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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26

고양이는 우유를 마셔도 건강에 나쁘지 않고 안전한가? 고양이는 우유를 마셔도 건강에 나쁘지 않고 안전한가? 고양이들은 보통 받침접시에서 우유를 핥는 모습을 보입니다. 톰과 제리에서도 톰이 많이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고양이들은 우유를 마셔도 큰 문제가 없을까요? 고양이와 개가 예술가들에게 인기 있는 소재가 된 19세기 동안 우유를 마시는 고양이의 인기 이미지가 등장했을 수도 있습니다.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하면서, 고양이와 개의 주인의 수는 증가했고, 예술가들은 점점 더 매력적인 애완동물 작품을 그려야 했습니다. 레즈 갤러리에 따르면 프랑스 예술가 알프레드-아더 브루넬 드 뇌빌 (alfred arthur brunel de neuville)은 종종 우유 그릇에서 마시는 고양이를 그렸고 그의 작품은 그의 생전에 뉴욕.. 2023. 4. 2.
동성로 말랑캣 고양이 카페에서 힐링 실시! 동성로 말랑캣 고양이 카페에서 힐링 실시! 어째서 고양이 카페 리뷰인데 아련한 멍뭉이가 튀어나오냐구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으니까, 이름이 통통이인 얘한테 물어보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동성로에 위치한 말랑캣 캣카페는 처음에 들어오면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요렇게 배를 까뒤집는 멍뭉이를 볼 수 있습니다. 주소는 요기고, 음료 + 에 2시간 9,000원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두 달이나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요 하핳.. 경대 멍군냥군 다녀온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2018/01/12 - 경북대 북문, 이색카페 냥군멍군에서 멍뭉고냥이들과 놀다! 아무튼 귀여운 고양이들 보러 긔긔!! 어후 여왕님 포스 조랭이떡 같은 앞발을 원없이 만지게 해 준 히틀러 콧수염 냥이 ♡ 손에는 마타타비 .. 2019. 11. 5.
경북대 북문, 이색카페 냥군멍군에서 멍뭉고냥이들과 놀다! 경북대 북문, 이색카페 냥군멍군에서 멍뭉고냥이들과 놀다! 어유 갑자기 춥춥 추워진 겨울날.. 마음의 힐링 장소를 찾아서 이동 중에 경대 북문에서 이런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멍멍이와 야옹이가 함께 있고 보드게임도 할 수 있는 카페라니! 혜자 아닌가여?? 들어가자 마자 격렬히 반겨주는 멍멍이 방의 아이들을 뒤로하고 일단은 청포도 에이드를 두 잔 시키고 고양이 방으로 가서 보드게임을 해보았습니다! 강아지 애들의 방에서는 보드게임을 할 수 없다네요.. 그 와중에 보드 게임에 대해서 일일히 다 설명해 주시는 사장님 사실, 가게에 있는 내내 사장님의 친절함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 보드게임은 저의 1승으로 무사히 끝내고! 고양이들과 함께 놀기 위해 한 번 둘러 보았습니다. 흐앙앙아 이 귀여운 털복숭이들 ㅠㅠㅠ .. 2018. 1. 12.
애완견, 지루하면 뇌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 발표 애완견, 지루하면 뇌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 발표 犬も退屈は苦痛です──刺激が少ないと脳が縮むと研究結果 영국 왕립 수의과 대학의 조사 몸시 지루한 개의 뇌가 퇴화될 가능성이 있다. 하루의 하루, 지루해 누워있는 애완견을보고 "개는 편하고 좋구나 ~"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사실 그것은 개에게는 위기일지도 모른다. 몹시 지루한 개의 뇌는 퇴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는 연구가 학술지 '동물 비헤이바 (동물의 행동)'에 게재됐다. 영국 왕립 수의과 대학 수석 강사 샬롯 반. 영국의 타임스가 전했다. 뇌 세포가 죽어간다. 반은 "지루라는 감정은 인간 특유의 것으로 생각했었지만, 동물도 지루한 고통을 느낀다"고 말하며, 개뿐만 아니라 가축이나 동물원의 동물 등은 자극이 너무 적은 환경에 있다면 뇌가 수축 될 우려가.. 2017. 8. 31.
오버액션 토끼와 놀자! 퍼즐게임 오버액션 토끼방 -키우기 게임- 오버액션 토끼와 놀자! 퍼즐게임 오버액션 토끼방 -키우기 게임- 응.. 뭔가 게임 타이틀이 상당히 어색한건 제쳐두고 카톡 이모티콘 계에서 상당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버액션 토끼가 게임으로 등장했습니다!! 가끔 가다가 어색한 한국말이 있는건, 작가분인 DK님이 일본인이라서 그렇다는군요 하나하나 게임에 전부 직접 한글을 입력하신 듯 합니다 ㅋㅋㅋ 그런 노력에 박수를..!! 그리고 오버액션 토끼의 상승세에 박수를..!! ㅋㅋ 메인 화면에서 오버액션 토끼 이외에 고양이 개를 놓고 쓰다듬거나 요리조리 옮길 수 있나 봅니다. 쓰다듬을 때 표정 졸귀보소....ㅠㅠ 이동할때 목살 집는건 또 왜 이리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ㅋㅋㅋ 게다가 오타마저 귀여워 보이니.. 이건 중독성 갑의 게임 인정이네요 자.. 토끼나 .. 2017. 8. 7.
다이소, 고양이가 좋아하는 캣그라스 씨앗을 샀다!(캣닢) 다이소, 고양이가 좋아하는 캣그라스 씨앗을 샀다!(캣닢) 왜, 냥 주인님도 없는 집사 자격 미달의 사람이 이걸 샀냐고 묻는다면, 이건 길 주인님께 바칠 캣 그라스라고 자신있게 대답하겠습니다. 2017/06/27 - 2017.6.27. 대구 물난리 그리고 방학과 길냥이 2017/06/22 - 2017.6.22. 길주인님, 고등어와 반 치즈 냥이와 놀다. 2017/05/27 - 2017.5.27. 길냥이와의 즐거운 힐링 타임! 어느샌가 길 주인님과 보낸 시간이 이렇게 길어지다니.... 아무것도 조공을 드리지 않은게 조금 마음에 걸려서 캣닢이라도 직접 재배해 보기로 했습니다. 뭘 키운다는건 즐거운 일이지요 ㅋㅋㅋ 군대서도 마당에서 캣닢을 키운 적이 있었는데 짬타이거들이 겁나 좋아했습니다. 물론 캣닢 자체도 쑥.. 2017. 8. 1.
2017.6.22. 길주인님, 고등어와 반 치즈 냥이와 놀다. 2017.6.22. 길주인님, 고등어와 반 치즈 냥이와 놀다. 오늘은 매번 만나던 반 치즈 길 주인님 말고 학교 정문 앞 길에서 고등어 길냥이 님을 만났습니다. 식당 앞에서 짬을 기다리는 듯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다가가서 쓰다듬으니 발라당 누워버리길래 아 요녀석도 손 좀 탄 녀석이구나 싶었는데 배를 만지니까 하악질을 합니다... 허미 ...ㅠㅠㅠ 고양이에게서 호랑이의 포스를 느낀건 오랜만인데 말이지요... 자기가 배 만지라고 드러누워놓고 성질 내면 어뜨케... ㅠㅡㅠㅠ 손에 스크래치 날까 무서워서 대충 인사하고 도망쳤습니다. 어유 성질머리하곤 ㅠㅠ 닝겐, 어디서 바람을 피우고 오는것이냥!! 딴 고양이의 냄새를 맡았는지 후닥닥 달령는 나만의 담당 힐러 님 ㅠ 얼른 얼른 쓰다듬어 보라냥 .. 2017. 6. 22.
2017.5.27. 길냥이와의 즐거운 힐링 타임! 2017.5.27. 길냥이와의 즐거운 힐링 타임! 어제도 오늘도 모레도 상당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 날씨입니다.... 사람도 이렇게나 더운데 털달린 짐승들은 말도 못하고 얼마나 더울까요 여기에 그 말 못하시는 도도한 길 주인님이 계십니다. 표정이 도도한 것 치고는 상당히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으시는 분이지요 2017/04/08 - 2017.4.7.집 앞에서 치즈 길냥이와 만나다! 귀찮게 또 왔냥 하는 표정으로 쓰다듬을 허하시는 저 자애로움.... 부분 치즈도 상당히 매력 터지는 부분입니다 ㅠㅠ 밤에 만나셨을 때는 그 매력이 두 배는 더 뜁니다!! 어디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자 눈을 땡그랗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시는 길 주인님 ㅠㅠ 하..심장 폭행이다ㅠㅠ 주인님... 저 말고 외간 남자 앞에서도 이렇.. 2017. 5. 27.
2017.4.7.집 앞에서 치즈 길냥이와 만나다! 2017.4.7.집 앞에서 치즈 길냥이와 만나다! 허어어 산책길에서 돌아오는 중 오랜만에 귀여운 털뭉치 프렌즈와 만나서 힐링을 하고 온 카논입니다. 마침 치킨을 찾으러 가는데 치킨집 바로 옆에 요렇게 식빵을 굽고있더군요 눈 땡글하게 첨보는 인간을 관찰하는 길냥이 이내 관심이 식었는지 만지던 말던 마음대로 하라 냥 같은 표정을 보여주네요 ㅋㅋ 처음에 손 댈려고 하자 조금 정색(?)하면서 하악질을 하시더니 쓰다듬 쓰다듬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자기 쪽에서 먼저 고개를 들이밀더군요 ..햐 졸귀.... 아래에는 요 치즈 미묘의 귀여운 영상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하아...가끔 가서 힐링해야지.. 놀아줘야지.. 오늘도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2017. 4. 8.
일본 워홀 D+214 가을이 왔습니다. / 치즈 냥이와 놀자! 일본 워홀 D+214 가을이 왔습니다. / 치즈 냥이와 놀자! 와, 어느새 가을이 온 듯 출근길에 낙엽이 숱하게 떨어져 있네요 일본의 11월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단풍이 공존하는 그런 시간인가봅니다.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우리 긴시쵸의 아이돌! 치즈 냥냥이가 저에게 쓰다듬을 허하십니다!! 그래 그래 거길 더 긁어라 냥 참 표정 한 번 예술입니다 ㅋㅋㅋ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귀찮은 건지 귀찮지 않은 건지 모를 길냥이 님의 모습 하아, 오늘의 쓰다듬은 여기까진가, 다음에 또 와라 닝겐 크으으으 진짜 납치해서 키워버리고 싶다 ㅠㅠㅠ ...월요일은 이렇게 길냥이에게 힐링을 받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녁은 오기쿠보 스키야의 신메뉴! 불내나는 돼지고기 덮밥같은데 최악이었습니다. 뭐 종업원들은 자기네끼.. 2016. 11. 16.
일본 워홀 D+186~9 도쿄의 잡다한 일상 일본 워홀 D+186~9 도쿄의 잡다한 일상 안녕하세요! 도쿄 워킹홀리데이 평일의 잡담 게시글입니다. 일본은 까마귀가 엄청 크죠 역시,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전신주에 앉아있다가 지나가는 타이밍을 맞춰서 응아를 투하한답니다ㅡㅡ 까마귀가 괜히 머리가 좋다고 하는게 아닌가봐요 ㄷㄷ 출근길에 앉아있는걸 보면 닭이 앉아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 두 번째로 야요이 정에 갔다왔습니다. 이번엔 카키 후라이 정식을 먹었습니다. ..카키후라이..? 케이온의 작가가 카키후라이란건 알지만 카키가 뭐지.. 하다가 주문 후에 깨달았습니다. 아, 굴이구나... 굴은 생굴로 초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인데 말입지요 비리비리하고 느끼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역시 야요이정의 음식 답게 깔끔했습니다! 그래도, 햄버그만은 못하군! 요.. 2016. 10. 20.
고양이 어레인지 단보군 '냥보' 프라모델 예약중! 고양이 어레인지 단보군 '냥보' 프라모델 예약중! 【예약 접수 중】 「단보 "귀여운 고양이 어레인지"냥보 "가 프라모델로. 원하는 무늬의 냥보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予約受付中】「ダンボー」のキュートな猫アレンジ「ニャンボー」がプラモデルに。 模様を自分で塗装してお好きな柄のニャンボーを作ることも可能! 고양이 어레인지 단보군 예약은 아마존에서! https://www.amazon.co.jp/dp/B01KZ0EC80/ref=tsm_1_tw_s_jp_sharlj?smid=AN1VRQENFRJN5 냥보 [미니] NON 스케일 프라 모델 가격 :¥ 1,080 이 제품의 발매 예정일은 2017 년 1 월 31 일입니다. - 2016. 9. 1.
일본 워홀 D+130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빌리지 뱅가드! (2/3) 일본 워홀 D+130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빌리지 뱅가드! (2/3) 아직 끝나려면 한참 남은 130일 토요일! 오에도 온센 정도로 지치면 안되죠 다음은 어디로 갈까 생각하고 있던 차에 오에도 온센에서 도교 텔레포트 역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왔네요 오는건 걸어서 왔지만 가는건 편하게 앉아서 좀 갑시다! 어느샌가 하늘은 비가 그치고 쨍쨍하고도 더운 햇살이 얼굴을 들이밀었습니다. 햐... 여름이 가려면 아직 한참은 멀은 듯 한 이 느낌은 뭘까요 ㅠㅠ 이렇게 더운데 다들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만장일치로 바로 앞에 있는 실내 비너스 포트로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늘은 좋아하지만, 에어컨 바람은 더 좋아하는 저 입니다 ㅋㅋ 비너스 포트 옆 건물에서는 모터쇼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차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멋있긴 .. 2016. 8. 25.
일본 워홀 D+116 오오쿠보 돈키호테 구경! 일본 워홀 D+116 오오쿠보 돈키호테 구경! 금요일이지요, 네 평일인 금요일입니다. 그런데 왜 회사에 갈 생각도 안하고 아침부터 오오쿠보역에 있느냐 하면! ...거래처에서 물건을 받기 위해 왔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늦잠 잔건 좋은데, 역시 날씨도 덥고 거래처 간다고 흰 와이셔츠에 검은 바지 입어서 더워요 엄청 ㅠㅠ 아무튼 오오쿠보에 있는 거래처를 찾으러 구글 맵 켜고 go go~ 히엑!! 총을 잘 쏘는 명사수로 소문난 제국의 스톰트루퍼들이네요 이런 날씨에 근무하면 진짜 죽을 맛이겠어요 ...아 설마 슈트 안에 에어컨이라도 장착 된건 아닐까? 쓸데 없이하늘은 맑은데, 구글 맵에서 지징하는 길에는 공사를 한답시고 통행금지 팻말이 떡하니 붙어있네요 하아, 정말 되는 일 하나 없어 오오쿠보에서.. 2016. 8. 6.
도쿄, 고양이, 가챠 그리고 하늘 인스타그램 도쿄, 고양이, 가챠 그리고 하늘 인스타그램 평소보다 더욱 찌는 날씨에 찐득히도 붙어오는 와이셔츠의 소매에 가뜩이나 신경 쓴 머리카락을 적시는 땀에 짜증이 솟구쳐 오지만, 그래도 양지에 자란 꽃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생생한 초록잎에 반짝이는 햇살을 안고 있었다. 하얀 와이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걸어가는 인파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여전히 같은 곳에 앉아 바쁘게 도로 위를 걸어다니는 인간들을 관찰 중인 호박색 눈의 녀석 성질이 여간 사나운게 아니라서 더 이상 나도 다가가지 않는다. 이 정도의 거리감이 저 고양이에게 있어서도 나에게 있어서도 적당한 거리감이란 거겠지 긴시쵸 퇴근길에는 언제나 자전거를 타고 고양이의 먹이를 주는 아주머니가 계셨다. 그런데 요즘따라 아주머니의 자전거가 보이지 .. 2016.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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