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새우10

오란다 금붕어 어항, 자동 먹이 급여기 설치 및 작동 확인까지 오란다 금붕어 어항, 자동 먹이 급여기 설치 및 작동 확인까지 2월에 있을 설 연휴에, 처음으로 명절에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약 4일간 집을 비울 예정이라 금붕어들이 너무 걱정되어 결국엔 벼르고 벼르다 결국 어항 먹이자동 급여기를 하나 사게 되었습니다. 먹이를 3일정도 주지 못할 때가 가끔 있었는데, 그때마다 살걸 하고 후회했었지요. 쿠팡에서 아쿠아블루 어항 자동 먹이 급여기를 샀습니다. 로켓배송이라 금방오고 디자인도 깔끔한 건 덤이었지요. 한국어로 된 설명서는 없습니다만, 디지털 시계의 시간을 맞춘다고 생각하고 설정하면 금방 합니다. 첫 번째 손가락 표시는 수동으로 먹이를 주는 버튼으로 한 번 누를 때 마다 먹이통이 돌아가서 먹이가 떨어집니다. 시간은 톱니바퀴 버튼을 눌러서 맞추며 현재시간을 세.. 2024. 1. 30.
19.1.12. 동대구 신세계 백화점 딤딤섬에서 딤섬 세트 메뉴 흡입 19.1.12. 동대구 신세계 백화점 딤딤섬에서 딤섬 세트 메뉴 흡입 월급 후, 첫 휴일입니다. 이럴 때는 맛있는 걸 먹어서 제 자신을 위로 해야겠지요 요즘들어서 올 일이 많았던 동대구역의 신세계 백화점입니다. 원래는 p.f. 창이라는 음식점에 가려고 나섰었는데... 대기열이.. 손님이...... 그래~서 8층에 있는 딤딤섬이라는 곳에 왔습니다! 몇 번 앞을 왔다갔다 한 적은 있는데, 여기도 대기 18팀 정도가 있었습니다. 과연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우선 메뉴 한 번 둘러보고~ 두 명이서 갔으니 일단은 맨 위의 2인 세트 하나! 하가우, 샤오마이, 샤오롱바오, 가지딤섬, 춘권 그리고 차슈 탕면에 입가심할 자스민차까지..! 물론 요걸론 좀 모자랄 것 같아서 피기 커스터드 번과, 차슈 바오를 하나 씩 .. 2019. 1. 13.
불금, 동성로 갓파스시 무한 회전초밥 도저언! 불금, 동성로 갓파스시 무한 회전초밥 도저언! 2016/01/03 - 갓파스시 방문기! 스시 스시 스시! 오랜만입니다 갓파스시, 동성로도 오랜만입니다. 월급날도 되었겠다, 몸도 거의 다 나았겠다오늘은 무리를 해서라도 맛있는 것을 먹겠습니다! 그래서 2년만에 다시 갓파스시로 긔긔! 저녁시간이 지나서 사람이 없었던지라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우선은 칠리 새우로 시작하는 스시와의 전쟁, 오늘은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우선 무조건 먹고 싶은건 집어 와서 놓고 보기..! 참깨 가다랑어는 좀 느끼했고 새우는 언제나 사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로나온 것 같은 바질 새우 초밥은 정말 ....................저랑 안 맞더라구요....ㅠㅠㅠ 바질이 포함된 몇몇초밥이 있긴 했습니다만, 별로였습니다. 터치.. 2018. 10. 14.
월배 이자카야 소노히(その日)에서 새우튀김 하고 연어샐러드! 월배 이자카야 소노히(その日)에서 새우튀김 하고 연어샐러드! 월배역을 지나서~ 월배 이마트를 지나면 조그맣게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친구와 한 번 가보고 싶어서 점찍어 놓았던 곳인데 추석 간에 한 번 가보게 되었네요! 음, 안주 자체는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튀김은 사랑입니다! 게다가 새우 튀김은 더욱 사랑이지요 ㅎㅎ 안그래도 새우 튀김 먹을 때가 다 되었는데, 오늘 한 번 먹어줘야겠습니다. 소주가 술술 넘어가는 날입니다. 요즘 들어서 마실 날이 하나도 없었는데, 요 친구를 만나면 꼭 한 잔 씩 하게 되드라구요 우선은 먼저 나온 타코와사비부터 냠냠! 처음 먹어보는 메뉴인데, 와사비가 좀 강렬해씁니다 ..크흡..! 그리고 대망의 새우튀김!! 완전 이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맛있어보이는 비.. 2018. 10. 11.
맘스터치는 통새우버거와 함께!(feat. not 명태살 버거) 맘스터치는 통새우버거와 함께!(feat. not 명태살 버거) 어딘가의 명태살 버거가 아닙니다. 여기는 통새우가 들어있는 갓갓 맘터, 맘터입니다. 참, 히어로교육을 들으면서 평소에 먹어보지 못했던 맘터 메뉴들도 거의 먹어보네요 싸이 버거는 기본에, 칼슘플러스 버거도 그렇고, 화이트 갈릭 버거도... 그래도 제가 젤 좋아하는 메뉴는 역시 통새우 버거입니다. 가격도 세트 4,900원이란 착한 녀석인데도 불구하고 패티에서 새우새우한 느낌이 어디의 명태살과는 확실히 다른느낌으로 다가오죠 보라. 저 아름다운 통새우의 속살을 부끄러움을 모르고 헐벗은 후에 까슬까슬한 빵가루를 입고 차가운 바다에서 노닐던 때를 떠올리며 고소하게 기름에서 헤엄쳐나와 뽀오얀 자태로 혓바닥을 유혹하는 저 요오망한 것을 보라. ...결국 맛.. 2017. 8. 26.
일본 워홀 D+184 100엔 회전초밥 쿠라스시 혼밥! 일본 워홀 D+184 100엔 회전초밥 쿠라스시 혼밥! 오늘은! 오기쿠보에도 한 접시에 100엔 하는 초밥집, 쿠라스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단숨에 뛰어갔습니다! 2016/08/26 - 일본 워홀 D+130 쿠라스시 타마가와 하나비 (3/3) 요전에 도쿄에 친구들이 와서 함께 간 그 곳이죠~ 이렇게 가까운데도(오기쿠보 역에서 30분 정도 걷지만)체인점이 있었다니 감동입니다. 우선은 조금 배가 꺼질 때 까지 남코에서 시간을 죽입니다. 그리고 곰 인형을 땄습니다 ㅋㅋㅋ 700엔 정도 넣어서 뽑힐랑 말랑하는걸 보고 혹시나 싶어 손을 넣어 잡아당겼더니 빠지더군요.. ㅋㅋ 오기쿠보 마츠모토 키요시를 지나서 주욱 올라가면 됩니다. 이온도 있고 이세탄도 있었군요.. 이까지 올 일이 없었으니 잘 몰랐네요 아, 스기.. 2016. 10. 15.
스타벅스 프리미엄 필로네 새우 & 비스크 스타벅스 프리미엄 필로네 새우 & 비스크 뭐니뭐니해도 푸짐한 새우가 감동이다! 사진에서 그 존재감이 전해지는군요 해산물을 메인으로 진한 비스크와 프리미엄 필로네 새우 & 비스크.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의 점심 시간에 몇 번이라도 먹고 싶은 맛 입니다. 何といっても、たっぷりのエビ!写真からもその存在感が伝わってきますね。 シーフードをメインに濃厚なビスクと合わせた、 プレミアムなフィローネ シュリンプ&ビスク。 食欲旺盛な秋のランチタイムに、何度も食べたくなる味わいです。 피로 네 새우 으깬 감자, 브로콜리을 샌드 고집 비스크 소스로 마무리했습니다. 비스크 : 새우와 게 등의 갑각류를 사용한 크림 계의 스프 ¥ 600 스타벅스 필로네 새우 & 비스크 http://www.starbucks.co.jp/food/sandwich/45.. 2016. 10. 12.
일본 워홀 D+175 테르미나 SAPANA 카레를 먹다! 일본 워홀 D+175 테르미나 SAPANA 카레를 먹다! 저녁, 저녁은 성대하게! 가끔은 나에게도 상을! 이라는 취지로 오늘은 긴시쵸 역 내의 SAPANA에 갔습니다. 네, 평소에는 인도인 아저씨가 가게 앞에서 호객을 하는 그 인도 카레 가게죠~ 처음에는 비싸다고 여겼지만 한번쯤은 제대로 된 본고장의 맛을 보고싶었습니다. 그런데... 메뉴판을 봐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ㄷㄷ 기나긴 고민 끝에 샐러드와 탄두리 치킨, 카레 2종류와 난, 디저트까지 딸려 나오는 나마스테 세트를 시켰습니다. ㅋㅋ 요건 첫번째로 나온 샐러드 정말 샐러드를 다 먹을 때까지 다음 요리가 안 나오더군요 ㅠㅠ 한 20분 정도 샐러드와 씨름했습니다 ㅋㅋ 두번째로 나온 탄두리 치킨! 어, 음 치킨을 이런 방법으로도 먹을 수 있군.. 2016. 10. 5.
일본 워홀 D+157 일본 학원제 / 시부야에서 아이쇼핑! 일본 워홀 D+157 일본 학원제 / 시부야에서 아이쇼핑! 토요일입니다. 날씨가 반짝 맑아서 빨래가 잘 마를것같아 행복하네요~^* 오늘은 특별한 일 없이 감기에 걸려서 겔겔거리는 테루오랑 만나 사이제리야에서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걸신들린 듯 와구와구... 내가 먹은게 새우 도리아였나 치즈를 올린 치킨 스테이크도 먹었습니다만, 역시 사이제리야는 양이 적어요. 테루오의 치킨 한 조각을 뺏어먹고도 배가 고팠습니다.. 흑흑 그 이후에는 친구와 함께 직원분이 소개해 준대로 일본 학교의 학원제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역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건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우선 시부야에서 갈아타야하는군요 그나저나 저 광고판에 있는 사람 어쩐지 낮선데...? ㅋㅋㅋ 유튜버 하지메샤쵸 어러.. 여기에도 은근히 낮익은.. 2016. 9. 19.
일본 워홀 D+130 쿠라스시 타마가와 하나비 (3/3) 일본 워홀 D+130 쿠라스시 타마가와 하나비 (3/3) 끝나지 않은 토요일!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저녁 쿠라스시를 먹으러 왔습니다. 쿠라스시를 저녁으로 먹고 타마가와로 가서 하나비를 보려는데 영 날씨가 좋지않아 하나비가 할 지, 안 할 지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ㅠㅠ 처음 와 보는 역에서 처음 맞는 공기와 날씨 그리고 옆에는 몇년 지기 친구들이 쿠라스시로 가는 길에 상당히 해매었습니다 ㅋㅋ 이게 다 가이드씨의 건망증 때문이군요..! 예전에 한 번 와 본적 있다고 기억에 의존해서 찾아가다가 돌아돌아 쿠라스시로 가게되었군요 짠! 여기가 바로 쿠라스시입니다. 무엇이든 스시 한 접시에 100엔! 싸다구! 와... 정말 회전초밥은 친구와 셋이서 대구의 갓파스시에 가 본 이후로 처음이네요 2016/01/03 - 갓파스.. 2016. 8.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