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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3

일본 워홀 D+254 걸어서 아사쿠사까지(1/2) 일본 워홀 D+254 걸어서 아사쿠사까지(1/2) 안녕 힘세고 강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카논입니다. 오늘은 심심하기도 하니 긴시쵸에서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일주를 가지 않겠냐는 친구의 요청에 콜 해서 걷고 걷고 걷고 또 걷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좋아요 날씨는 ^^ 그런데 상당히 바람이 많이 불었다는건 함정입니다..... 에휴 강을 건너고 조금만 더 걸으니 아사쿠사에 도착! 뭐어 jr선으로도 긴시쵸 - 료고쿠 - 아사쿠사바시 이기도하고 거리상으로 그렇게 멀지는 않으니 20분 정도 걸으니 도착하는군요 이야, 추운데도 사람이 참 많아요~ 관광객보다 눈에 띄는건 역시 인력거꾼들..! 참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호객행위도 하고 인력거를 끌기도 하고.. 멋집니다 굳굳~! 그런데 역시 아사쿠사는 여름에 와야 제맛.. 2016. 12. 28.
일본 워킹홀리데이 D+61(1/2) 료고쿠 에도 도쿄 박물관! 일본 워킹홀리데이 D+61(1/2) 료고쿠 에도 도쿄 박물관! 토요일입니다! 료고쿠 박물관의 티켓이 생겨서 '발굴된 일본열도 2016' 전시회를 보러 갈 생각입니다. 마침 공짜 티켓이 생겼거든요!! 아무튼 오늘은 료고쿠로 갑니다! 여행의 시작은 두 가지 식감의 소다 젤리! 10회 흔들어 먹으면 부분부분 젤리가 된다구요~ 료고쿠는 긴시쵸 옆, 아사쿠사바시 역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료고쿠 역 안에는 료고쿠 역의 역사가 담긴 갤러리가 따로 있네요~! 허헣... 료고쿠 역사 안에는 여러가지 역사에 관련된 자료들이 많군요 거대한 그림으로 스모 리키시의 초상화가 4점 걸려있었습니다. 요 아재 살 빼면 은근 안 긁은 복권 느낌인데.. 료고쿠에 있는 에도 도쿄 박물관은 역과 불과 3분 거리! 오늘 구경할 발굴된 일.. 2016. 6. 12.
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아사쿠사! 오기쿠보 역에서 소부 선 2번에서 아사쿠사바시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두 정거장만 가면 되는 가까운 곳입니다. 그런데 어쩐지 전철이 나카노에 다다라서 토자이 선으로 바뀌더군요? ㄷㄷ 갑자기 와세다라던지 처음 와보는 곳에 정차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이다바시 역에서 하차 후 다시 나카노로 돌아가, 소부 선으로 갈아타고 아사쿠사바시로 갔습니다. 휴일 처음부터 위기가 왔었네요 ㅋㅋㅋ 아사쿠사바시에 내려서 아사쿠사로 가는 지하철 역으로 가는 도중 만난 가게들 여러가지 예스러운 접시를 팔고 있었습니다. 은근히 파워 스톤(?)이라는 수정들과 목걸이 등 장신구 들도 많이 팔고 있더군요 여기는 평범한 옷가게 같습니다. 3~4분.. 2016.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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