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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리10

일본 워홀 D+254 걸어서 아사쿠사까지(1/2) 일본 워홀 D+254 걸어서 아사쿠사까지(1/2) 안녕 힘세고 강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카논입니다. 오늘은 심심하기도 하니 긴시쵸에서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일주를 가지 않겠냐는 친구의 요청에 콜 해서 걷고 걷고 걷고 또 걷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좋아요 날씨는 ^^ 그런데 상당히 바람이 많이 불었다는건 함정입니다..... 에휴 강을 건너고 조금만 더 걸으니 아사쿠사에 도착! 뭐어 jr선으로도 긴시쵸 - 료고쿠 - 아사쿠사바시 이기도하고 거리상으로 그렇게 멀지는 않으니 20분 정도 걸으니 도착하는군요 이야, 추운데도 사람이 참 많아요~ 관광객보다 눈에 띄는건 역시 인력거꾼들..! 참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호객행위도 하고 인력거를 끌기도 하고.. 멋집니다 굳굳~! 그런데 역시 아사쿠사는 여름에 와야 제맛.. 2016. 12. 28.
일본 워홀 D+178 이모와 함께 스기나미 수족관을!(2/3) 일본 워홀 D+178 이모와 함께 스기나미 수족관을!(2/3) 이틀째의 날이 밝았습니다. 10월 8일 토요일이었지요 이날은, 하... 비가 아침부터 계속 왔습니다. 비가 오지 않길 비가 오지 않길 몇 번이고 빌었는데 무슨 샤워하는 마냥 비가 내렸습니다 ㅋㅋ 오늘은, 아침 일찍 나와버려서 10시, 사이제리야에서 아침을 먹고 오전의 우에노 근방을 돌아다녔습니다. 어쩌다 보니 우에노 아메요코에 도착했더군요 ㅋㅋ 아메요코는 서문시장같은 장터였습니다! 과자를 파는 상점이 많아서 은근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절..인지 신사인지 모를 이 곳에서는 셋이서 오미쿠지를 하나씩 뽑았지요 ㅎㅎ 결과는, 길을 뽑은 이모의 압승 ㅋㅋ 여기는 우에노, 우에노 아메요코~ 정말 서문시장이나 화원시장의 분위기가 풀풀나죠? 여기에선 납작한.. 2016. 10. 11.
일본 워홀 D+177 이모와 함께 스카이트리로! 가이드(1/3) 일본 워홀 D+177 이모와 함께 스카이트리로! 가이드(1/3) 금요일입니다! 이모와 사촌동생이 도쿄로 놀러를 왔어요! 사실 엄마도 함께 올 예쩡이었는데 계획이 비틀어져 버렸지요 ㅎㅎㅎ 아무튼, 이모도 사촌동생도 좋아할 만한 곳을 생각하고 생각해 봤는데 역시 이모는 사촌동생이 좋다는 곳은 다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우에노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아키하바라로 직행! 여전히 아키하바라는 붐비는군요 ㅎㅎ 사촌동생은 요즘 초등학생들과 다르게 드래곤볼의 광팬이더군요 ㅋㅋㅋ 드래곤볼에 있어서 아주아주 빠삭하더이다.. 제가 설명에 못 따라갈 정도로요 그나저나 아키바이니.. 역시 가챠가 눈에 띄는군요 그런데 사촌동생 앞에서니까 일단은 근엄함(?)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겠져..? ㅋㅋㅋ 라디오 회관을 다 돌고 만해.. 2016. 10. 10.
일본 워홀 D+172~4 도쿄는 여전합니다. 일본 일상 일기 일본 워홀 D+172~4 도쿄는 여전합니다. 일본 일상 일기 10월 2일 일요일! 특별히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역시 자고뒹굴거리고 웃대하는게 가장 큰 힐링입지요 ㅋㅋ 늦은 아침 겸 점심을 교자 만두집에서 만주 라면을 먹은 뒤에 오기쿠보 산책이나 잠깐 했습니다. 하.. 일요일은 날이 좋긴했군요! 북오프에 들러서 또 다시 하나 득템!! 750엔 짜리 쵸파~! 쵸파가 조로의 코스프레를 하고있는 피규어입니다 ㅋㅋ 아 그런데 칼이 다 구부러져 있네요.. 역시 싼 이유가 있었어.. 그리고 나서는 오기쿠보 마츠모토 키요시 쪽의 미용실에서 2,200엔을 주고 이발을 했습니다. 너무나도 조용한 분위기에, 숨 막힐 듯한 정적 때문에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아주머니께서 겁나게 정성스레 머리를 손질 해 주시더군요 역시 .. 2016. 10. 4.
일본 워홀 D+152 남코, 미호크 피규어를 뽑았다. 일본 워홀 D+152 남코, 미호크 피규어를 뽑았다. 월요일입니다. 형재 한국의 경주에서 진도 5.1, 5.8이 지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착잡해하던 중입니다. 한국에서 관측된 지진 중 가장 커다랬던 지진이라 하는군요 아직까지 인면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어보이는데 제발 모두 무사하기를 빕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카카오톡의 오류로 상당히 불안은 더했습니다만, 지금은 어느정도 복구된 듯하네요... 우선은 일본 워홀 일기의 내용으로 돌아가 볼까요? 오늘 아침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소세지빵을 먹으며 출근하는 일상 이제 퇴근시간이 되니 상당히 어두워지네요 가을이 훌쩍 다가온 것을 느끼게 해 준것은 바로 저녁의 스카이트리 불빛입니다. 아침 점심은 소소했지만 저녁만은 화려하게 먹어야지요 전에 혼자 왔었던 소바집에서.. 2016. 9. 12.
2016.7.25. 스카이트리 포켓몬 센터 가챠 후기 2016.7.25. 스카이트리 포켓몬 센터 가챠 후기 스카이트리에도 포켓몬 센터가 열렸었지요 현재는 포켓몬 고를 하러 가는 유저로도, 여름의 뜨거운 밤을 식힐 시원한 피서장소로도 각광받는 그곳 스카이트리. 포켓몬 센터에 새로운 포켓몬 가챠가 등장해서 당장 뽑아보았습니다. 엉덩이를 요렇게 내밀고 있다니.. 요오망한것들!! 뽑뽑~ 처음에는 6세대 스타팅인 도치마론이 등장~ 하, 안그래도 닌텐도 포켓몬y 에서 열심히 도치마론을 키워 브리가론을만들어 냈는데, 녀석, 언제 그렇게 듬직하게 자랐는지.. 두번째는 저격한 피카츄가 등장~ 흐아아 역시 피카츄는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귀여운건 여전하군요! 200엔짜리라 대타출동 시리즈와 비교해서 부담도 적고~ 귀여운건 비슷하니, 앞으로 요 세트를 한번 모아볼까 생각합니다^.. 2016. 7. 27.
일본 워킹홀리데이 D+95 도쿄 가이드! 긴시쵸 스카이트리 일본 워킹홀리데이 D+95 도쿄 가이드! 긴시쵸 스카이트리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목, 금 그리고 토 일까지 회사 누나의 부탁을 받아 고등학생 한 명을 재워주고 먹여주고 함께 놀아주고 온 카논입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금, 토 조금 걸어다녔다고 엄청 피곤하네요 ㅠㅠ 이틀이나 블로그 갱신을 못 할줄이야 심각합니다. 우선 아마존에서 지른건 요겁니다. 포켓몬 go 열풍이 불기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지만, 이제서야 포켓몬 xy를 샀네요 중고품으로 친구가 x 제가 y 각각 1만엔 정도 들었습니다! 함께 포켓몬을 할 날이 기대되는군요! 금요일! 우선 회사는 빠질 수 없으니 오늘은 고딩 동생에게는 혼자 놀라고 하고 출근! 동생은 나카노 브로드웨이, 아사쿠사 그리고 긴시쵸 스카이트리를 구경한다는군요 퇴근 후 바로 스카.. 2016. 7. 17.
일본 워킹홀리데이 D+64 맑은 화요일의 하늘 일본 워킹홀리데이 D+64 맑은 화요일의 하늘 안능하제옇! 오늘은 제목에서 보이다시피 아무것도 안 한 날이에요 비오면 비 오는대로 습하고, 날 좋으면 날 좋은대로 덥고 어느 장단에 놀아나야 할 지 모르겠네요 기분좋게 아침 햇살에 늘어진 긴시쵸의 냥이! 오늘은 왠일로 차 위에 안 올라와 있어서 인사라도 할겸 만지작 만지작 할랬는데 .....냥펀치 맞아버렸습니다. 공격력 1000, 내 마음에도 기스가 하나 늘었습니다. 기분 안 좋다고해서 발톱까지 세워서 풀 파워로 쌔리다니...ㅜㅠ 무서운 길냥이 같으니라고, 결국 아침부터 피를 보게 만들었네요 심란한 내 마음도 모르고 맑고 푸르르기만 한 오늘, 일본 도쿄의 하늘아래 스카이트리가 유난히 가까워 보이네요 오늘 점심은 컵라면 + 밥 + 김치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2016. 6. 15.
일본 워홀 D+16,17 월급 받았다!/내일은 골든위크 일본 워홀 D+16,17 월급 받았다!/내일은 골든위크 어제 오늘도 회사에서 즐겁게(?) 일을 했던 카논입니다. 회사에서 닷시 반에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면 7시가 조금 넘어서 특별한 걸 할 시간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하루하루 꼬박꼬박 일기는 써야겠지요? 그러고보니 골든위크 전, 월말이라 드디어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돈을 벌었다는게 꽤나 기쁘네요^^*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작업을 한 후에 회사 내의 자판기에서 웰치스 포도맛을 마셨습니다. 웰치스 마시쩡!! 그리고 오후 작업 후에는 딸기 + 포도 맛의 요플레 비스무리와 빵! 빵이 너무 커서 다 못먹고 일단 집으로 가져왔는데, 전자렌지에 30초 데펴먹으니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역시, 멋진 신의 창조물 전자렌지...!! 도쿄의 날씨는 하~루.. 2016. 4. 29.
일본 워홀 D+9 퇴근 후 스카이트리 탐험! 일본 워홀 D+9 퇴근 후 스카이트리 탐험! 오늘은 퇴근 후에 스카이트리를 갈 예정입니다! 우선 그전에 스이카에 찍은 정기권 자랑!^^* 그런데 정기권 표시를 해 줄거면 좀 더 이쁘게 해주지.. 별로 이쁘진 않네요 봄은 봄인가 봅니다. 긴시쵸 공원에 꽃이 활짝 활짝 펴 있군요 오늘은 느긋이 여유를 부리며 가도 회사에 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만 제품을 옮기는 일이 많아서 다시 군대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오후 5시 30분, 일을 마치고 나서, 긴시쵸 공원을 가로질러 스카이트리로 향합니다. 참 조그마하면서도 다리에 강까지 있고 잘 만들어 놨어요~ 그나저나 한 달에 한 번씩 강도 청소를 한다던데 그래서인지 물 속에 쓰레기도 없나봅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골목의 건물들 사이로 노을이 져가는 모습이 인상적.. 2016.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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