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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13

경산 옥산동 스테이크 덮밥 맛집, 나인그로우 경산 옥산동 스테이크 덮밥 맛집, 나인그로우 경산에서의 먹부림도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이번에는 경산 옥산동에 있는 나인그로우라고 하는 음식점의 평점이 좋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 번 다녀와 보았습니다. 시내에서나 볼 법한 스테이크 덮밥과 명란 파스타 등을 만들고 있다고하여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경산 옥산동 스테이크 덮밥 맛집, 나인그로우 위치 경북 경산시 옥산동 830-3번지에 위치하며, 위치상 연어 맛집 단뽀뽀와 차돌박이 초밥 맛집 정직스시명가와도 매우 가깝습니다. 2021.09.14 - 경산 옥곡동 차돌박이 초밥 맛집 정직스시명가 방문 경산 옥곡동 차돌박이 초밥 맛집 정직스시명가 방문 경산 옥곡동 차돌박이 초밥 맛집 정직스시명가 방문 경산 맛집 탐방기, 이번에는 새롭게 개업했다고 하는 옥산동의 .. 2021. 11. 11.
영남대 자취방 떡볶이에서 아웃백 그리고 참치까지! 영남대 자취방 떡볶이에서 아웃백 그리고 참치까지! 그럭저럭 자취해도 잘 먹고 사는 카논의 먹부림입니다. 포스팅 할 자료가 떨어져서 이번에도 지금까지 먹었던 타베로그나 저장해 보려고 합니다. 위는 압량 오덕후에서 먹은 오리 도시락! 마침 배달의 민족에서 할인을 하고 있기에 처음으로 먹어 봤습니다. 부추 + 오리고기의 조합은 역시 최고 이웃집 소녀 떡볶이! 여기도 점심 식사하러 자주 갔었던 곳인데, 여기도 마침 배달의 민족 할인이 붙었기에 치킨마요 + 납작만두 + 안매운 떡볶이 세트로 시켜서 배부르게 한 끼 해 부렀습니다. 이쪽은 아웃백에 부모님 모시고 가서 정말 오랜만에 스테이크 대접한 이미지입니다! 블랙라벨 셰프 테이블 패밀리 세트 13만원 정도 해서 달링 포인트 스트립 420g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 .. 2020. 10. 5.
심즈4, 일상 이야기 ~ 새로운 친구가 생겼어요 심즈4, 일상 이야기 ~ 새로운 친구가 생겼어요 이사와서 홀로 편하게 백수 생활을 만깍하고 있는 아드,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원래는 피자배달하는 금발 NPC였는데, 가족으로 맞아들이면서 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싹 다 리뉴얼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나이트클럽에 가서 불꽃 칵테일 한 잔 아니.. 이 아주머니는 음료도 만들다 마시고 재주를 부리시네요..;; ㅋㅋㅋ 둘이서만 살고 있는 것도 심심할테니까 여러 공동부지에 가서 친목도모도 실시합니다. 정작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루종일 자판이나 두드리고 있는데... 집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운동도 시킵니다. 나는 하루에 두 시간은 운동하는가... 미친듯이 운동만 시키다보니까 연속 6~7시키는게 기본인것 같습니다 ㅋㅋ 소설 쓰다가 피곤해서 눈 긁적 새롭게 .. 2019. 12. 7.
19.4.20. 이태원 프리덤! 서울로 1.2초!(1/2) 19.4.20. 이태원 프리덤! 서울로 1.2초!(1/2) 서울입니다. 초등학생때, 태권도장에서 청와대 한 번 간 걸로 한 번, 기차여행으로 한 번, 일본에서 승포가 왔대서 또 한 번, 총합 세 번을 왔었던 서울인데 요걸로 네 번을 찍었네요 촌놈 맞습니다 ^^* ㅋㅋㅋ 아침 9시에 KTX타고 서울역에 내려서 거미줄 같은 지하철 어찌어찌 타서 이태원에서 아침 겸 점심 타임입니다! 미카엘 세프가 하는 음식점도 있고 석천이 형님께서도 하는 태국 요리 음식점도 있고.. 이야.. 이태원은 대단한 곳이네요 뜬금 라이언 레이놀즈 형님을 법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시지요 형님? 피카츄보러 곧 가겠습니다 헤헤 우선, 쟈니 덤플링에서 새우 군만두를 흡입합니다.. 와.. 속까지 안 찍은게 아쉽지만.. 새우 한 마리가 그대로.... 2019. 5. 4.
대곡 납작만두, 월배 횟집 그리고 앞산 스테이크 르네상스 까지 대곡 납작만두, 월배 횟집 그리고 앞산 스테이크 르네상스 까지 납작만두랑 떡볶이가 엄청나게 땡기는 날이 있었지요, 꽤 예전 일입니다만, 집 앞에 납작만두 집이 생겨서 언젠가 한 번은 가보고싶었는데 지금에서야 가보게 되네요 미성당 만두라고 아마 본점은 서문시장에 있다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 저녁 먹기 전이라 납작만두랑 떡볶이 2인분이랑 튀김 2개를 시켰는데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더라구요.. ㅎ 그래도 납작만두는 졸 맛 그리고 떡볶이도 나왔는데 2인분이라고 치긴 좀 작았습니다. 그래도 그러려니하고 납작만두에 떡볶이 국물 찍어서 냠냠하니 천국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벗, 그 후에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튀김이 나올 생각을 안하길래 몇 번 재촉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 계산 하고 나왔습니다. 그.. 2018. 7. 3.
대구 동성로 맛집, 청춘스테끼에서 캐비지 롤, 스파게티 흡입! 대구 동성로 맛집, 청춘스테끼에서 캐비지 롤, 스파게티 흡입! 오늘 제가 찾아간 맛집은요~! 대구 동성로에 있는 청춘스테끼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사촌동생과 갔었던 홍대개미 바로 옆집이었습니다 ㅋㅋ 음음, 그러고보니 저희는 청춘스테끼의 간판메뉴가 아니라 각각 크림 캐비지 롤과 미트 쏘든 스파게티를 먹었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현재 오픈 이벤트로 다트 플레이 후 일정 점수가 되면 위와같은 서비스를 준다고 합니다! ㅋㅋ 물론 저희도 해봤지만, 안타깝게도 마늘빵 근처에 살짝 간 정도였지요 ㅋㅋㅋ 777점의 잭 다네엘 허니가 상당히 끌리긴 합니다 ㅠㅠ 청춘스테끼에서 바라본 시내의 저녁하늘입니다. 아래는 역시사람이 많아서 떠들썩하더군요 맞은편에는 루프탑 카페가 있다고 들었는데, 야경은 정말.. 2017. 10. 1.
일본 워홀 D+248~9 스테이크 당 / 오오쿠보 호식이 치킨! 일본 워홀 D+248~9 스테이크 당 / 오오쿠보 호식이 치킨! 18일 일요일! 입맛도 없으니 스테이크 당에 왔습니다. 입맛도 입맛이지만, 혓바늘이 두 개는 더 나서 미추어버릴 것 같은건 덤...ㅠㅠ 그래도 스키야키는 상당히 먹을 만 했습니다. 사실 고기보다는 구운 파가 더 좋았지만요 ㅋㅋㅋ 스테이크 당 이후에는 뜸했던 남코에 갔습죠! 이런.. 섹시한 보아 핸콕 누님이 계시는군요 ㄷㄷ 친구는 ..... 짐이 한 가득인데 또 뽑았습니다 ㅋㅋ 이 파이리는 가지고 싶다!! 하, 그런데 이거 뽑으면 또 시리즈 별로 가지고 싶게 될 게 뻔합니다. 게다가 들어가지도 않잖아... 안될거야 아마.... ㅠㅠ 친구가 뽑은 원피스 보아 핸콕 찍찍...! 히야... 찢어진 옷에도 불구하고 저 당당한 표정이 좋네요 보아 핸콕.. 2016. 12. 22.
일본 워홀 D+212 오목눈이 머플러 / 코엔지 데니스 일본 워홀 D+212 오목눈이 머플러 / 코엔지 데니스 짠! 드디어빌리지 뱅가드에서 주문했었던 오목눈이(일어로는 시마에나가)의 머플러가 도착했습니다! 2016/10/27 - 빌리지 뱅가드 오목눈이 머플러シマエナガマフラー 샀다! 하얗고 동글동글한게 역시 귀엽군요 뒷면은 요렇습니다. 사진에서 볼 때는 하늘색의 느낌이 강한데 실제로 보면 회색과 하늘색의 중간지점 느낌입니다^^* 어머니가 할아버지들 머플러 같다며 한 소리 하시긴 하지만..... 일단은 왔으니까 시험 착용하고 놀러나가야지요~ 이미 밖은 해가 떨어져서 어둡긴 한데... 근데 토요일 날씨가 따셔서 머플러는 더웠습니다. 하, 이런 타이밍도 안 맞게시리... 코엔지 빌리지 뱅가드를 구경하고나서 뱅가드 너머 상점가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20분 정도 계속.. 2016. 11. 13.
일본 워킹홀리데이 D+109 도쿄 금요일의 하늘 일본 워킹홀리데이 D+109 도쿄 금요일의 하늘 오늘따라 맑은 하늘이 어쩐지 감사하게 여겨지는 날입니다. 저번 열두시 즈음, 갑자기 지진으로 인해 집이 엄청 흔들렸거든요 이번 진원지는 이바라키, 5.0 진도의 지진이었다고 합니다. 이바라키 5.0 이라면 도쿄는 강한 3도 혹은 약한 4도 정도 될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익숙함이 제일 위험한건데, 잠결에 흔들리면서도 아, 또 흔들리는구나... 하고 태평한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벌써 글러먹은 건 아니겠지요? 출근길에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구름, 구름, 구름 그 사이에 환하게 빛을 발하는 한여름의 태양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더워진다고 하니 진짜로 더위 조심하는게 좋겠습니다 ㅠㅠ 하, 선풍기마저 없었더라면 죽은 목숨이었겠죠 퇴근길에는 고양이 .. 2016. 7. 30.
일본 워킹홀리데이 D+81 스테이크당 2차 침공! 일본 워킹홀리데이 D+81 스테이크당 2차 침공! 안녕하세요 불금입니다. 불금은 저한테 상을 주는 날입니다. 누가 언제 정했냐구요? 제가 지금 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특별하게 다른 편의점서 희한한 도시락도 사 먹어 보고! 맛이 없어서 고추장 스까 묵어보기도 하고! 후회해보기도 합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니 사장님의 콜 사인이 떨어집니다. 오늘은 모자 가게에 간다고 하시는군요?! 뜬금없지만 그냥 맨몸으로 갔습니다. 긴시쵸에서 얼마 안 간 곳, 직원 분 말씀으로는 한국의 동대문 시장 같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옷가지나 패션 잡화를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의외로 스냅백이 없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일본에서 스냅백을 쓴 사람을 잘 보지는 못했는데.. 어쨌든 목적은 2~30대 여성층을 노린 밀짚모자를 .. 2016. 7. 2.
일본 워킹홀리데이 D+72 스테이크, 스테이크를 먹자! 일본 워킹홀리데이 D+72 스테이크, 스테이크를 먹자! 6월 22일 수요일, 이제 월급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생활비도 나름대로 많이 남았고 슬슬 풍족한 생활이 가능한 시기가 도래하는군요 그런고로 오늘은 점심먹고 간식으로 커다란 슈크림 ☆ 안에 두 가지 크림이 들어서 맛이 환상적임다. 뭔가 희한한 표지판이 붙어있어서 주변 학교에서 뭔가 문화 행사를 하나보다 했는데 여기에다가 선거 벽보를 붙이는 거였군요! 아니 8번 사람은 어떤 사람이길래 선거 포스터가 모델 포스터 마냥 스타일리쉬해 ㅋㅋㅋ 오늘도 냥사진~! 고등어 같이 생긴 길냥이가 넘마 째려보는것... 어유 그래 안 만져 안 만져 무서워서 어디 만지기나 하겠니? ㅠㅠ 밥하기 귀찮은 관계로, 맛난 걸 먹어서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 위한 일념으로! 오늘은 .. 2016. 6. 22.
일본 워홀 D+49 야칭 내는 날, 신주쿠로! 일본 워홀 D+49 야칭 내는 날, 신주쿠로! 비가 주룩주룩옵니다. 은근히 우울해지는 날이네요 날씨 탓만이 아니라, 오늘은 야칭을 내야하는 날이라 그런가 봅니다.. ㅋㅋ 긴시쵸 공원에도 비가 내려서 여기저기 물웅덩이가 생겼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라면 별 거 아닌 듯이 지나갔겠지만, 여기서는 신발 두짝 밖에 없으니까.... ㅠㅠ 오늘은 월급 전날이기도 하니까 엄청나게 사치를 부려서 소고기 덮밥!! 야키니쿠를 먹으러 갔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요 고기도 살살 녹더라구요! 580엔.. 역시 세븐일레븐은 비싸긴 비싸다.. 그리고 치즈 타르트도 오야츠데 한 입! 냠!! 흐으... 넘나 맛난것! 120엔! 일본와서 스위츠로 살을 찌워 가겠다!! 어느덧 오랜만에 즐거운 점심시간이 끝나고 야칭을 내러 신주쿠에 갈 때가 .. 2016. 6. 1.
일본 워홀 D+23 오늘은 스이도바시, 스이도바시입니다. 일본 워홀 D+23 오늘은 스이도바시, 스이도바시입니다. 어제는 저 혼자 씐나게 놀았으니 오늘(5월 3일)은 친구와 함께 놀아야겠지요! 이케부쿠로와 스이도바시 둘 중 어딜 갈지 고민고민하다가 전철을 타고 오래 앉아 가고 싶다는 이유로 오기쿠보 역에서 스이도바시 역으로 갔습니다. 스이도바시 역에는 각각의 역에 해당하는 스탬프가 다 찍혀 있더군요~ 모으고 싶다..! 여기가 스이도바시, 스이도바시 역입니다. 도쿄 돔 및 라쿠아로 가려면 서쪽 출구로 나가야하는데 동쪽 출구로 나와버렸군요 스이도바시 역 동쪽 출구의 풍경입니다. 이야 번잡하군요 나름대로 커다란 빌딩들이 들어서 있어서 정신이 없습니다^^* 저어기 도쿄 돔 시티라고 하는 곳이 있죠! 저기로 들어가면 도쿄 돔 및 라쿠아로 갈 수가 있습니다. 관람차도 있.. 201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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