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835

2011.10.14. 휙휙 업데이트 합니다. 검은방4에 대해 잡담..! 아무래도 하는김에 할 말은 다쓰는게 좋지 않나 싶어 가다가 돌아왔습니다..^ㅋㅋ '다..다음주가 시험인데.. 나란놈은 뭐하는 짓이지 ..' 죄송합니다. 조그만 독백이었습니다. 검은방4가 나왔더랬죠.. 역시 저는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순간 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은방3를 고등학교 3년생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공부도 잊고, 잠도잊고, 미래도 잊고(;;)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만.. 네비게이터는 따기가 귀찮은 나머지 99%에 머물러있습니다.. 검은방4는 여러모로 발전했더군요..!! 승범이의 잘난 얼굴이라던가, 승범이의 잘난 턱선이라던가, 승범이의.... ...또 한번 사죄드립니다.. 어쨌든 코스튬은 정말 입힐만한게 많더군요, 딱하나 흠이라면 유료라는 점일까요.. 승범이는 비니하고 야상 태현이는 그냥 밴드 무.. 2011. 10. 14.
2011.10.14. 잡담 영어로 job dam.. .. .. 송구합니다.. 또 다시 오랜만에 돌아온 블로그 주인되겠습니다.. 블로그 투데이가 결국 하향세를 타고있군요;; 이렇게 죽어가나 봅니다.. ㅠㅠ 어쩔 수 없죠.. ㅠㅠ 누굴 탓하겠습니까.. 전부 저의 게으름 탓입죠.. 신간을 샀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서점에 네권이나 나와있더군요 XXX홀릭 19권, 마법선생 네기마 31권, 흑집사 12권, 기어와라 냐루코양 7권 XXX홀릭 19권은 전에 포스팅 했던 것과 같이 홀릭의 완결권입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해결 안된채로 시간만 100년 흘러갔다는게 안타까워요.. ㅠㅠ 마법선생 네기마 31권, 노도카 대 핀치입니다. 끝판대장앞에 무방비로 서게된 여학생하나 어떻게 될지 두근두근하군요 흑집사 12권,활약하는 스네이크의 모습도 좋지만 그보다 로널드 녹스..! 안경이 좋습.. 2011. 10. 14.
『...?』 ▶Play '여름夏, 무음(無音)이 어린 바다보다도..' 머나먼 한여름을 알고있다 걸어서 도착할 수 없는 곳까지 펼쳐진 지평선을 반짝이며 흩어가는 파도의 편린을 부드러운 모래밭에 남겨진 무언의 허무감을 우리는 그렇게 여름을 망막에 새겼었다 아마 계속 이어질 터인 그 한여름을 어느때 보다도 무음이 내려앉은 창해(蒼海)를 Hisaishi Joe - Silent Love A no Natu ichi Ban Sizu kana Umi yori Imge by.pixiv-20122997 2011. 10. 2.
『...?』▶Play '로지컬logically (論理的) 라이프life (生)' 인간은 인간 나름대로 자신의 삶에 안주하기 마련이지 하지만 그 나름의 별종들 또한 인간들 틈에 섞여있다고 예를 들면 너 같이 비일상을 동경하는 망상가llusionist 라던가 자신을 피학하는 취미를 가진 최악의 자학가 던가 말야 아아 물론 문제야 많지 그렇다지만, 그런 놈들이 존재하는 걸 보면 이 세상은 아직 맘이 넓다는 뜻 아니겠냐? DJ OKAWARI - ' Represent feat.Chieko Kinbara' Image by. pixiv-22068179 2011. 10. 1.
2011.10.1. 역사 저 편에 비밀을 감춘 세개의 탑, 그리고 마을 '어제의 세계' 리뷰 어제의 세계 -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북폴리오 온다 리쿠, 그녀의 문학세계가 집대성한 소설 '어제의 세계' 온다 리쿠, 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갖는 이미지는 추리에 덧씌어진 색다른 판타지의 작가 일까나요 이번 '어제의 세계' 또한 그녀의 신비스런 세계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소설이었다 생각합니다.^ "망각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까? 한번 눈으로 본 것은, 절대로 잊을 수 없다면." - '어제의 세계' 中 어느 마을의 다리 위에서 살해당한 남자가 발견됩니다. 그의 이름은 '이치가와 고로'. 놀랍게도 1년전 도쿄에서 행방불명된 인물이었는데요 사실 그가 발견된 장소만큼이나 그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물, 문자 등 눈에 띄는 것을 이미지화하여 기억하는 경이로울 .. 2011. 10. 1.
2011.10.1. 10월의 첫 잡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잡담글.. 정말 오랜만입니다. 게으른 주인때문에 묻혀가는 블로그가 되버렸네요..ㅜㅜ 기나긴 공백기.. 정말 눈돌아갈 만큼 바빴더랬죠 ...죄송합니다. 뒹굴거리느라 바쁜겁니다.. ㅠㅠ jlpt N2도 준비해야하고 인생의 회전목마와 쓰르라미ost you도 기타로 연습하고싶고 그런 평범한나날입니다. 어쨌던 책은 조금씩 읽고 있지만서도 방학때보다 진도가 잘 안나가는건 사실이네요^^ 그나저나 가히리가 드디어 돌아오는군요..!!! 감격스럽슴.. ㅠ 솔까말 시몬패밀리 필요없고 야마모토를 내보내 야마모토를...!!!! 하..하여간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2기' 오늘부터 시작.. 인가? 그러고보니 이카무스메 2기도 페이트 제로도 이번달 부터 시작하는군요.. 개인적으로 건질게 없었던 7월신작보다는 보람찬 분.. 2011. 10. 1.
『...?』▶Play Hisaishi Joe - 아시타카 전기(Asitaka Sekki) 누구도 운명을 바꿀 수 없어. 운명을 기다리느냐 운명에 맞서느냐는 택할 수 있지 원령공주(もののけ姫) 中 Hisaishi Joe - 아시타카 전기(Asitaka Sekki) 2011. 9. 25.
『...?』▶Play '한여름의 날개(夢)' 나비의 날개는 붉게 물든 꽃을 헤쳐 광활한 푸른 대지를 흐르다 미처 지지못한 화서의 꿈(夢)을 찾아 한없이 헤매이다 Sakamoto Ryuichi - Seven Samurai Image by.pixiv-10798482 2011. 9. 25.
『...?』 ▶Play 'U' ' 별을 머금은 찬란한 물방울에 ' DJ OKAWARI - U feat.Stacy Epps Image by.pixiv-21358570 2011. 9. 3.
『...?』 ▶Play '낮설지 않은 품 속에서' 끝없이 청(靑)을 향하는 영겁에 달하는 여로 휴지(休止)의 시간조차 바라지 않고 원하는 것은 오직 부감(不感)의 풍경 바라건대 서(西)에 떠오르는 태양에 닿기를 동(東)에서 오르는 달에 타서 추락하기 전에 Sunflower 해바라기-Various Art Image by.pixiv -20982348 2011. 9. 3.
2011.9.3. 허해에 둘러싸인 열두국가 '십이국기' 십이국기는 고2때 열중해서 봤던 애니를 시작으로 알게되었습죠ㅋ '시귀' 의 원작자로도 알려진 오노 후유미의 작품이라 그런지 더욱 애착이 들더군요~ 위의 이미지도 픽시브에서 우연히 구한 이야기의 주인공 나카지마 요코 - 경국의 여왕 요우시 입니다. 어차피 잡담으로 정한 글이라 십이국기의 세계관을 세세히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랄까 그 장대한 세계관을 한 번에 설명할 수 조차 없겠지요. 십이국기 1 - 오노 후유미 지음, 김소형 옮김/조은세상(북두) - 십이국기는 1권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에서 부터 11권 화서의 꿈으로 완결입니다. 애니로는.. 제 7권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까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 십이국기 2 - 오노 후유미 지음, 김소형 옮김/조은세상(북두) - 십이국기의 세계.. 2011. 9. 3.
2011.8.30. 방학도 이제 끝..!! 마지막에 쓰는 소설 리뷰 기나긴 방학도 이제 딱 이틀 남았습니다..!! 이렇게 소설 리뷰를 몰아 쓸일도 학기중에 당분간 없을것으로 보이네요.. ^^ 뭐 독서만큼은 열심히 달렸으니 좀 쉬엄쉬엄하며 이젠 학업에 매진해야 할 때인가 봅니다.. ㅠㅠ 그럼 이번에 읽은 소설입니다. 요코미조 세이시 - 악마의 공놀이 노래 온다 리쿠 - 초콜릿 코스모스 아비코 다케마루 - 살육에 이르는 병 아라키 겐지 - 촌마게 푸딩 판타지 라이브러리 - 환상동물사전, 켈트, 북구의 신들 등.. 요코미조 세이시 - 악마의 공놀이 노래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이죠 요코미조 세이시의 작품에 나오는 긴다이치 코스케는 일본의 국민탐정이라 불리고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요코미조 세이시의 옥문도와 그 유명한 이누가미 일족을 읽고난 후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만, 세.. 2011. 8. 30.
『...?』 ▶Play '褪色、 町’ 추억은 결단코 현실에 내놓아선 안 될 판도라의 상자가 아닌 현실의 연장선 일에 붙잡혀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는 고된 날들 추억은 현실에 발목잡혀 되돌릴 수 없다. '전수현 - - My Love Clementine' Image by.pixiv-21229580 2011. 8. 27.
2011.8.27. 하나의 뫼비우스의 띠 '아내를 사랑한 여자' 리뷰 아내를 사랑한 여자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창해 "잠시 설명이 필요하겠지. 하지만 일단 두 가지 사실을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어. 하나는 이것이 농담이나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 또 하나는 내 고통은 옛날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는 거야." 데쓰로는 미쓰키의 남자 같은 말투가 귀에 거슬렸다. 사정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시라도 빨리 이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했다. 그의 바람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쓰키가 선언하듯 말했다. "그래, 나는 남자였어. 아주 오래 전부터. 너희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말이야." -p.40 인간은 어째서 꼭 남자와 여자, 둘로만 나뉘어야 할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소설은 그 사람들의 고뇌를 드러내는 민감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도대학.. 2011. 8. 27.
2011.8.20. らくがき.. 조금이나마 칠해봤습니다^^* 열심히 그림그리고 책읽고 게임하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홀릭이 완결났다고 으허허헝 하며 그린 그림이지만.. B..BL이려나.. ㅋㅋㅋㅋ ..랄까 와타누키라고 하기도 민망한 군의 얼굴이 쵸큼 큰 듯.. ㅠㅠ 하지만 ..색깔은 정말 잘 나온것 같아요 ㅋㅋㅋ 으음 ..심오한 근육의 세계.. 세세한 근육을 표현하기는 너무 어려워요..ㅠㅠ 그보다.. 왼손이..!!! 왼손이..!! ㅠㅠ 이런 실수를 범하다니.. 아아 모처럼 괜춘한 작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요..ㅜㅡ 덧붙여 가끔그리는 수인.. 수인을 그리게 된 영향은 분명 픽시브라고 생각합니다.. ^* 늑대하고 개는 예전부터 좋아해서 말이죠 한 번 그려 볼까 하다가 뭔가 얼굴이 인간하고 조금 달라서 예전엔 손대지 못했던 기억이// 나름의 미화에 미화를 거친 오오타니 요.. 2011. 8.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