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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라이트 노벨25

2011.5.18. 바카노! 7 - 1933 (하) - 'The Slash ∼피의 비는 개고∼' 리뷰 바카노! 7 - 나리타 료우고 지음, 민유선 옮김, 에나미 카츠미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 바카노 1933년의 사건, 그것에 이어지는 하권입니다. 이번 결전의 무대는 바로, '네브라' 라는 거대기업의 빌딩 '미스트 월' 입니다만, 이 '네브라' 라는 기업은 아마도 '듀라라라!!' 에서도 잠시 언급되고 있고 나리타 료우고의 다른 작품에서도 등장한걸로 알고 있는데, 시대와 장소가 다를 뿐이지 작품 하나하나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걸까요? 아, 덧붙이자면 저는 특별한걸 좋아하긴 하지만 '불사인' 이나 '머리 없는 요정', '미친 정보상' 이나 '킬러' 들이 당연하다는 듯 존재하는 세계에서는 살고 싶지 않네요.. - 이번에 새로이 등장한 '라미아'의 일원인 '크리스토퍼 셜드레이드' 와 '홍 치메이'.. 2011. 6. 7.
2011.5.15. 바카노! 6 -1933 (상) - 'The Slash ~흐리고 비~' 리뷰 바카노! 6 - 나리타 료우고 지음, 민유선 옮김, 에나미 카츠미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이번권은 그야말로 박진감 &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의 연속에 연속으로 눈을 땔래야 땔 수 없었다. 간돌 패밀리에 소속된 이도류의 킬러 '마리아 바르세리토' 자쿠지 스플롯의 조직에 소속된 '불사인'의 딸 '샤니 라폴레트' 휴이 라폴레트를 보좌하고있는 조직 '라르바(요괴)' 의 창잡이 '아델' 일단 사건의 주역들은 그녀들이 아니면서 그녀들 이랄까. 구역내에서 장사를 하는 자쿠지의 패밀리와의 '협상 '을 위해 찾아간 마르티조 패밀리의 비서 '로니 스키어트' 와 '에니스' 그와 같은 이유로 방문한 간돌 패밀리의 '틱 재퍼슨' 과 '마리아 바르세리토' 그리고 '라르바' 는 강바닥에서 막 끌어 올려진 '댈러스 제노아드' 와 .. 2011. 6. 7.
2011.5.14. 헛소리꾼 시리즈 '목매다는 하이스쿨' 리뷰 목매다는 하이스쿨 - 니시오 이신 지음, 현정수 옮김/학산문화사(단행본) -헛소리꾼 시리즈 '목매다는 하이스쿨' 입니다. 아아 사실 2권은 '목조르는 로맨티스트' 인데 저의 불찰로 인하여 3권째로 넘어와 버렸네요.. '청부업자' 아이카와 준의 부탁(이라 쓰고 납치라 읽는다.)을 받고 즉석에서 여장을 하고 스미유리 학원에서 '유카리키 이치히메' 라는 소녀를 빼내 오게된 '나'(이땅). 하지만 스미유리 학원- 일명 '효수고교' 는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닌데? 명문 여학교이자 상류계급 전문학교, 그리고 '특권계급 양성학교' 인 스미유리 학원에서 '이치히메'는 지신이 빠져 나올 수 있게끔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거기에서 맞닥뜨린 '책사' 라 불리우는 하기하라 시오리, '암돌' 이라 불리는 광전사 사이조 타마모, .. 2011. 6. 7.
2011.5.13. 바카노! 5 - 2001 'The Children Of Bottle' 리뷰 바카노! 5 - 나리타 료우고 지음, 민유선 옮김, 에나미 카츠미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1932년에서 난데없이 2001년으로 뛰어 넘어버린 바카노! 제 5권!! 4권 리뷰의 끝자락에서 언급 했듯이 이번은 '마이저' 가 '불사인' 들을 한 군데 모으려고 뉴욕을 30년간 떠나 있을 때 일어나는 말하자면 외전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불사인' 들이 대거 등장한답니닷! '불사인' 이 됨으로써 타인의 '죽음' 이란 개념마저 잊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하고 전장을 누비며 '죽음'을 보아왔지만, 오히려 그 결과가 '죽음' 에 익숙해져 버렸다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얻게 된 '불사인' '나일' 자신의 연인이 세러드에게 흡수당하는 것을 보고 복수를 불태우는 한 소녀 '불사인' '실비 뤼미에르' 그리고 '마이저' 가 북유럽.. 2011. 6. 7.
2011.5.1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권 리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 - 카마치 카즈마 지음, 김소연 옮김,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지금 아마 21권까지 발행되었던가.. 두 세권 나왔을 즈음 한 번 볼까? 하고 1권을 샀는데.. 사실 인덱스 일러스트에 크게 실망해서 잠시 중단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도 도서관에 있길래 2권 부터 읽기 시작해서 3권째. 카미조의 하렘 확산을 묵묵히 지켜 봅니다. 책 표지에서 본적있다. 디 그레이맨의 알렌도 아닌게 머리는 새하얘서 눈은 시뻘건 놈 비호감이다 비호감이다 했지만, 이정도로 비호감일 줄 몰랐다.. 학원도시의 존재하는 7명의 '레벨 5'. 그 1위에 군림하는 '엑셀러레이터(일방통행)' 잠시 나도 모르는 '레벨 5'들을 여기에 정리-- 1. '엑셀러레이터' - '세.. 2011. 6. 7.
2011.5.11. 바카노! 4 - 1932 'The Grand Punk Railroad' 리뷰 바카노! 4 - 나리타 료우고 지음, 민유선 옮김, 에나미 카츠미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바카노 4권의 내용은 3권의 '플라잉 푸시풋' 사건이 채 매듭이 지어지기도 전에 발발하는 간돌 패밀리 vs 루노라터 패밀리의 항쟁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책 표지의 맨 위에 보이는 여성은 바로 대 부호 제노아드家의 아가씨 이브 제노아드 그냥 인간 쓰레기 였던 오라비 댈러스를 찾으러 뉴욕에 오게되는데, 댈러스.. 댈러스 라고 하면 어라?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 하고 생각해 보니.. 아.. 그 드럼통에 담겨서 강물속에 처박혀 있는 그 놈? 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건달은 그냥 어딜가나 건달이네// 그리고 몇년전 제노아드家에서도 대활약한 아이작과 밀리아.. 와 이 커플 대단하다 못해 무서워..!! 고맙다고 바보커.. 2011. 6. 7.
2011.5.7. 바카노! 3 - 1931 특급편 - 'The Grand Punk Railroad' 리뷰 바카노! 3 - 나리타 료우고 지음, 민유선 옮김, 에나미 카츠미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바카노! 3권은 2권의 완행편에서의 '플라잉 푸시풋'에서 일어난 사건을 완행편의 등장인물들이 아닌 말하자면 좀 더 사건의 진상에 가까운 자들의 시점에서 펼쳐진다. 검은옷의 테러집단인 '레무레스' 래드 루소를 중심으로 하는 하얀옷의 살인광 집단 화물을 훔치려고 열차에 탄 자쿠로의 패밀리 완행편에서는'플라잉 푸시풋'에서는 위의 세 집단을 중심으로 시점이 전개 되었다고 한다면 이 특급편에서 비중을 두고 있는 인물들은 '연금술사' 체스워프 메이엘 '레일 트레이서' 클레어 스탠필드 '무임승차녀' 레이첼 '레무레스' 샤니 라고 할 수 있겠다. 2권에서의 묘사만으로는 죽음이 확실시 되어보이는 젊은 차장의 수수께끼-아니 이번 사.. 2011. 6. 7.
2011.5.4. 헛소리꾼 시리즈 '잘린머리 사이클' 리뷰 잘린머리 사이클 - 니시오 이신 지음, 현정수 옮김/학산문화사(단행본) '바케모노가타리' 외 '모노가타리'시리즈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니시오 이신의 또 다른 작품 시리즈인 헛소리꾼 시리즈. 일인칭 시점으로 자칭 이야기꾼, 또는 헛소리꾼인 '나'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니시오 이신만의 독특한 필력으로 자아내는 '나'의 복잡한 감정, 성격. 하지만 그렇기에 나에겐 더욱더 '인간'적으로 느껴졌던 이야기꾼. 잘린머리 사이클 헛소리꾼 시리즈 제 1권 '잘린머리 사이클'은 특이하게도 '젖은 까마귀 깃' 섬을 무대로, 초대받아 섬에 체류한지 3일째 부터 시작된다. 나로서도 '응?? 이번에도 순서를 잘못 알고 빌린건가?' 하고 어리둥절 해 있었지만 다 읽고 난 지금은 그저 작가의 농간(?) 이라 쓰고 재치 라.. 2011. 6. 7.
2011.6.6. 헛소리꾼 시리즈 '사이코 로지컬' 下 리뷰 사이코로지컬 -하 - 니시오 이신 지음, 현정수 옮김/학산문화사(단행본) - 천재를 속이는 것은 용이하다. 바보를 속이는 것은 난해하다, 돼지를 속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p200 - 두 권에 걸쳐 진행된 '사이코 로지컬' 에 대해 굳이 한마디로 표현하겠다. '실로 유쾌하다' 음 그정도의 표현이면 충분하다. 샤도 쿄이치로 박사, 그의 연구소 제 7동에서 끔찍하게 살해 당한채 발견된 '해악세균' 우츠리기 가이스케. 그리고 용의자로 지목되어 지하 감옥에 구속 당하게 된 이짱 일행. 그 앞에는 '대도둑' 이시마루 코우타가 희망의 손길을 뻗치고, 이짱에게 남은 시간은 앞으로 5시간- - 이번 뉴 페이스인 그녀의 등장은 이짱에게 어드밴티지를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크나큰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시마루 코우타'.. 2011. 6. 7.
2011.6.5.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6권 리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6 - 카마치 카즈마 지음, 김소연 옮김,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 우연히 토우마와 인덱스 앞에 나타난 '환상의 소녀', 그리고 친우를 잃어버린 한 마술사의 학원도시 침공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6권. 이번에도 여전하네요 카미조의 이성 끌어들이기 오오라는..(응?) 랄까 라노베 리뷰 할 때하고 일반 소설 리뷰 할 때랑 말투가 많이 달라지는 건 기분 탓..? - 학원도시 총괄 이사장..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이사장인 아레이스타의 대화 중 스파이인 '츠치미카도 모토하루'는 엑셀러레이터의 '레벨 6'(시프트) 계획도 '시스터즈' 계획도 전부 어느 하나의 커다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추측합니다. 허수학구 . 오행기관의 장악 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말입니다... 201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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