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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4

동성로 말랑캣 고양이 카페에서 힐링 실시! 동성로 말랑캣 고양이 카페에서 힐링 실시! 어째서 고양이 카페 리뷰인데 아련한 멍뭉이가 튀어나오냐구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으니까, 이름이 통통이인 얘한테 물어보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동성로에 위치한 말랑캣 캣카페는 처음에 들어오면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요렇게 배를 까뒤집는 멍뭉이를 볼 수 있습니다. 주소는 요기고, 음료 + 에 2시간 9,000원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두 달이나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요 하핳.. 경대 멍군냥군 다녀온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2018/01/12 - 경북대 북문, 이색카페 냥군멍군에서 멍뭉고냥이들과 놀다! 아무튼 귀여운 고양이들 보러 긔긔!! 어후 여왕님 포스 조랭이떡 같은 앞발을 원없이 만지게 해 준 히틀러 콧수염 냥이 ♡ 손에는 마타타비 .. 2019. 11. 5.
2017.6.22. 길주인님, 고등어와 반 치즈 냥이와 놀다. 2017.6.22. 길주인님, 고등어와 반 치즈 냥이와 놀다. 오늘은 매번 만나던 반 치즈 길 주인님 말고 학교 정문 앞 길에서 고등어 길냥이 님을 만났습니다. 식당 앞에서 짬을 기다리는 듯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다가가서 쓰다듬으니 발라당 누워버리길래 아 요녀석도 손 좀 탄 녀석이구나 싶었는데 배를 만지니까 하악질을 합니다... 허미 ...ㅠㅠㅠ 고양이에게서 호랑이의 포스를 느낀건 오랜만인데 말이지요... 자기가 배 만지라고 드러누워놓고 성질 내면 어뜨케... ㅠㅡㅠㅠ 손에 스크래치 날까 무서워서 대충 인사하고 도망쳤습니다. 어유 성질머리하곤 ㅠㅠ 닝겐, 어디서 바람을 피우고 오는것이냥!! 딴 고양이의 냄새를 맡았는지 후닥닥 달령는 나만의 담당 힐러 님 ㅠ 얼른 얼른 쓰다듬어 보라냥 .. 2017. 6. 22.
2017.4.7.집 앞에서 치즈 길냥이와 만나다! 2017.4.7.집 앞에서 치즈 길냥이와 만나다! 허어어 산책길에서 돌아오는 중 오랜만에 귀여운 털뭉치 프렌즈와 만나서 힐링을 하고 온 카논입니다. 마침 치킨을 찾으러 가는데 치킨집 바로 옆에 요렇게 식빵을 굽고있더군요 눈 땡글하게 첨보는 인간을 관찰하는 길냥이 이내 관심이 식었는지 만지던 말던 마음대로 하라 냥 같은 표정을 보여주네요 ㅋㅋ 처음에 손 댈려고 하자 조금 정색(?)하면서 하악질을 하시더니 쓰다듬 쓰다듬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자기 쪽에서 먼저 고개를 들이밀더군요 ..햐 졸귀.... 아래에는 요 치즈 미묘의 귀여운 영상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하아...가끔 가서 힐링해야지.. 놀아줘야지.. 오늘도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2017. 4. 8.
일본 워홀 D+37 퇴근길의 나카노 브로드웨이! 일본 워홀 D+37 퇴근길의 나카노 브로드웨이! 평범한 18일입니다. 점심은 더블멘치까스 도시락! 아침에는 아무일도 없이 평범하게 지나가서 패스! 오늘 하루는 별일없이 퇴근 후 집에가서 쉴 것 같아서 포스팅거리가 조금 걱정이네요 오늘은 검은고양이 네로! 는 아니고 처음 만난 길냥이군요~ 귀엽긴 하지만 이녀석도 낮을 많이 가려서 패스 ㅠㅠ 엄청나게 맑은 하늘색 눈과 줄무늬 때문에 백호같이 생긴 녀석이었습니다! 비록 도망가진 않았지만 계속 하악질을 해대었습니다. 하긴 개도 먹을때는 안 건드린다던데 ㅋㅋㅋ 요기 요 녀석은 먹이를 주는 할머니를 졸졸 따라 댕기는 호의적인 녀석이었습니다. 한 번 머리를 쓰다듬게 해 주나 싶었는데 달랑 먹이주는 할머니를 따라가버리더군요 ㅠㅠ 오늘은 길냥이와 접촉하는데 실패..! 이.. 2016.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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