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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과 적당한 선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직장 동료들과 적당한 선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업무상의 친구"와 "진짜 친구"의 경계선이 애매하게 되면 직장에서 거북한 상황이 되거나 일을 수행하는 데 중대 걸림돌이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SNS에서 동료와 친구가 되어 있거나 이 1년간, 영상 전화로 자주 함께 보내고 있거나 하면 기존의 업무상 지인 이상으로 더욱 친숙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인간 관계에도 경계선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터에서 최대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동료와 친구 사이에 선을 긋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선은 "자신의 경계선"을 알아보자 과거 여러 종류의 개인적인 경계선을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했지만 그것은 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최선을 다.. 2022. 8. 4.
상대의 기분, 상황을 깊이 이해하는 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 상대의 기분, 상황을 깊이 이해하는 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 타로 점에서는 상대의 마음을 점 치는 것이 가능하지만, "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 에서는 연인·친구 가족·상사와 같은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의 변화, 앞으로 서로가 어떤 형태의 관계가 되어 갈까? 라는 미래 예상, 그리고 더 관계를 잘 풀어나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타로 점에서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예측하는 것은 "상대게 가지고 있는 오해를 풀고 관계를 건강히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에서 리딩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살펴 봅시다. 타로 점 변형 헥사그램 스프레드로 알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 현재 / 미래의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알 수 있.. 2020. 2. 14.
동성로 꾼에서, 10년만에 소꿉 친구들과! 동성로 꾼에서, 10년만에 소꿉 친구들과! 10년, 15년? 너무나도 오랜기간이 지났다. 두 친구와의 인연은 정말 정말 정말 오랜기간 부터 시작했다. 유치원을 함께 다니고 초등학교 첫 1학년을 함께 시작하고, 중학교를 함께 가고, 미리아는 전학을 갔지만 일리와는 중학교 고등학교도 함께 나왔다. 비록, 그 때는 말도 잘 걸지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내 마음 속에서는 언제나 다시 친해질 날을 기다렸다. 군대를 다녀오고, 일본을 다녀오고 정말로 오랜 시간을 넘어서 어제 다시 본 녀석들은 정말 어릴때와 달라지지 않았다. 목소리도 모습도 분위기도, 물론 일리 쪽은 더욱 차분해지긴 했지만 미리아는 정말 그대로였다. 어색하지도 않았다. 그게 너무나 고마웠다. 솔직히 1차에서 소맥을 계속 말아서 얼마나 먹었는지는 기억.. 2017.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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