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캐스터 네로 클라디우스 프라모델 조립기
드디어 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예제~ 전에 일본 출장에 있을 때
칸사이 공항에서 사 온
페그오, 캐스터 네로 클라디우스 프라모델을 이제서아 오픈 &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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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박스의 이미지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페그오 인 게임 내에서는 꽤나 성능이 좋게 뽑혔던 캐스터 네로 클라디우스 수영복 버전입니다.
이 제품의 시리즈로는 마슈 키리에 라이트와 잔다르크 오르타가 있지요
내용물 개봉입니다.
파츠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보통 건담 프라모델에 비하면 난이도는 ★★
별 두 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역시나 ★★,
캐스터 네로 클라디우스 프라모델은
지난번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프라모델과 마찬가지로
특별히 귀찮을게 없는 듯 합니다.
2020/01/0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슈 키리에라이트 프라모델 개봉 및 조립
우선은 , 캐스터 네로 클라디우스 폐하의 얼굴 조립.
눈썹도 바보털도 나름대로 잘 표현 되어있습니다.
캐스터 네로 클라디우스 프라모델의 트윈테일..!!
음.. 이건 어디의 노래하는 보컬로이드하고 비슷한 느낌인데...
한 번 머리카락으로 이족보행을 도전 시켜 보았습니다만,
역시나 무리인건 무리이군요..;;
다음은 몸통과 팔입니다.
팔에 붙어있는 네로 클라디우스의 슈슈? 까지 잘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가슴 밑쪽 부분이 비어서
잘못 조립한건가 계속 아리송~하네요...
팔 다리 몸통 그리고 얼굴
전부 파츠별로 완성시킨 캐스터 네로 클라디우스 프라모델 입니다.
이러니까 예전에 보던 만화가 생각나네요...
꿈 속에서 사람의 오체를 전부 모아야 게임이 끝나는...
의외로 네로 클라디우스가 들고 있는 검에는 특별히 스티커가 붙지 않습니다.
붉은색 그대로인데,
수영복의 줄무늬는 그렇게 귀찮게 스티커를 만들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검은 밋밋하기만 하니,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황금색의 포탑까지 함께 착용!
이렇게 캐스터 네로 클라디우스 프라모델은 약 한시간도 안되어 조립을 마쳤습니다.
다리로 고정하는 받침대가 조금 약해서
조금만 건드려도 엎어지려고 하는 것 빼고는 다 괜찮은 것 같네요 ㅎ
이제 쌓아놓은 프라모델의 조립은 전부 완료입니다!
언제 다시 일본에 놀러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때 까지 총알은 잘 충전해 두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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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네로클라디우스
#프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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