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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10

주말 나들이! 인피니티 워 부터 경북대 가챠까지! 주말 나들이! 인피니티 워 부터 경북대 가챠까지! 일상글의 카논입니다. 근로자의 날에도 못 쉬고 일을 나가는 것을 보니 저희는 근로자가 아니라 노예같군요 갑자기 그런 회의감이 들었던 날입니다. ㅋㅋㅋ 아무튼 토요일의 즐거웠던 추억을 곱씹으면서 이번 평일도 잘 버텨 내보려고 합니다. 근 한달만에 만난 동기와 인피니티 워를 보러 갔었습니다! 이 친구랑 어벤저스 거의 모든 시리즈 다 보겠다 싶었네요.. ㅋㅋㅋㅋ 우선 늦은 점심을 쌀국수로 대신했습니다. 미스 사이공 소고기 쌀국수라고 하던데, 식권을 끊고 모든게 셀프 서비스라 어쩐지 일본에 온 것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런데 맛은... 조금 오묘해서 다시 갈 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짜잔! 드디어 충공깽의 끝판왕이라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감상할 시간입니다. 개.. 2018. 5. 1.
경대 북문 맛집! 1992에서 아란 치니, 연샐 그리고 야끼 파스타! 경대 북문 맛집! 1992에서 아란 치니, 연샐 그리고 야끼 파스타! 오늘 리뷰할 집은 경대 북문에 있는 1992 입니다! 우와 여기에서는 여기에서 밖에 볼 수 없는 메뉴가 잔뜩이군요 정말.. 경대는 먹을것에 천국이네요 천국 ㅠㅠㅠ 경대 근처에 살면 매일 맛난거 먹을 수 있겠다. 1992는 92년생 사장님 세분이서 창업한 가게라고 하시네요.. 우와.. 저랑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뭐죠 저 화려한 경력들은.. ㄷㄷ 장군 식당에 마스터 쉐프 100인에.. ㄷㄷ 대박입니다. 참으로 존경스럽군요 아무튼, 우선 밥부터 먹어야겠으니 세트 메뉴 b로 갑니다! 그러고보니 서빙을 하시는 알바생도 너무나 친절해서 인상에 남았었네요 우선은 첫 요리로 연어샐러드! 흐앙 그렇게 연어가 먹고싶었는데 여기에서 그 한을 풀게되네요.. 2018. 1. 16.
경북대 북문, 이색카페 냥군멍군에서 멍뭉고냥이들과 놀다! 경북대 북문, 이색카페 냥군멍군에서 멍뭉고냥이들과 놀다! 어유 갑자기 춥춥 추워진 겨울날.. 마음의 힐링 장소를 찾아서 이동 중에 경대 북문에서 이런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멍멍이와 야옹이가 함께 있고 보드게임도 할 수 있는 카페라니! 혜자 아닌가여?? 들어가자 마자 격렬히 반겨주는 멍멍이 방의 아이들을 뒤로하고 일단은 청포도 에이드를 두 잔 시키고 고양이 방으로 가서 보드게임을 해보았습니다! 강아지 애들의 방에서는 보드게임을 할 수 없다네요.. 그 와중에 보드 게임에 대해서 일일히 다 설명해 주시는 사장님 사실, 가게에 있는 내내 사장님의 친절함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 보드게임은 저의 1승으로 무사히 끝내고! 고양이들과 함께 놀기 위해 한 번 둘러 보았습니다. 흐앙앙아 이 귀여운 털복숭이들 ㅠㅠㅠ .. 2018. 1. 12.
경북대 가챠, 공터에서 페그오 웨하스 + 카드 가챠를 질렀다. 경북대 가챠, 공터에서 페그오 웨하스 + 카드 가챠를 질렀다. 우와아 역시 경북대에는 많은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있군요 계명대는 좀 보고 배워야하지 않겠습니까..?!ㅠㅠ 시내에도 있는 공터, 경북대에도 있어서 한 번 가봤는데 요런게 있더라구요 으아닛, 페그오 카드 가챠라니... ㄷㄷㄷ 가챠라면 미치는 저의 마음에 딱 드는 상품이네요 그래서 맘먹고 3개 질렀습니다. 참고로 하나에 4천원입니다.. 짜은! 첫번째로 에드몽 당테스가 나왔습니다! 그랜드 남친! 굳굳 5성이다!! 뒷면에는 저렣게 영령의 정보가 적혀있네요 나중에 소환할때의 성유물 같은걸로 활용하는 걸까나요..? 두번째도 5성 떴다아아아아!! 라이더 프랜시스 드레이크 누님이군요 굳굳 와, 운이 엄청 좋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포장지 뒷 면을 보니 에드몽.. 2018. 1. 10.
햄스터, 토끼 가챠! 그리고 장식장 가챠까지?! 햄스터, 토끼 가챠! 그리고 장식장 가챠까지?! 오늘도 많은 블로그 거리를 업어왔습니다! 이야~~ 경북대 북문의 공터에는 새로운 햄스터 & 토끼 가챠가 있더라구요 일본에서 그렇게 귀여워하면서 모았던건데 신상이 여기에 있었다니!! 그래서 맘먹고 3번 질렀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장식장에 점점 자리가 부족하니 장식장 가챠(?)도 질러버렸지요 ㅋㅋ 예전에 뽑았는데 포스팅을 하지 않은 스푼 토끼 한 마리와 베이킹 토끼 하나 그리고 과자 접시에 앙증맞게 올라간 햄스터와 망고와 함께 아련하게 놓여진 햄스터... 하와와와... 정말 정말 햄스터 & 토끼 가챠는 사랑입니다 ㅜㅡㅜ 이건 클로즈 업 샷! 햐 사진에는 안 나와있지만, 햄스터의 궁딩이가 얼마나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지요 ㅠㅠ 게다가 아래쪽에는 디테일하.. 2018. 1. 6.
경북대 맛집, 면탐정 핑크짬뽕과 크림 리조또 냠냠! 경북대 맛집, 면탐정 핑크짬뽕과 크림 리조또 냠냠! 하, 참지 못하고 또 가버렸습니다! 바로 경북대에 있는 면탐정!!! 요거요거 정말 핑크짬뽕의 맛을 못 잊겠더라구요 ㅠㅠ 계대에도 있긴 하지만, 이제 갈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패쓰.. ㅠㅠ 현금으로 결제하면 팝 만두 서비스는 기본!! 2017/06/27 - 경북대학교 북문, 면탐정을 가다 - 핑크짬뽕 존맛! 오늘은 피자 대신에 크림 리조또를 먹었습니다! 숙주나물이 들어있는 것은 또 처음이군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에 크림이라니 상당히 새로운 조합이었습니다 ㅋㅋㅋ 확실히 크림이라고 해도 느끼함이 덜해요!! 그리고 빠뜨릴 수 없는 존맛메뉴 핑크짬뽕! 색깔에 심쿰, 냄새에 심쿵, 맛에 또 심쿵하는 그 메뉴지요~~ 하.. 이렇게 포스팅하고 있으니 또 먹고싶.. 2017. 9. 24.
2017.7.30. 7월이 떠나가기전에, 노을과 인스타그램 2017.7.30. 7월이 떠나가기전에, 노을과 인스타그램 교육을 받기 시작하면서, 자기만의 시간이 너무나도 절실해졌다. 그리고 체력이 점점 고갈되는것도 상당히 느껴졌다. 그런의미에서 조용한 카페란 나에게 있어서 은신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들게한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나즈막이 흐르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음악 그리고 커피향과 은은한 조명까지. 음 훌륭하다. 2017/07/25 - 방촌시장 커피하우스 LIVEWIRE에 가다 - 카라멜 프라푸치노 그리고 노후에는 커다란 개와 고양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조그마한 카페를 여는게 어릴적 부터의 꿈이었는데, 과연 이룰 수 있을까 노을지는 하늘을 보는 것은 상당히 오랜만이다. 고작해야 방학을 맞은 대학생이 사는게 바빠서 하늘조차 올려다 볼 시간이 없었다고 하기.. 2017. 8. 1.
경대 북문, 분위기 좋은 바bar 어반 플로어URBAN FLOOR! 경대 북문, 분위기 좋은 바bar 어반 플로어URBAN FLOOR! 경북대학교 북문은 참 어디의 대학가와 다르게 맛집도 많고 사람도 많고 분위기 좋은데도 너무 많은 핫 플레이스라는 걸 새삼스럽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게다가 저로서는 인생 처음으로 간 칵테일 바도 바로 경북대학교 북문에 위치했지요 바로 어반 플로어URBAN FLOOR! 입니다. 물론, 이번은 첫 경험(?) 이후 두 번째 방문이라 조금은 분위기에 익숙해지긴 했지만, 처음엔 엄청나게 쫄았어요... ㅠㅠㅠ 뭐.. 걱정 할 것도 없이 사장님이고 직원분이고 다들 친절하신 분들이시니까요 ㅋㅋ 아무튼 오늘은 처음으로 어반에서 도수있는 칵테일을 먹어보았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섹스 온 더 비치...! 섹스 온 더 비치(Sex on the Beach)는 .. 2017. 7. 11.
경북대 북문, 쭈꾸미와 치킨의 만남! 쮸쮸치킨 경북대 북문, 쭈꾸미와 치킨의 만남! 쮸쮸치킨 이번에는 치킨이다! 마음도 우울하고 날씨도 좋지않을때에는 역시 치킨에 맥주가 짱입니다. 북문에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는 치킨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쭈꾸미와 치킨을 같이 준다고 하더라구요 쭈꾸미 + 피자 조합이 아직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치킨과의 조합은 과연 어떨런지요 다행히도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건 자랑~ 오른쪽 벽면에 프로젝트로 티비 화면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여긴 특이한게 후라이드 치킨만을 판다고 하네요 음, 그래서 고민하다가 새우튀김 4ps + 순살 후라이드 + 감튀 = 22.5 를 먹었습니다. 치킨보다 먼저 나온 쭈꿈쭈꾸미~ 다른 블로그에서는 하나도 안 맵고 달달하다고 하는데 매운걸 못 먹는 걸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꽤 .. 2017. 7. 11.
경북대학교 북문, 면탐정을 가다 - 핑크짬뽕 존맛! 경북대학교 북문, 면탐정을 가다 - 핑크짬뽕 존맛! 오늘은 경대 북문에 있는 면탐정이란 곳을 갔습니다. 솔직히 제가 매운것을 잘 못먹는 편이라 짬뽕류는 별로 땡겨하진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기 짬뽕은 매운 것만 있는 것도 아니라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ㅋㅋ 가게 내부, 점심 저녁시간이 되면그렇게 붐빈다고 하는데 다행히 점심도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이라서 느긋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왕 저는 이런 분위기 있는 전등이 정말로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계대에도 아마 면탐정이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ㅋ 저는 피자와 핑크 짬뽕을 시켰습니다! 현금 결제하면 만두가 서비스에요! 피자 + 짬뽕의 양이 적지는 않았지만 만두까지 먹으니 배가 빵빵해졌습니다. 치즈가 가득 올라간 피자...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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