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낙서장2

2022.10.19. ai에게 빼앗긴 그림의 꿈과 낙서장 2022.10.19. ai에게 빼앗긴 그림의 꿈과 낙서장 티스토리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뒤에 처음으로 작성하는 잡담글입니다. 5천명 후반대의 일일 방문자수가 4천명 초반대로 떨어지는 쓴 맛을 보고 있는 중이나, 어렵사리나마 잘 이겨 낼 거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물론 이제는 티스토리 외에도 2차적인 방안을 마련해 놓아야 할 때인가 봅니다. 각설하고, 예전에 그려놓았던 그림들을 오랜만에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동물의 숲을 한창 하던 때에 그리던 그림 같습니다. 맨 처음 다른 사람의 닌텐도를 빌려서 했을 당시에는 렉스와 리아나 등등 마음에 드는 주민들이 많이 살았지요. 사자 중 렉스는 인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털털하달까 아저씨같은 모습이 좋아서 계속 섬에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물론 게임 중 이미지와 같.. 2022. 10. 20.
2017.4.15 낙서장 근황, 수인이 여전히 좋다. 2017.4.15 낙서장 근황, 수인이 여전히 좋다. 야간 수업을 적당히 듣다보니 공책에 슬슬 낙서가 늘기 시작한다. 요즘들어서 많이 그려보지 않았지만, 아직까지 실력이 녹슨 것 같지는 않다. 뭐, 녹슬 실력도 없지만... 수인이 그렇게도 좋다. 낭창한 표정이나 단단한 몸집하며... 역시 대형견 같은 수인이 제일이다. 참신한 개소리 짤 그리고는 싶은데 뭘 그려야 할지 모를때가 가장 괴롭다. 이게 백지 공포증인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슬럼프 아닌 슬럼프에 빠져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오랜만에 트릭스터를 떠올리며 그려본 소 형님 뿔이 그렇게나 귀여워서 자주 했는데.. 이제는 추억 속에 묻혀버려서 상당히 아쉬운 게임이다. - 2017. 4.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