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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11

2016.12.16. 마지막 나카노 브로드웨이! 2016.12.16. 마지막 나카노 브로드웨이! 16일 나카노에서 이치란 라멘을 먹고 친구와 마지막으로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가기로 했습니다! 으음, 진짜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겠구만유~! 일루미네이션이 상당히 이쁘네요~ 그리고 추우니까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입성~! 우사마루2 라는 가챠 가챠가 있네요~! 하양이랑 분홍이가 찹쌀떡 마냥 붙어있는게 참으로 귀엽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것도 컵에 올려놓는 식의 가챠네요~ 스타워즈 모양의 카라비나군요~ 스톰트루퍼 모양의 카라비나가 갖고싶습니다만, 빨리 망가져 버릴 것 같은 이유는 뭘까요? 모노가타리 x 마도카 마기카 시리즈의 아케미 호무라와 시노부입니다. 와, 악마 옷을 입은 시노부가 상당히 섹시하군요 그런데 아케미 호무라 쪽은 조금 안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 2016. 12. 20.
일본 워홀 D+213 저녁놀에 젖은 나카노, 브로드웨이 일본 워홀 D+213 저녁놀에 젖은 나카노, 브로드웨이 일요일입니다. 완벽히 나태해져도 용서받는 요일이지요 그런고로 오전중에는 마츠야 신 메뉴인 돼지고기 무 조림을 먹고 들누버 잤습니다! 죄송합니다! 블로그거리는 이미 먼 곳에 갖다버린 참입니다! ㅠㅠ 그나저나 신 메뉴는.. 상당히 실망스럽군요 활동을 시작하려고 나와보니 어느새 오기쿠보에는 저녁놀이 슬며시 비치고 있습니다. 이 풍경을 보는것도 12월 20일이 마지막이겠군요.. 아직, 조금 남았으므로 남은 기간 동안 마음껏 눈에 새겨두도록 하겠습니다. 나카노에 도착! 왜 나카노에 왔냐고요?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아니, 특이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튀지는 않고 수수하지만, 특별한 백팩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분명 모자는 팔았지만 백팩도 팔았던가 의문이 들긴하지만.. 2016. 11. 14.
일본 워홀 D+206 히가시 나카노 프리토킹! 일본 워홀 D+206 히가시 나카노 프리토킹! 11월의 첫 일요일! 오늘은 일본인 친구와 만나기 위해 히가시 나카노로 향했습니다. 나카노는 자주 내려봤지만 히가시 나카노는 생전 처음 와 보는군요 아트레도 있고 꽤나 붐비는 번화가 느낌이지만, 의외로 별게 없다는게 친구의 설명 음, 나카노 - 오기쿠보의 중간 지점 정도의 역이지만 완전 다른 곳에 온 기분이에요 개찰구 앞에는 역 마다 도장을 모으면 라멘집 10% 할인권을 주는 전단지가 있습니다. 친구를 기다리며 찍은 전단지 고양이를 길들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교실.. 일본엔 참 희한한 문화 수업을 하는군요..? 친구와 개찰구 앞에 만나서 역에서 5분 거리의 데니스에 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취지는 서로의 일본어 / 한국어를 연습하고자 하는 취지.. 2016. 11. 7.
일본 워홀 D+198~9 나카노 브로드웨이 / 오기쿠보 일본 워홀 D+198~9 나카노 브로드웨이 / 오기쿠보 10월의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요즘 몸상태가 메롱해서인지 일기가 밀리는것 양해바랍니다ㅠㅠ 토요일은 오기쿠보 - 칸다 - 다마치에 약속이 있었는데, 너무 일찍 나오는 바람에 나카노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지요 나카노는 맨날 이벤트를 하는지 사람이 많더군요 나카노라면 역시 나카노 브로드웨이! 음, 신작 가챠가챠가 나왔는지 체크 해 주는게 우선 과제이지요 포켓몬 필기구 정리기(?)가 있군요 복권으로 마도카 x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일러스트도 나오나 봅니다! 이것도 11월 중순쯤 나온다고 합니다. 아침도 안 먹은 채라서 일단은 롯데리아에서 버거 세트 메뉴를 냠냠~! 그다지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쏘쏘한 정도? 새로 베앗가이 가챠가 나왔길래 당장에 세 번 질렀습.. 2016. 11. 3.
일본 워홀 D+185 나카노 브로드웨이 그리고, 달맞이 일본 워홀 D+185 나카노 브로드웨이 그리고, 달맞이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맑은 일요일입니다. 날씨하나는 딱 좋아서 청소하기도 좋고 산책나가기도 좋은 날이었습죠 ㅎㅎ 아침부터 딱 500엔만에 팬텀을 뒤집어 쓴 피카츄를 뽑고 기분이 좋아진 카논입니다~ 하아.. 못 뽑을 줄 알았더니 누가 거의 다 뽑아놔서 저는 수저만 올렸네요 ㅋㅋ 오늘은 홀로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갔다가 오타구로 공원 그리고 가라오케나 갈 참입니다. 역시 홀로 움직이는게 제일 편해요~ 피곤하지도 않고! 소부센을 타고 나카노로 빠르게 쓔웅~~ 으아... 역시 사람이 넘나 많은 것.. 페코짱도 할로윈의상으로 갈아입었군요 ㅋㅋ 이리저리 중고 피규어도 둘러보다가 가챠 기계도 보다가 즐겁게 솔로플레잉을 했습니다. 엇! 딱 오키니이리! 할 만한 제품.. 2016. 10. 16.
일본 워홀 D+139~144 도쿄! 또다시 먹부림 워홀 일기! 일본 워홀 D+139~144 도쿄! 또다시 먹부림 워홀 일기! 어느새! 144일째를 맞고 있는 카논의 워킹홀리데이 나날입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을까요? 아직 알맹이는 고사하고 겉도 전혀 바뀐것 같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ㅠㅠ 역시나~ 평일에는 회사일로 열정적으로(?) 바쁜고로 블로그 거리가 너무 없네요..! 그래도 최소한 일본의 먹거리(라고 쓰고 편의점 소개 라고 읽는다) 소개라도 해 볼까 합니다 ㅋㅋ 요즘 점심 때 도시락 이외에 빵도 하나씩 사서 함께 먹도록 하고 있거든요 10kg 증량이 목표입니다만, 언제가 되어야 65kg에 도달할 수 있을런지요 ㅠㅠ 그러고보니 참 낙서를 게을리했군요 ㅠㅠ 요즘 참 후쿠시 소타 사진집이라던가 포즈 집이라던가 아마존에서 중고로 사들이긴 했지만 전혀 보진 않았네요 ㅠㅠ 어유.. 2016. 9. 3.
일본 워킹홀리데이 D+96 도쿄 가이드! 나카노, 신주쿠 일본 워킹홀리데이 D+96 도쿄 가이드! 나카노, 신주쿠(2/2) 다음 정착지는 나카노, 나카노 브로드웨이입니다. 예쩐에 한 번쯤 온 적이 있는지라 역시 해매지는 않았네요 여기선, 물론 중고 피규어를 취급합니다. 하지만 아키하바라같이 비싸진 않아요 중고 피규어는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이용합시다! 헐, 키즈모노가타리의 시노부가 세가지 형태로 등장하네요! 요거 게임센터에도 라인업 되는 모양인데.. 세가지 전부, 모아버리겠습니다. 일단 점심을 먹고 배를 든든히 채운 다음에 시작하죠! 히레까스 덮밥 냠냠~! 역시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시끌벅적하군요 게다가 피규어 가격도 싼 건 자랑 안자랑?! 그런데 정작 데리고 온 동생이 돈이 없다고 해서 피규어를 더는 사지 못했네요 ㅠㅠㅠ 지브리, 거신병 지브리, 바람이 분다 포.. 2016. 7. 18.
일본 워킹홀리데이 D+89 비오는 나카노 그리고 일본 워킹홀리데이 D+89 비오는 나카노 그리고 시원스레 내리는 비가 한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줍니다. 너무 심하게 주룩주룩와서 바지가 젖기도 했지만, 언제나 수국을 타고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는 좋게만 느껴집니다. 오늘도 조심스레 나카노 산책길에 올랐습니다. 비가와도 산책은 산책, 이어폰도 끼지 않은채로 조용히 걷고 있으면 점점 인파와 동화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점심시긴이 다 되면 나카노 역 근처에서 토마토소스 돈까스도 사먹고 잠시나마 사촌동생에게 보낼 엽서를 사기위해 마루이 백화점에도 들렀습니다. 빵 모양 메모지가 너무 리얼해서 사고 싶어집니다 ㅋㅋ 요건 컴퓨터 먼지 털이개랍니다. 디자인 센스가 좋지요? 잔디언덕 위에 앉은 동물 모양 클리너라니! 쓸데는 없어도 사고싶어지는 사람 심리를 엄청나.. 2016. 7. 10.
일본 워킹홀리데이 D+76 나카노 공원 산책 일본 워킹홀리데이 D+76 나카노 공원 산책 힐링힐링 데이~ 오늘은 나 홀로 나카노에서 한 번 걸어볼까 합니다. 우선, 배는 든든히 채워야겠지요?? 오늘의 아침 겸 점심은 스시!! 근데 따로 간장도 없고 와사비도 개미 눈꼽만큼 올라가 있네요ㅜ 그럼! 밥을 먹었으니 나카노로 직행입니다. 오기쿠보 -) 아사가야 -) 코엔지 -) 나카노라서 6분도 안 걸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지나가는 길에는 자그마한 신사가 있네요 여우 석상이 있는 걸 보면 아마 이나리 신사? 조용조용히 걷다보니 어느새 배가고파 졌는지 나카노의 라멘집의 냄새에 끌려 들어갔습니다! 요건 돈코츠 라멘 (적), 느끼한 돈코츠 라멘에다가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딱 좋은 맛을 내는군요 ^^* 그럼 슬슬 해도 져가니 나카노 구약소 뒤의 공원이나 한 번.. 2016. 6. 27.
일본 워홀 D+37 퇴근길의 나카노 브로드웨이! 일본 워홀 D+37 퇴근길의 나카노 브로드웨이! 평범한 18일입니다. 점심은 더블멘치까스 도시락! 아침에는 아무일도 없이 평범하게 지나가서 패스! 오늘 하루는 별일없이 퇴근 후 집에가서 쉴 것 같아서 포스팅거리가 조금 걱정이네요 오늘은 검은고양이 네로! 는 아니고 처음 만난 길냥이군요~ 귀엽긴 하지만 이녀석도 낮을 많이 가려서 패스 ㅠㅠ 엄청나게 맑은 하늘색 눈과 줄무늬 때문에 백호같이 생긴 녀석이었습니다! 비록 도망가진 않았지만 계속 하악질을 해대었습니다. 하긴 개도 먹을때는 안 건드린다던데 ㅋㅋㅋ 요기 요 녀석은 먹이를 주는 할머니를 졸졸 따라 댕기는 호의적인 녀석이었습니다. 한 번 머리를 쓰다듬게 해 주나 싶었는데 달랑 먹이주는 할머니를 따라가버리더군요 ㅠㅠ 오늘은 길냥이와 접촉하는데 실패..! 이.. 2016. 5. 19.
일본 워홀 D+28 비오는 월요일, 오늘은 어묵탕을! 일본 워홀 D+28 비오는 월요일, 오늘은 어묵탕을! 아침부터 비가 올것 같이 날씨가 꾸무리하군요 골든 위크는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나날과도 같이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5월 9일입니다. 일상, 한국에 있는 일상 쪽이 그리워지기 시작하긴 했습니다. 가끔 가다가 붙어있는 이토 준지의 광고를 보고 피식 웃는 현재가 내가 받아 들여야 할 일상일까요 연휴의 끝이라 그런진 몰라도 전철에는 유난히 사림들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숨통이 좀 트였어야 할 전철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여서 꽤 출근길이 괴로웠습니다. 오기쿠보, 오기쿠보 역에서 긴시쵸에 들어서서도 하늘의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햇빛이 빛나야 할 자리에는 먹구름이 그 공백을 꽉 메우고 어둑하고 축축한 공기가 주변에 가라앉아서 기분이 축 늘어.. 2016.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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