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녹이는데 염화칼륨이 없다면 대체할 수 있는 4가지

눈을 녹이는데 염화칼륨이 없다면 대체할 수 있는 4가지 

눈이 내린뒤에는 제설작업이 필수입니다. 

물론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께는 해당사항이 크게 없으실지 몰라도 개인주택에 사시는 분들께서는 관리가 필요하시지요.

 

차도와 주요 도로는 전문 업체가 눈을 치우고 낮에 해가 비치고 남은 눈이 녹기 시작하지만,

밤에 기온이 내려가 녹던 눈이 얼면 인도가 다시 꽁꽁얼어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제설용 염화칼륨이나 아이스 메트로가 수중에 없는 경우나 가능하면 모두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은

얼어붙은 보도의 눈을 녹이다 다른 방법이 여러가지 있으므로 아래의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

 

1. 소독용 알코올과 식기용 세제와 물

염화칼륨이나 아이스 메트로가 없어도 문제 없습니다.

간단한 해결방법일 뿐만 아니라 효과가 있어 누구의 집에 있는 같은 물건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약 2리터의 물을 양동이에 넣는다.
6방울 정도의 식기용 세제와 4분의 1컵의 소독용 알코올을 넣는다
잘 섞은 것을 보도와 차도에 뿌리면 눈과 얼음에 거품이 일며 녹는다.
남은 눈과 얼음 덩어리를 쓸어 버린다.

2. 커피 찌꺼기

미국 Lifehacker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버리지 않고 재이용하는 방법를 여러번 소개 했는데

이것도 그 일례 중 하나입니다.

커피의 여러에는 질소를 함유하고 있어 얼음의 녹는점을 낮추지요.

 

또 부차적인 기능으로서 커피는 어두운 색이어서 눈과 얼음, 소금 같은 밝은 색의 것보다,

태양광을 더 흡수하기 쉽고 녹는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3. 비료

작년의 정원의 계절이 끝나고 마침 남은 비료가 있는 경우는

얼음을 녹이는 데 그것을 차도에 뿌려도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황산 암모늄""염화 칼륨""요소"의 3개의 원료가 들어 있는지,

라벨을 읽어 확인하는 것입니다.

암염 등과 마찬가지로 이 화합물에는 얼음의 녹는점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암염과 달리 차도와 뜰을 상하게 하지 않습니다.

 

4. 모래

모래에는 실제로 눈과 얼음을 녹이는 작용은 없지만 빙판길로 변했던

도로에서 보행자나 차량이 마찰로 닦기 어려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모래 층으로, 길 표면의 수분이 얼기 어려워집니다.

이는 커피의 여러처럼 모래도 태양광을 흡수하기 쉬우므로

(즉 열이 발생하기 쉬운)보도와 차도의 온도가 오르기 쉽게 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