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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희(Yulahee) - Miss U a Lot
그립고 그립고도 그리운 당신을
얼만큼이나 그립다는 단어를 덧붙여도 모자란 당신을
한 밤중에 그리고 그려보아도
더 이상 만날 수 없을 당신을
누가 나에게서 지워낼 수 있을까요.
괴로움보다는 안타까움을,
슬픔이라기보다는 허전함을
그리고 상실감보다는 쓸쓸함을 준 당신을
어떻게 지워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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