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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일상81

2017.6.2.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을 가다! 2017.6.2.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을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여름치고는 그렇게 덥지도 않은 날씨이기도해서 친구와 영화 및 달성공원 그리고 서문시장 탐방을 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새로 나온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를 한 편 땡겨 준 뒤에 포토티켓도 출력~ ^^* 시내에서 바로 달성공원으로 갔습니다. 와아.. 저정말 유치원 때 이후로 와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어느정도 기억은 나는 것도 같고... 참 신기합니다 ^^ 달성공원의 입구인 시민의 문을 지나서 입장 아, 물론 달성공원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그럼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차근차근 보도록 할까요?! 우선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빙글 돌아보려고 합니다아~ 사슴 사를 시작으로 공작, 독수리, 침팬지 등등이 있네요 2016/0.. 2017. 6. 2.
샤오미 미지아2 전동 킥보드, 이지 드라이브 수리기! 샤오미 미지아2 전동 킥보드, 두류공원 이지 드라이브 수리기! 하, 오늘 아침 드디어 2달간 잠들어 있던 미지아 킥보드가 눈을 뜰 시간입니다. 두근두근하면서 킥보드를 끌고 버스에 타서 두류공원에 있는 이지 드라이브에 갔습니다. 하.. 대구에 샤오미 수리점이 있어서 참말 다행이지요... 안 그랬다가는 평생 고물로 창고에 처박아 놨을 겁니다...ㅠ 본격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직원분도 친절하신 이지 드라이브! (업체 광고비를 일절 받지 않았음을 먼저 공지합니다) 사실 전에도 말씀 드렸듯 튜브를 갈아 끼우긴 했는데, 타이어를 끼우다가 다 씹혀서 또 펑크가 난 상태입니다. 그런데, 여분으로 가져간 튜브를 끼우긴 했는데 공기 주입구를 롱 노즈로 처리해서 바람이 새는 관계로 fail 세 번째 튜브는 타이어 교체 하다 .. 2017. 5. 31.
샤오미 미지아 킥보드2 튜브 교체 수리기 샤오미 미지아 킥보드2 튜브 교체 수리기 2017/05/29 - 샤오미 미지아2 전동 킥보드 펑크 및 수리 하, 이제서야 새로운 튜브가 와서 킥보드를 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예비로 하나를 가지고 있으려 두 개를 주문하니 개당 6,500원 + 배송비 3천원이 붙더군요 그래서 일단 비교샷! 왼쪽이 새로운 튜브고 오른쪽이 원래 있던 튜브입니다. 육안으로 어느정도 구분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만지면, 두께부터 질감까지 차이가 엄청 납니다.... 이런 종잇장 같은게 안 터질리가 없지... 망할 샤오미 같으니라고... ㅠㅠㅠㅠ 튜브의 공기 주입구를 빼내는데에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만, 카페에서 본 대로 롱 노즈로 공기 주입구를 잡고 뽑으니 상당히 쉽게 들어갔습니다. feat. 아버지... ㅋㅋㅋㅋ 사실 전 .. 2017. 5. 31.
샤오미 미지아2 전동 킥보드 펑크 및 수리 샤오미 미지아2 전동 킥보드 펑크 및 수리 안녕하세요! 한 달 기다려서 전동 킥보드를 타게 되었는데 그 새에 두 번이나 펑크가 나서 두 달째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는 미지아 2 전동 킥보드의 근황입니다. 하.. 이제 바쁜일도 어느정도 다 끝났겠다 슬슬 앞바퀴를 어떻게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아예 통고무 솔리드 타이어로 교체할지, 아니면 튼튼한 튜브를 살지 고민을 했는데요 솔리드 타이어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분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관계로 저는 좀 더 튼튼한 정품 튜브를 구매하는 걸로 했습니다. 사실 타이어 자체도 2만원으로 비싸기도 했구요.. 이렇게 앞바퀴를 뜯어내고 튜브를 꺼내보았습니다(feat. 빠덜) 약하다 약하다 하던데 역시 슬쩍 봐도 약해보이더군요 이걸로 펑크 안나고 타는 사람들은 구름 위에서만.. 2017. 5. 29.
2017.5.27. 길냥이와의 즐거운 힐링 타임! 2017.5.27. 길냥이와의 즐거운 힐링 타임! 어제도 오늘도 모레도 상당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 날씨입니다.... 사람도 이렇게나 더운데 털달린 짐승들은 말도 못하고 얼마나 더울까요 여기에 그 말 못하시는 도도한 길 주인님이 계십니다. 표정이 도도한 것 치고는 상당히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으시는 분이지요 2017/04/08 - 2017.4.7.집 앞에서 치즈 길냥이와 만나다! 귀찮게 또 왔냥 하는 표정으로 쓰다듬을 허하시는 저 자애로움.... 부분 치즈도 상당히 매력 터지는 부분입니다 ㅠㅠ 밤에 만나셨을 때는 그 매력이 두 배는 더 뜁니다!! 어디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자 눈을 땡그랗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시는 길 주인님 ㅠㅠ 하..심장 폭행이다ㅠㅠ 주인님... 저 말고 외간 남자 앞에서도 이렇.. 2017. 5. 27.
2017.5.4. 대구 반야월 회 무한리필 집에 다녀오다! 2017.5.4. 대구 반야월 회 무한리필 집에 다녀오다! 연휴 중 목요일은 친구와 함께 벼르고 벼르던 회 무한리필 집을 다녀왔습니다!! 우아... 회가 무한리필이라니 이건 듣도보도 못한 곳 그런데 역시 대곡에서 반야월까지는 상당히 멀군요 ㅠㅠ 아무튼 5시 반에 약속해 놓고 6시에 만난 두 사람^^* 손잡고 회 먹을 생각에 기대하며 무한리필집으로 향했습니다. 무한리필 세트는 A세트 2만원, B세트 2만 4천원이 있었는데 무난하게 모듬회의 A세트로 긔긔~~ 회 나오기전에 쯔께다시가 꽤 풍성해서 좋았습니다. 스시스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시 비록 쿠라스시마냥 구운 치즈가 올라가 있진 않지만 싱싱한 물고기의 속살이 야들야들하게 혀를 희롱하면서 뱃 속으로 사라집니다. 물회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집 근청 제주 .. 2017. 5. 6.
2017.5.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 크리스 프랫의 근육은 적절 2017.5.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 크리스 프랫의 근육은 적절 하, 갑자기 우울하기도 하고 영화도 땡겨서 바로 상인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한 편을 땡기고 왔습니다 ㅋㅋ 크리스 프랫의 근육에 꽂혀서 스타 로드의 팬이 되고 가오갤의 팬이 되었더랬지요, 오늘은 막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를 보고 왔습니다!! 아마도 스포는 없습니다.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은 말할 것도 없고 가모라의 조 셀다나, 로켓 목소리의 브래들리 쿠퍼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베이비 그루트 목소리의 빈 디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신 캐릭터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 까지 솔직히 처음 포스터로 봤을때는 몰랐는데 볼 수록 매력적인 맨티스였습니다. ㅋㅋㅋㅋ 드랙스가 계속 못생겼다고해서 울상 짓는 것도 졸귀였고 기.. 2017. 5. 5.
2017.4.10. 근황글, 꽃놀이 평생 가지 못하는 남자 2017.4.10. 근황글, 꽃놀이 평생 가지 못하는 남자 어느새 벚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어제 낮 까지만 해도 따스하던 날씨가 저녁이 되자마자 갑자기 춥춥해졌네요 ㅠㅠ 하, 한 번이라도 제대로 꽃놀이를 가 보겠다고 그렇게 다짐했는데, 결국 26살의 봄에도 그 꿈은 불발탄인 채로입니다. 아쉬운대로 벚꽃 사진은 마구 찍어서 인스타에 올립니다만, 허무함은 그대로네요 그러고보니 3월에는 미녀와 야수를 혼자 보러 갔습니다. 오늘은 공각 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을 혼자 보러 갈 예정이구요 역시 뭐든지 혼자하는게 맘이 편하군요 ㅠㅠ 미녀와 야수, 역시 갓 엠마 왓슨 찬양해!! 음악도 그렇고 캐릭터들의 복장도 상당히 이뻤던 판타지였습니다. 하, 정말 영화에서 나올 법한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 2017. 4. 10.
2017.4.7.집 앞에서 치즈 길냥이와 만나다! 2017.4.7.집 앞에서 치즈 길냥이와 만나다! 허어어 산책길에서 돌아오는 중 오랜만에 귀여운 털뭉치 프렌즈와 만나서 힐링을 하고 온 카논입니다. 마침 치킨을 찾으러 가는데 치킨집 바로 옆에 요렇게 식빵을 굽고있더군요 눈 땡글하게 첨보는 인간을 관찰하는 길냥이 이내 관심이 식었는지 만지던 말던 마음대로 하라 냥 같은 표정을 보여주네요 ㅋㅋ 처음에 손 댈려고 하자 조금 정색(?)하면서 하악질을 하시더니 쓰다듬 쓰다듬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자기 쪽에서 먼저 고개를 들이밀더군요 ..햐 졸귀.... 아래에는 요 치즈 미묘의 귀여운 영상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하아...가끔 가서 힐링해야지.. 놀아줘야지.. 오늘도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2017. 4. 8.
샤오미, 전동 킥보드가 드디어 왔다! feat. 겨울 바람 샤오미, 전동 킥보드가 드디어 왔다! feat. 겨울 바람 드디어.... 큐텐에서 구매한 전동 킥보드가 약 한 달만에 왔습니다...;;; 블로그 후기를 보고, 판매자가 7일만에 배송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한건데 오는데 한 달이 걸린건 함정..;;;; 어휴 판매자는 욕을 겁나 들어먹었다죠 뭐, 그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생각보다 킥보드가 상당히 크더라구요 13kg이라서 얼마 무겁지도 않은 것 같아 보였는데 무겁기도하고... ㅋㅋㅋㅋ 우선 포장 뜯고 뜯어서 킥보드 핸들 맞춰서 나사로 연결하고 점검을 해봤습니다. 음, 가끔 전원 불량, 타이어 펑크 제품이 온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건 없나봅니다. 뭐 센스있게 변압기를 넣어준건 칭찬할 만 하군요 일단 방 안에 세운 모습 역시 크긴 큽니다. 그저께는 야간 수업이라서 .. 2017. 3. 10.
계명대학교 수강신청, 바뀌어서 조금 당황했다. 계명대학교 수강신청, 바뀌어서 조금 당황했다. 어느새 수강신청 하는 날짜가 다가왔다. 이 일도 앞으로 한 번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씁쓸하긴하지만, 아무튼 나로서는 2016년을 쉬고, 에드워드 시스템이 자리를 잡아갈 무렵에는 학교에 안 나왔으니 당연히 새로 바뀐 계명대 수강신청은 처음 치루어보는 거사였다. 예전에는 크롬으로 창을 여러개 켜서 수강신청 전에 아이디 비밀번호만 쳐 놓고 시간이 되자마자 모든 창에 로그인 하고 렉이 안 걸린 페이지에 들어가서 전투적인 수강신청을 했는데..... 그립구나 계명대학교 수강신청 사이트 - http://sugang.kmu.ac.kr/servlet/Fip 지금은 그런 다중 로그인 기능이 막혔다. 뭐, 렉이 줄어드는 면에 있어서는 꽤나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믿을건 .. 2017. 2. 16.
학교 기업 참여 동계 프로그램 활동 중 학교 기업 참여 동계 프로그램 활동 중 매번 예약글만 발행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나요? 저는 2월 한 달간 학점과 경험을 위해서 성서 산업단지에 새벽 바람을 맞으며 매일 출근하고 있습니다. 매일이라고는 해도 아직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지만요 아무튼, 전공도 살리고 워홀에서 쌓은 업무 경험도 최대한 살리고자 일본어 전공자를 뽑는 기업에 지원을 하게 되긴 했습니디만, 역시 업무량이 많은 것은 아니네요... 차라리 저보다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더 많은 일을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2월 28일까지 근무하면 3학점 및 소정의 지원비가 나온다고 하여 아르바이트와 저울질 하다가 결국 동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6시 반 기상은 상당히 괴.. 2017. 2. 4.
산과들에 한줌견과 브런치 먹어보았습니다! 산과들에 한줌견과 브런치 먹어보았습니다! 명절을 맞아서 사촌 형들이 이런 선물을 주셨습니다. 예전에 이런 한줌 견과를 먹어 본 적은 있지만, 역시나 텁텁함은 떨칠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받은 한줌견과는 꽤 달달하기도 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나 크렌베리 라던가 요거트 레이즌 그리고 볶음 현미가 들어있어서 목 막히는 일 없이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게다가 아직 이~~~ 만큼이나 있어??! ㅋㅋㅋㅋ 볶음현미가 바삭바삭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야식 먹을 시간에 한 봉지씩 뜯어서 먹고 먹고 먹다보면 어느새 습기제거제 까지 입안에 들어가 있습니다ㅋㅋㅋ 게다가 하루에 네 다섯 봉지 먹어버리느 일도 많네요...ㄷㄷ 이거 살 많이 찌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 2017. 2. 1.
너의 이름은, 그리고 너와 나의 무스비는 너의 이름은, 그리고 너와 나의 무스비는 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너의 이름은,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이러저러한 기회가 생겨서 보게 되는것에 성공했다. 사실 일본에서 상영하는 것을 볼 기회는 있었으나 그 당시에는 너무나도 귀찮았기에 보지 못했다. 한국 개봉을 하면서 이렇게 커다란 반향을 몰고 올 줄은 예상도 못했지만, 너의 이름은 이 개봉하고 필자는 매일 어디를 가도 흘러나오는 레드 웜프스의 전전전세前前前世가 상당히 물리기도 했다. 하지만, 여기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레드 웜프스의 목소리는 영화의 한 장 한 장과 겹쳐지며 나에게 더욱 크나큰 의미로 다가온다. 너의 이름은 뭐지? 신카이 마코토라는 감독은 어찌보면 커플 브레이커(?)로 풋풋한 청춘 남녀의 마지막을 관객들이 탄식을 자아내게 만들 정도로 훼.. 2017. 1. 18.
청도 동곡, 외가댁을 다녀왔습니다.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외가댁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다녀와서 약 2주만에 할머니 댁과 외가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니 댁은 상당히 가깝지만, 청도에 위치한 외가댁은 상당히 멀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길이 여기저기 많이 새로 닦여서 집에서 외가댁까지는 40분 밖에 안 걸리더라구요 그만큼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하겠지만, 아버지의 부담이 줄어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심즈(SIMS) 1 OST- Building 6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KLHu 인사를 드리고 난 후에 제가 외가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을 합니다. 여기저기 산책 및 탐방하기. 사실 커다랗게 특별한 것도 없고 시골이라 조용하고 추웠지만, 어쩐지 공기가 엄청나게 맑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2017.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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