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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리뷰51

스무스 어웨이로 제모해 보았다. 매끈매끈(털 주의) 스무스 어웨이로 제모해 보았다. 매끈매끈(털 주의) 남자 둘이사니까 방바닥에 털이 엄청 날립니다. 물론 머리카락 털도 있겠지만, 둘 다 풍성한 다리털의 소유자라서 그런지 짤막짤막한 다리털이 한 번 쓸면 무슨 솜 뭉치 마냥 뭉쳐 굴러다녀서 놀라 자빠지는 일이 허다합니다..ㄷㄷ 그래서! 오늘은 회사에서 샘플로 받은 스무스 어웨이를 사용해 보려 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눈독 들여오던 상품인데 지금에서야 써 보네요! 고무로 되어있는 패드에다가 요런 스티커를 덧 씌우고 밀고 싶은 부위를 슬슬 밀어주면 됩니다. 인터넷을 보니 그렇게 평가가 좋지는 않은데.. 일단 제 한 몸의 다리 털을 희생하여 진실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다리털 죄송합니다 ㅠㅜ 이런걸 블로그에 올릴 날이 올 줄이야..ㅠㅜ 아무튼 남자 평균.. 2016. 6. 15.
코세 사라사라시트 사용기! ~ 비누향ver. 코세 사라사라시트 사용기! ~ 비누향 여름, 엄청나게 더워지는 짜증나는 계절이죠 ㅠㅠ 한국은 건식사우나, 일본은 습식사우나라는 무시무시한 설명을 듣고 와서인지 여름이 너무나도 두렵기만 합니다. 허어.. 땀으로 인해 불쾌지수가 급상승 하는 걸 생각하면 참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요게 있으면 안심이죠.. 일본 드럭스토어 아이템 순위권을 달리고 있는 사라사라시트! 비오레 사라사라시트가 아닌게 아쉽지만, 요 코세 사라사라 시트도 나름대로 향이 좋답니다. 자몽향, 오렌지향, 비누향 이렇게 세 가지가 있던데 저는 비누향 초이스 겉으로만 봐서는 여타 물티슈랑 다를바가 없어보이는데 뚜껑(?)을 열기만 하면 비누향이 퐈악! 하고 뿜어져 나온답니다. 무게감 없이 그냥 향기롭다고 느낄 정도로요 시트를 꺼내보아도 영락없는 물.. 2016. 5. 31.
달콤한 케이스의 yaab 스팀 크림 사용 후기! 달콤한 케이스의 yaab 스팀 크림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녀 감성 충만한 케이스 디자인은 물론! 보습력 마저 착한 yaab 스팀크림 사용후기입니다. 총 6가지의 케이스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아서 저도 하나 갖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빨리 스팀 크림을 써 보게 될줄이야! 스팀 크림은 제조 공정 중의 유화 과정에서 고온의 스팀을 사용하여 혼합한 크림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 써보는데, 과연 어떤 느낌이 날지 기대가 되네요! 저는 요렇게 열어보면 사탕이라도 들어있을 것 같은 핑크핑크한 하트 케이스를 골랐습니다! 이거 케이스 하나만으로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드디어 스팀 크림 개봉! 만져보니 보통 크림보다 끈적임도 적고, 다른 크림에 비해 향도 강렬하지 않아서 쓰기에 부담이 없.. 2016. 5. 6.
만들어 보았다! 포핀쿠킹 도시락 + etc 만들어 보았다! 포핀쿠킹 도시락 + etc 예전부터 홈플러스에 3~4천원 정도 하길래 눈여겨 봤던 포핀쿠킹 일본 ok마트에서 189엔에 팔더군요! 두말할 것도 없이 질러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포핀쿠킹 도시락을 선택! 옆에는 초밥 버전도 있더군요 만드는 방법이 적혀있는 뒷면 게시물 초반에 이야기하지만, 만들때에는 물의 양을 꼭 지킵시다! 그리고, 포핀쿠킹의 맛을 기대하진 맙시다. 절대로, 절대로 그렇다면 바로 시작해 볼까요! 상자를 까면 요렇게 봉지가 나옵니다. 아하.. 봉지를 잘라서 도시락 통을 만드는 군요.. 저것도 가위질해서 만들어야한다니.. 귀찮어! 내용물입니다. 주먹밥에 들어갈 밥과 김 카라아게와 나폴리탄 브로콜리와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에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는 가루 분말이군요 일.. 2016. 5. 1.
비누향이 보들보들해 클렌징소프를 써보았다! 비누향이 보들보들해 클렌징소프를 써보았다! 요번에는 회사에서 클렌징 비누를 받았습니다. 요렇게 후기를 남기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마침, 집에서 가져온 비누가 똑 떨어졌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회사에서 받아서 직찍! 신비 클렌징 비누라고해서 일본에서 20년간의 노하우를 축적하여 만든 신상 비누입니다! 물론, 좋은 재료만 골라골라 넣어 만들어진 거겠지요..! 케이스 디자인이 은근히 마음에 들어요^^ 부디 요걸로 피부 트러블이 조금이라도 더 가라앉기를 ㅠㅠ 요기에 작달막한것은 한국에서도 이미 유명한 계란 흰자 비누! 예전에 저희 집에도 하나 있었는데, 비싼 비누인 줄도 모르고 막 썼다가 어머니께 등짝 스매시를 당한적이 있는 씁쓸한 추억의 비누입니다. 원래 사용방법은 아래의 거품망에 넣어 조물조물해서 나온.. 2016. 4. 27.
스타일링 컬러 왁스 리뷰!(애쉬 블루, 메이플 레드) 컬러 왁스 리뷰!(애쉬 블루, 메이플 레드) 예고한대로 이번엔 회사에서 받아온 스타일링 컬러 왁스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평범한 왁스의 기능에다가 + 컬러링의 기능까지 추가되어서 일본에서는 히트를 치고 있는 상품입니다. 저는 왁스를 거의 쓰는 일이 없어서 이번 스타일링은 친구에게 맡기고 색깔만 선택했습니다. 예전부터 붉은색 머리에 대한 동경이 있던지라 제가 고른 색깔은 메이플 레드! 얼마나 레드레드한 색깔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스타일링 컬러 왁스의 뚜껑을 열면 요렇게 반짝이는 내용물이 나옵니다. 뭔가 자금가지 알고있었던 매트한 느낌의 왁스는 아니네요 두근두근합니다. 우선 왁스를 바르기 전 푸석푸석하고 관리라고는 샴푸로 밖에 안하는 머리... 이미 노랗게 염색했던 흔적은 사라지고 갈색갈색하네.. 2016.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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