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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짝사랑 - Y10k

by 휴식의 KaNonx카논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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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사랑 - Y10k

아득한 길을 걸을 때

내가 머뭇거리게 되는 이유는

길이 언제 끊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이 길이 겨울까지

이어져있다고 생각했는데

봄도 못견디고 무너져버릴까 봐

안개에 가려진 막연한 길을 걷는게 

더욱 더 허무해 지는 것이다. 

 

 

짝사랑.mp3
4.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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