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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리뷰

발냄새가 신경쓰일때? 그랜즈 레메디 (오렌지 발 파우더)

by KaNonx카논 2017.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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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가 신경쓰일때? 그랜즈 레메디Gran's remedy (오렌지 발 파우더)

 

(미리니름) 회사의 작업화를 빨 수 없어서 찝찝함에 뿌리는 거지

 

저~얼대로 냄새가 난다거나 해서 뿌리는게 아닙니다 전..

 

아무튼 위x프에서 발냄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파우더를 하나 샀습니다!

 

요걸 리뷰 안하고는 못배기지요 ㅋㅋㅋ 이름하야 그랜즈 레메디!

 

할머니도 냄새때문에 고생좀 하셨나..? ㅠㅠ

 

 

뭐..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파우더를 신발에 뿌리고 하루 정도 말려두었다가

 

신을때 한 번 탈탈 털어주고 신어주면 냄새가 깔끔하게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그 제품, 제가 당장 사용해 보겠습니다.

 

음음 제가 산 건 오렌지 향이 나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상큼한 오렌지 향이 솔솔 풍깁니다.

 

아직 새 신발 특유의 냄새가 남은 작업화에 뿌렸는데

 

음, 새 신발 냄새는 없고 오렌지 향만 남더군요 ㅋㅋㅋ

 

후기에 냄새가 섞여서 더 역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만, 저는 만족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발바닥 패드같은 제품에도 눈길이 가긴했으나

 

발에서 오렌지향(?)이 나는건 또 어떤 느낌인지 체험해보고 싶은 실험적인 욕구가 승리해 버렸네요 ㅋㅋ

 

충분히 만 4천원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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