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다반사1 2018.11.18. 겨울, 도원동 카페에서 쓰는 일상 다반사 2018.11.18. 겨울, 도원동 카페에서 쓰는 일상 다반사 일요일,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휴일이 끝났습니다. 실화가 아닌 것 처럼 느껴지지만 실화입니다.... 월요일이 너무나 싫지만, 또 회사를 가야하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지난 주 일요일 밤에는 친구랑 함께 교촌치킨에 가서 허니콤보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지난 주에는 그렇게 춥지는 않았는데.. 점정 추워지고 미세먼지는 나빠지기만 하고... ㅠㅠ 살기 힘드네요 회사 선배와 161 카페에서 소금커피 한 잔 해씁니당~~ㅎㅎ 현풍 161 카페는 뒤에 핑크뮬러도 피어있는 이쁜 카페입니다만, 이제 핑크 뮬러의 색도 좀 바랬더군요 게다가 마침 비도 내리고 있어서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카페 안은 참 활기차서 좋았습니다. 선배 한테 커피 한 잔 얻어먹었으니 .. 2018.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