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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17

작은 동물이 발전소 전선을 갉아, 발전 중단에 이르다. 작은 동물이 발전소 전선을 갉아, 발전 중단에 이르다. ~ 2019/10/17 06:00 이번에는 태양광 패널의 한 어레이가 발전을 정지한 예를 소개한다. 어레이 전체의 발전 정지는 시공의 불량이나 어떠한 손상에 의한 현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이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예는 그 원인이 드문 것이었다. 작은 동물이 전선을 갉아 것에 기인한다고 생각되므로 다른 곳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업체가 EPC (설계 · 조달 · 시공) 서비스를 맡기 전에는 가동 개시 후 정기 점검을 에네테크에서 위탁받아 실시했다. 이 발전소는 반년에 1회 태양광 패널 파워 컨디셔너 (PCS)까지의 직류 회로 검사가 실시되는데, 그 때 발견된 문제이다. 이 검사는 드론 (무인 소형 비행체)을 활용했다. 드론을 날려 적외선 카메라.. 2020. 2. 12.
20.02.01.동대구 신세계, 대구 아쿠아리움 방문기! 20.02.01.동대구 신세계, 대구 아쿠아리움 방문기! 2020년 2월의 첫 방문지는 동대구의 명물 신세계 백화점 맨 위층에 있는 대구 아쿠아리움입니다. 예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기는 했는데, 이제서야 한 번 가보네요^^* 입장료는 비씨카드 할인 받아서 23,000원 이었습니다. 블루탱과 퍼플탱의 수조가 반겨주네요 언제봐도 발색이 참 이쁜 물고기인 것 같습니다. 옐로엔젤? 심플 이즈 베스트 여러가지 열대어가 모인 수조 요녀석도 있군요 이제사 이름을 알았다고 좋아했는데 또 까먹음 ㅠㅠㅠ 멸치같이 생겨서 말려서 졸여먹으면 맛있지 않을까요 ㅋㅋ 곰치와 잘 안보이지만 곰치 등에 타서 맛사지를 해 주는 꽃새우 치즈가 생각나게하는 발색의 디스커스 머리가 노오란 엔젤이 캐비어가 생각나는 철갑상어 생 피라냐보다 더 .. 2020. 2. 6.
거북이 레이저 백, 베란다 라이프는 힘드뤄 거북이 레이저 백, 베란다 라이프는 힘드뤄 오랜만에 찍은 베란다의 용석이 형제입니다. 형제인지 아니면 남매인지 아직까지 제대로 모르긴 하지만 말입니다. 이주 만에 물 갈아주고 청결한 마음으로 찍어 봤드랬지요 ㅎㅎ 좀 더, 커다란 애기 욕조에 놔 두었더니 더욱 자유로워 보이는건 그저 주인의 개인적인 생각이겠지요..? 미안하당 용석아..ㅠㅠㅠ 언젠가 더 큰데서 살게 해 줄게.... 우오, 핸들링(?) 안 하던 사이에 나름대로 성질머리가 생겼군요 ㅋㅋㅋ 들어올리면 꼼짝도 안 하던 거북이 녀석이 눈을 빠안히 들고 저를 쳐다봅니다. 나를 내려놔라 닝겐..!! 버둥버둥거리는 거 보니까 아직까진 힘이 넘쳐흐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어구.. 동전만하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커져서는... 요 녀석은 아직 수줍음은 많이 남아.. 2019. 6. 10.
레이저백 일기, 레이저백 거북의 근황 영상 레이저백 일기, 레이저백 거북의 근황 영상 여전히 바가지 생활 중인 레이저백 두 녀석의 일상입니다. 다행히도 슬슬 추위가 물러가시는 추세라 녀석들이 점점 더 활발해지는 것 같네요 새로 산 렙토민도 잘 먹고, 침강성 그로비타도 잘 먹어 주는 녀석들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잘 가늠이 안 되지만 손바닥을 가득 채우고도 조금 남는 녀석들의 사이즈 그렇게나 크고서도 아직도 쫄보란 건 안 자랑입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올리는 레이저백 거북이의 일상 영상! 정말 별 것아닌 느릿느릿한 거북이들의 영상입니다만, 요 녀석들의 느릿함에서 조금은 일상의 힐링을 느끼곤 합니다 ^^* - 2019. 2. 24.
레이저백 거북, 용석이와 친구 대구 여름의 근황글! 레이저백 거북, 용석이와 친구 대구 여름의 근황글! 오랜만에 돌아온 레이저백 거북이들의여름나기 근황입니다. 어우.. 애들이 더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막 설치고 막 먹고 그래서 상당히 몸집이 더 커진 듯한 느낌입니다. 억지로 떠 맡은 듯한 요 녀석은 이미 제 손바닥 사이즈를 넘으려고 하네요 ㅋㅋ 그래도 동글동글한 눈을 보고있으면 어쩐지 힐린이 됩니다. 우선 요 녀석부터 칫솔질로 깨끗이 이끼를 씻어내 줄 겁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우리 용석용석한 용석이 차례! 요 녀석은 그래도 아직 손바닥 안이라서 다행입니다. 놔 달라고 버둥버둥! 어유.. 너도 좀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 ㅋㅋㅋ 살이 딱지 사이에서 다 삐져나왔네요 ㅋㅋㅋ 분명히 자연에서 살았다면 1순위로 도태되었을게 뻔합니다... 레벡이 특유의 동글동글한 눈망울을.. 2018. 7. 23.
레이저백 일기, 새로운 레이저백이 왔다! (거북이 입양) 레이저백 일기, 새로운 레이저백이 왔다! (거북이 입양)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레이저백 일기입니다. 용석이와 보석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레이저백 식구가 한 마리 더 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요 지난 주 주말, 친구의 친구가 이사를 가는데 거북이를 못데리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맡게되었습니다. 좀 더 짙은 쪽이 새롭게 온 녀석입니다. 이야 상당히 꼬리가 튼실한 걸 보니 분명히 수컷이 틀림없더라구요 ㅋㅋ 우리 용석이도 수컷같은데.. 음 미안하다 ㅠㅠㅠ 아무튼 둘 다 서로 호기심은 보이더라구요 입질을 안하는게 다행이다. 일단은 친해 질 수 있도록 조금 바게쓰에 넣어놓았습니다. 그 와중에 찬밥신세가 된 보석이는 일단 스티로폼 통 안에... 이 후 제대로 자신만의 물방에 .. 2018. 3. 1.
레이저백 용석이와 보석거북이 보석이 근황 ~ 다라이 생활 레이저백 용석이와 보석거북이 보석이 근황 ~ 다라이 생활 오랜만의 거북거북이 물생활입니다. 예전에 베란다에서 금붕어들과 헤엄치던게 엊그제같은데 말이지요 겨울이라서 베란다에 두면 10000% 얼어서 동사 혹은 동면 할 게 확실해서 안에 두고 있습니다. 동면 .. 할 수는 있니 너희들?? 아무튼 방안에 두니 여간 꼼지락 꼼지락 시끄러운게 아니라서 잘때는 화장실에 두고 있습니다 ㅋㅋ 은근히 많이 컸지요?? 정말 바지락 만하던 녀석이 손바닥에 묵직할 정도로 크다니.. 앞모습도 빼꼼~~ 이렇게 보니 살이 엄청 찐 것 같기도 한데 많이 먹인 게 아닙니다.. 원래 등딱지 속에 들어가 있으면 살이 좀 삐져나오는 스타일입니다. 넌 야생에 있음 어떻게 살았겠니.. 뒷모습도 뒤집! 그 짧은 시간이 싫다고 버등버둥 뒷다리로 .. 2018. 1. 30.
가을가을해, 레이저백 애완거북 용석이 근황글 가을가을해, 레이저백 애완거북 용석이 근황글 오랜만에 레이저백 거북거북이 용석이 근황글입니다. 잘 지냅니다. 너무 잘지냅니다. 뭐...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거 치고는 잘 지냅니다 ㅋㅋㅋ 그런데 안 보던 사이에 등갑에 이끼가 좀 끼었네요... 게다가 배갑도 참 상남자 아니랄까봐 이럴게 더러워졌습니다 ㅠㅠ 하 한번 강제로라도 일광욕 시켜줘야겠습니다. 그런데 뭐.. 먹지도 않는것 같은데 왜이렇게 뚠뚠하니 너...? 살이 아주 넘쳐나는구나... 그러고보니 정말 많이 컸군요... 처음 집에 왔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유.. 이제 다컸나 우리 용석이.. ㅎㅎ 깨끗이 닦아주고 수조도 갈아주고 다시 투입! 에휴 이제 보석이가 있는 본 어항도 씻던가 버리던가 하고 보석이도 옮겨 놓아여겠습니다. 여과기를 하나 .. 2017. 10. 22.
한여름날의 보석거북이와 레이저백 수조 일기 한여름날의 보석거북이와 레이저백 수조 일기 오랜만에 전해드리는 거북이 일기입니다. 두 녀석 다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어서 탈입니다. 보석이는 하도 일광욕에 안 내보내줬더니 등갑과 배갑에 이끼가 끼어있더군요 그래서 칫솔로 좀 닦아 준뒤에 오늘은 강제 일광욕 1시간 행입니다. 느앙... 크기는 엄청 커졌어요 ㄷㄷㄷ ㅋㅋㅋ 아직 반도 안 큰거 같은 느낌인데 수조가 많이 작아보입니다... 어디에 분양하거나 해야하나.... ㅠㅠ 요전번에는 수조에서 탈출하는 바람에 정말 말라서 죽을 위기에도 처했습니다 ..하핳 동생과 달리 얌전얌전한 용석이! 물이 슬슬 갈아쥐야 할 삘이긴 하네요.... 금붕어가 아직 10마리나 남아서 상당히 부산스러운 느낌입니다만, 의외로 애들이 입질을 안하는군요 먹이를 요즘 잘 챙겨주고 있어서.. 2017. 8. 5.
거북이 사료를 샀다! 테트라 폰드 코이스틱 및 맛기차 거북이 사료를 샀다! 테트라 폰드 코이스틱 및 맛기차 흐아.. 거북이들도 모자라서 이제는 살아남은 금붕어까지 거북이들의 먹이를 탐하여, 먹이 소비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먹여왔던 햄버거는 입자가 작아서 금붕어들이 거북이가 먹기 전에 다 먹어 버리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이번엔 맘먹고 거북이들만 먹으라고 테트라 폰드 코이스틱 1리터를 사 주어씁니다. 감마루스 1리터 짜리가 만 팔천원인데 코이스틱 1리터가 7천원이라 상당히 가성비는 좋은 녀석이지요 사실은 이름과 같이 비단잉어용 부상석 스틱형 사료인데 요게 가루도 안 날리고 거북이들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더군요 굳굳굳~~ 먹이반응은 짱짱입니다. 뭐... 못먹는게 있나 싶은 녀석들이지만요 그리고 국민 거북이 밥 싸고 양 많은 맛기차 되시겠습.. 2017. 7. 1.
2017.6.9. 보석거북이 보석이 근황글, 거북거북 2017.6.9. 보석거북이 보석이 근황글, 거북거북 정말로 오랜만에 전해드리는 거북이 근황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더워지고 햇빛도 쨍쨍해져서 거북이 관찰에 좋은 날이었지요 그런데, 보석거북이 보석이의 등갑에 피어난 이끼를 보고 가만 둘 수 없어서 당장 꺼내서 안쓰는 칫솔로 배갑과 등갑을 깨끗이 청소해 주었습니다. 역시 시험기간에는 어떤 짓을 해도 즐거워요~ 물론 공부하는 거 빼고 말입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등갑도 측정! 우와 어느새 11센치에 육박했군요~ 30센치까지 자라서 수조를 유유히 헤엄치는 보석이를 얼른 보고싶습니다 ^* 보석이 측면 샷! 참.. 봄에 들어서 아무것도 안 먹고 버티더니 요즘은 레백이 용석이와 함께 자알 먹고 다니는걸 보니 한결 마음이 좋네요 ㅎㅎ 그런데 여기저기 등갑 찍힌 상처 어쩔.. 2017. 6. 9.
레이저백 용석이와 보석거북이 보석이 근황 레이저백 용석이와 보석거북이 보석이 근황 한국에 오자마자 매번 어항에서 탈출한다고 하는 제보를 받아 친구네 집에서 레이저백 용석이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4~5개월만인가요... 역시 아이들은 엄청나게 빨리 크는군요 어느새 손바닥크기 정도로 자라버린 용석이 ........보석이는 더 자랐습니다. 아니 이녀석은 고질라 수준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 이야... 한 손바닥에 꽉 차고도 넘치는 크기...! 역시 보석거북이는 성장속도가 엄청나군요 등갑의 균열을 보니 아직도 더더욱 성장할 것 같습니다. 근데 발톱으로 너무 긁는다... 아퍼!! ㅋㅋㅋ 2015/05/20 - 레이저백 용석이와 보석거북이 동거 시작! 하... 이 날로부터 벌써 1년이 넘었군요 길었습니다. 주인이 없어도 잘 커준 녀석들에게 감사합니다. 계속 계.. 2016. 8. 10.
거북이 일기 보석거북이 & 베타 근황~! 거북이 일기 보석거북이 & 베타 근황~!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보석 거북이 보석이는 한국, 집에서 유유히 잘 지내고 있다는 희소식입니다! 그나저나 얘 엄청 컸네요 ㅋㅋㅋ 사진을 아버지가 찍은거라 초점이 잘 안맞는건 양해를 해 주세요 ㅠㅠ 이제는 사람을 봐도 잘 안 도망치나봅니다 ㅋㅋ 어유 그나저나 응아는 꽤 많이 싸는군요 녀석 ㅎ 그도 그럴게,. 어머니가 이렇게 먹이를 많이 주니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거 다 먹고 나중에 더 달라고 하나봅니다. 어유... 집으로 돌아 갔을때는 갑장 30cm 넘어 있는거 아닐까 모르겠어요 ㄷㄷ 완전 괴수 수준인데?! 베타쪽도 잘 지내나봅니다~ 그런데 역시 화질구지.. 친구는 그렇게 잘 찍던데 역시 조명빨인가 봅니다. 하늘하늘~ 지느러미도 다친곳이 없어보이는군요 ㅎㅎ 요쪽 .. 2016. 6. 20.
친구집에 얹혀사는 레이저백, 용석이 근황 친구집에 얹혀사는 레이저백, 용석이 근황 오랜만에 친구에게서 용석이 동영상을 받아서 업로드합니다! 개북이를 만들어 준다더니 진짜로 개북이를 만들어 버렸어!! 그 높은 물높이를 자유자재로 헤엄쳐 다니고 사람이 오면 먹을걸 달라고 저렇게 극성을 부린다니... 건강하다는 걸 알고 기쁘기도 기쁘지만 어쩐지 조금 서운한 느낌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래!! 뭐 어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같은 어항에 있던 체리새우와 체리바브도 꿀꺽 한 마당에 더할 나위없이 건강한 것 같아 안심이다만 ㅋㅋ 아무튼 용석이를 대신 봐주는 친구가 더 이상 응아가 감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고맙다고 선물이라도 사가야겠습니다. 집에 남은 보석거북이 보석이는 사진은 없지만 잘 사는 중! 베타 두마리도 건재하다고 합니다~ - 2016. 6. 14.
레이저백 일기 feat. 친구 댁의 수조 안 레이저백 일기 feat. 친구 댁의 수조 안 매우 건강해 보이는 레이저백 용석이 근황입니다. 밥을 잘 못먹는다, 수조에서 두 번 탈출을 한 적이 있다는 말을 듣고 꽤나 걱정한 녀석이지만 이제는 헤엄도 잘 치는 것 같습니다. 통통한 몸으로 허우적 허우적 잘 헤엄쳐서 숨쉬러도 올라가고 적사도 나름대로 적응이 되었는지 유유히 어항 바닥 산책도 합니다. 처음에 적사를 먹는다고 해서 걱정도 했는데 다행이군요 ㅋㅋㅋ 아직도 체ㅣ바브와의 즐거운(?) 공존을 해 나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불쌍한 체리바브찡은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려나요 ㅋㅋ 수조 전경! 정말로 그림같이 나왔습니다. 역시 친구가 어항 디스플레이 하는데에 소질이 있나봅니다! 오늘도 건강한 용석이의 사진으로 일기 마무리합니다^^* - 2016.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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