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리뷰/만화책

2011.5.10. '도로헤도로' 12권 리뷰

by KaNonx카논 2011. 6. 7.
반응형

                                                도로헤도로 Dorohedoro 12 - 10점
하야시다 규 지음, 서현아 옮김/시공사

11권과 동시 발매된 12권. 13, 14권이 오기전에 리뷰를 써본다.

엔을 살해한 범인을 잡기위해서 움직이는 청소부 신과 노이 터키가 만든 인형을 따라 도착한곳에서
뜻 밖에 십자눈 도쿠가 일행을 맞닥 뜨린다.

살해당한 엔과 사라져버린 그의 머리.
엔이 죽고 참혹하게 뜯겨져버린 그의 머리를 가져간 것은 십자눈의 보스..?

무언가를 찾아 헤매이는 커스-리스
눈위에 또 한쌍의 십자눈 입안에 또 하나의 입 손바닥을 뚫고 나온 손 그리고 머리에 뒤집어 쓴 해골
...뭐지 제일 똘마니가 최종보스가 된 느낌...?

밝혀지는 니카이도의 마법에 관한 기억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당연히 이런 부작용도 각오해야 한다는건 여러 애니나 소설에서도 나왔다.
자신의 부주의한 작은 행동이 미래의 나선을 크게 바꾸어 버리니까.

십자눈 vs 신&노이 !!
라고는 하지만 도쿠가말고는 다 신이랑 노이한테 털리누만.. ㄷㄷ 불쌍한것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십자눈의 보스 그의 이름은..??
카이만, 아이군, 아이카와...카이(壞)..?
엔의 마법까지 손에 넣은 보스는 신과 노이마저 가볍게 처리해 버린다.

그로부터 약 한달
-엔의 패밀리는 괴멸하고, 십자눈의 시대가 막을 연다.

질주하는 스토리, 달리는 그 앞에 있는것은 오직 도로헤도로 ..!!

(그나저나 에비스 쫌 어떻게 해줘!! 실실 쪼개면서 돌아다니면서.. 기분나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