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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인스타그램23

동성로 고등어회 바다와 부터 상인 31.5 연어회까지 동성로 고등어회 바다와 부터 상인 31.5 연어회까지 해산물 회식 제 2탄으로 동성로 앰배서더 호텔 옆 골목에 있는 동성로 고등어 회 전문 바다와에 갔습니다. 2020.12.14 - 대구 범어 모듬회 맛집 이자카야 와쇼쿠록기 방문기 대구 범어 모듬회 맛집 이자카야 와쇼쿠록기 방문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0년도 12월도 슬슬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미친듯이 갑자기 추워지는 것과는 반대로 코로나19가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어 연말이라도 kanonxkanon.tistory.com 1차전인 와쇼쿠록기는 위 포스팅을 참조 고등어 회를 먹어볼 기회는 거의 없어서 꽤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비린맛은 전혀 없는 것이 일품! 저녁을 먹지 못한 상태라서 알밥 우선 먹고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물고.. 2021. 5. 16.
2018.1.20. 겨울날의 카페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2018.1.20. 겨울날의 카페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이 카테고리의 글은 정말로 오랜만에 작성하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나는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걸 제일 좋아했는데, 이허게 솔직하고 기탄없고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어서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전체적으로 블로그를 돌볼 수 없어서 아쉽게 되었다. 블로그가 죽어가는 만큼 나도 죽어가는 건 아니겠지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만큼 블로그란건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일부분이니까, 마치 내가 그리는 낙서들과 같이]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주는 잠시 겨울은 그 참혹한 손을 거두어 햇빛을 내려서 조금이라도 우리들이 옷깃을 더 여밀 시간을 주었다. 그런 걸 보면 그렇게 무지막지한 녀석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먹.. 2018. 1. 22.
2017.7.30. 7월이 떠나가기전에, 노을과 인스타그램 2017.7.30. 7월이 떠나가기전에, 노을과 인스타그램 교육을 받기 시작하면서, 자기만의 시간이 너무나도 절실해졌다. 그리고 체력이 점점 고갈되는것도 상당히 느껴졌다. 그런의미에서 조용한 카페란 나에게 있어서 은신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들게한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나즈막이 흐르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음악 그리고 커피향과 은은한 조명까지. 음 훌륭하다. 2017/07/25 - 방촌시장 커피하우스 LIVEWIRE에 가다 - 카라멜 프라푸치노 그리고 노후에는 커다란 개와 고양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조그마한 카페를 여는게 어릴적 부터의 꿈이었는데, 과연 이룰 수 있을까 노을지는 하늘을 보는 것은 상당히 오랜만이다. 고작해야 방학을 맞은 대학생이 사는게 바빠서 하늘조차 올려다 볼 시간이 없었다고 하기.. 2017. 8. 1.
2017.4.15. 먹스타그램, 딸기 모찌와 봄 2017.4.15. 먹스타그램, 딸기 모찌와 봄 완연한 봄이 왔다. 시내에도 대학로에도 동네에도 공평하게 따스한 햇살이 내리쬔다. 오랜만에 아는 형과 시내에 나가서 딸기 모찌와 딸기 식빵을 사 먹었다. 존맛, 역시 딸기는 봄의 왕이다. 아파트 단지 내에 핀 노란색 꽃 역시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수수하면서도 이쁘다.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 했던가, 이번에도 역시나 제대로 된 꽃 구경은 커녕 감기로 끙끙 앓았던 지독한 봄이었다. 그런대도, 벚꽃은 내 마음도 몰라주고 활짝 피었었다. 아쉬운대로 친구와 함께 고기 무한 리필 뷔페에서 막창과 삼겹살을 먹는 것으로 봄맞이를 대신했다. 다 낫지도 않았는데 차가운 음료수를 마셔서 더 몸이 나빠진 걸지도 모르겠다. 바람은 쌩쌩 불고, 그런데도 산책은 가고싶고... 참.. 2017. 4. 15.
먹스타그램! 막창, 치느님 그리고 케익스타그램 먹스타그램! 막창, 치느님 그리고 케익스타그램 오랜만에 야금야금 먹었던 음식들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주기적으로 사진을 올리고 있으므로 심심하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놀러와 주세요!! ㅋㅋㅋ 카논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eeky_kano/ 첫 번째는 학교 동문에서 친구와 먹은 허브 순살 치킨! 땅땅치킨을 예전에도 많이 먹었는데 이 메뉴는 처음이군여 ㅋㅋㅋㅋ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동 식당에서 먹은 치킨 바비큐~ 다른 메뉴에 비해서 만드는 시간이 길긴 했습니다만, 그만큼 졸맛 게다가 김치도 깔려있어서 느끼함을 확~ 잡아주더군요 ㅎㅎ 요건 지나가다가 인형뽑기 기계에서 본 비모! 그리고 제이크와 핀 햐.. 비모는 역시 핵귀 졸귀입니다. 요건 .. 2017. 4. 2.
2017.1.25.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2) 2017.1.25.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2) 두 번쩨, 도쿄 먹거리 탐방 인스타그램 시작합니다! [긴시쵸, 긴시쵸 역 근처에서 처음 먹은 규카츠! 사람들이 어째서 규카츠 규카츠 하는지 알게 되었다. 양이 적었지만, 미소시루 밥은 무한리필 게다가 의외로 와사비에 살짝 찍어먹는 것도 맛있었다.] 2016/10/09 - 일본 워홀 D+176 긴시쵸 맛집 탐방 2번째 ~ 김치 라멘 [야요이 켄의 카키(굴) 튀김 및 새우 튀김세트 카키 후라이라는 낱말은 케이온에서 들어봐서 알고 있었지만, 카키 = 굴 이라는 건 일본에 와서 처음 알았다. 굴 자체는 그리 싫어하지 않아서 맛있었다.] [역시나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이치란 라멘] [도쿄에서 동기들을 만나서 2시간 무한리필 고깃집 in 신주쿠로 오랜만에 만.. 2017. 1. 25.
2017.1.24.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1) 2017.1.24.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1) 도쿄 발자취 게시글과는 별도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매번 마츠야, 사이제리야만 간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네요 ㅎㅎ 2016/08/26 - 일본 워홀 D+130 쿠라스시 타마가와 하나비 (3/3) [처음 친구들과 가서 먹은 한 접시 100엔 쿠라스시 연어 위에 올려진 구운 치즈가 상당히 맛있었다. 역시 치즈는 최고] [친구 녀석이 왔을때 킨노 쿠라에서 먹은 꼬치 친구와 둘이 앉아서 사이좋게 콩도 까고 호박씨도 까고 간만의 회포도 풀었다.] 2016/08/23 - 일본 워홀 D+127~8 친구들 도착, 하라주쿠에서 놀다! [마찬가지로 시부야에서 먹은 치즈 피자 바삭바삭한것도 그렇고 치즈의 풍미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 2017. 1. 24.
일본 도쿄, 가을 하늘 인스타그램 노을 그리고 비행기구름 일본 도쿄, 가을 하늘 인스타그램 노을 그리고 비행기구름 힘들 때는 위를 바라보고 걸으라는 노래가 있다. 아마 지브리의 '코쿠리코 언덕에서' 도 등장하는 '위를 보고 걷자'라는 곡이었던 것 같은데 눈물이 넘쳐 흐르지 않도록 위를 보고 걷는다는 그 가사가 참 좋았던 것 같다. 어느 강사가 당신들은 하루에 몇 번씩이나 하늘을 보냐고 물은 적이 있다. 하늘을 바라 볼 여유가 없을 정도로 바쁜 현대인을 일깨우기 위한 의도였나보다. 하지만, 별 일 없이 하늘을 보는 나는 뭘까..? 모차르트 - 피아노 콘체르토 21번 하늘이 높아지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이 완연하게 오는, 듯 하다가 한 걸음 물러나서 다시 여름에게 있을 장소를 양보 한 듯한 더위였다. 긴 팔, 바지를 꺼내 입을 수 있어서 즐거워 한 것도 아주 잠시잠.. 2016. 9. 6.
도쿄, 고양이, 가챠 그리고 하늘 인스타그램 도쿄, 고양이, 가챠 그리고 하늘 인스타그램 평소보다 더욱 찌는 날씨에 찐득히도 붙어오는 와이셔츠의 소매에 가뜩이나 신경 쓴 머리카락을 적시는 땀에 짜증이 솟구쳐 오지만, 그래도 양지에 자란 꽃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생생한 초록잎에 반짝이는 햇살을 안고 있었다. 하얀 와이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걸어가는 인파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여전히 같은 곳에 앉아 바쁘게 도로 위를 걸어다니는 인간들을 관찰 중인 호박색 눈의 녀석 성질이 여간 사나운게 아니라서 더 이상 나도 다가가지 않는다. 이 정도의 거리감이 저 고양이에게 있어서도 나에게 있어서도 적당한 거리감이란 거겠지 긴시쵸 퇴근길에는 언제나 자전거를 타고 고양이의 먹이를 주는 아주머니가 계셨다. 그런데 요즘따라 아주머니의 자전거가 보이지 .. 2016. 8. 5.
봄이니까 벚꽃, 벚꽃스타그램 봄이니까 벚꽃, 벚꽃스타그램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입니다. 요즈음 제 귓가를 간질이는건 달큰한 봄바람이 아닌 장범준의 목소리네요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벚꽃은 보는건 정말 마음 따스해지는 일인 것 같습니다. 나무줄기에 눈꽃이 내린 마냥 우연히 달라붙은 딸기맛 솜사탕 마냥 고개를 내밀고 있는 부드러운 꽃잎이 아름답습니다. 마치, 눈보라가 왔다 간 듯이 나무에 쌓인 꽃잎들도 인상적입니다. 산책로에 지는 노을에 그림자도 점점 길어져갑니다. 태양빛으로 물드는 하늘을 보고있으면 어쩐지 저도 모르게 울어버릴 것 같습니다. 쓸쓸하고 안타까운 기분이 드는 탓일까요 가족과 유가사로 나들이 갔을때 사뿐히 차에 내려앉은 벚꽃 한 송이 송글송글 봄비에 젖어 반짝입니다. 안개낀 유가사의 마당 석등과 벚꽃의 .. 2016. 4. 6.
인스타그램 - 봄이 왔으니 봄스타그램 인스타그램 - 봄이 왔으니 봄스타그램 어느새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두꺼운 외투를 벗어던지게 하는 가슴 뛰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거북이 용석이를 데려다 주고 오는 길, 길목 길목마다 노오란 고개를 내밀고 있는 개나리에 눈길이 가네요 산책길에도 노란색 민들레가 피어났습니다. 그리고, 동백도 붉은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디아크에도 놀러를 갔습니다. 강정보에는 역시나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더군요 친구가 디아크는 처음 올라간다고 해서 디아크 전망대에도 오랜만에 올라갔습니다. 역시나 별건 없지만, 그래도 바람은 시원하더군요 아파트 근처에도 드디어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에 찍는 벚꽃도 은근히 각별하지요? 팝콘이 먹고싶어지는 사진입니다ㅎㅎ 다음에는 학교 동문에 가서 벚꽃길을 찍어보아야겠.. 2016. 3. 31.
스팸 튀김, 만들어 보았습니다 + 먹스타그램 스팸 튀김, 만들어 보았습니다 + 먹스타그램 하도 심심하고(?) 배도 고프기에 동생과 함께 새로운 메뉴에 도전했습니다. 서울 대도시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스팸을 튀기튀기해서 만든다는 스팸 튀김 입니다. 사실 스팸이 그냥 먹기에도 짜고 그래서 괜찮을까 싶기도 했는데 1. 우선 스팸을 1cm 크기로 잘라서 10분간 물컵에 잠수 시켰습니다. 2. 밀가루, 계란, 빵가루에 차례대로 잠수 시킵니다. 3. 튀기면 땡 끝 어때요 참 쉽죠?? 케첩, 머스타드에 찍어먹는 것도 좋지만 저는 스위트 칠리소스를 선택했습니다! 이 소스를 위해 천둥치고 비바람 몰아치는 수퍼까지 원정을 나갔지요 결과적으로는 짜지도 않고 딱 좋은 맛의 스팸 튀김이 되었습니다. 맥주 안주로고 딱 일듯!! 집 근처 카페에서 마신 카라멜 마끼아또 별로 잘.. 2016. 3. 9.
스테이크 스테이크! 먹스타그램! 스테이크 스테이크! 먹스타그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 수준이 엄청나게 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앞산의 레스토랑, 르네상스에 다녀왔습니다^^* 스테이크를 써는게 올해의 첫 꿈이었는데 이렇게 이루어질줄이야 사실 바닷가재에도 눈길은 갔지만, 안심스테이크도 좋지요~ 우선 간단한 스프와 샐러드, 한치 스시와 회, 그리고 피자로 뱃속에 먹을게 들어간다고 친절히 알립니다. 스프 고소하고 존맛! 그리고 치킨 샐러드, 연어 볼살, 족발 샐러드 및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도 냠냠~! 사실 구운 생선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연어 볼살은 엄청 맛있더군요 그리고 본 요리 안심스테이크 (미디움, 500g)님이십니다. 육즙이 살아있는 두툼한 저 자태... 이렇게 접사도 찍어보고! 스테이크 자체도 맛있었지만 피망과 아스파.. 2016. 2. 21.
역시 공금으로 먹는 밥은 맛있죠, 먹스타그램 및 기타 역시 공금으로 먹는 밥은 맛있죠, 먹스타그램 및 기타 오랜만에 인스타그램 사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은 많았으나 사진첩에 따로 저장이 안되더군요.. 다시 한 번 전부 삭제하고 나니 저장은 정상적으로 됩니다. 어쨌던, 일터 바로 옆의 가로수 길의 하늘을 찍은 사진입니다. 엄청나게 추운 날이었죠, 하늘이 꽁꽁 언 듯 합니다. 학교에서 돈을 지원받아 스터디를 했었습니다. 공금으로 열심히 공부할 책도 사고 카페에 앉아 함께 공부를 하니 나름대로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인역 카페 프로모션에서 동그란 조명 한 컷 이 때 시킨건 아마도 카라멜 마끼아또 였을겁니다. 게다가 크림치즈 케익을 함께 시켰는데 너무 달아서 다는 먹지 못했지요 ㅠㅠ 여기는 아르바이트를 하다 잠깐 빠.. 2016. 1. 31.
먹는게 남는겁니다. 먹스타그램, 스시 먹는게 남는겁니다. 먹스타그램, 스시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보여준 것이 발단이 되었죠 '장인 지로의 꿈' 지로가 만드는 스시가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서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같이 스시를 먹으러 가기로 만장일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근처의 히로미로 ㄱㄱ~ 정식 B세트 만 오천원 짜리를 먹었습니다! 초밥 10피스 + 통치즈까스 + 우동 2개 존맛입니다~ 먹고싶다고 계속 노래를 불렀던 연어의 저 탱탱함... 생새우의 말랑말랑함도 그렇고..ㅜㅜ 정말 행복했습니다. 배터지게 먹으려면 정말로 스시 뷔페로 가야겠구먼요 =.= 알차게 치즈가 들어있던 통치즈 돈까스도 존맛...! ㅜㅜ 아차, 식전에 나온 햄 샐러드도 굿굿 나름대로 만 오천원으로 행복했던 식사였습니다. 다음에는 스시 뷔페를 노려야겠네요 이렣게 비교.. 201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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