정체를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베이비 스타가 뿌려진 쫄깃쫄깃한 녀석이었다.]



[떠나기 전, 박탱 형과 신주쿠 고고카레에서 먹은 비프 카레


까스의 바삭함에 한 번 놀라고 


카레의 맛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 음식이었다.


나중에 일본에 가게 되면 무조건 또 먹어야지]


2016/12/30 - 일본 워홀 D+256 굳바이 회사, 그리고 긴시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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