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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6

2018.12.9. 오사카 신사이바시 부엉이 카페 슈에뜨로! 2018.12.9. 오사카 신사이바시 부엉이 카페 슈에뜨로! 오랜만입니다! 목요일, 회사에 연차를 쓰고 집안일을 처리하는 와중에 쓰는 오사카 부엉이카페 후기입니다~! 2018/12/12 -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1/3) 이야 이번 부엉이 카페는 참 찾기가 힘들었지요~ 후기에 골목골목이 많아서 찾기가 힘들다고는 하던데 저도 헤멜 줄이야 2016/11/23 - 오모테산도, 부엉이 카페에 가다! 예전 워킹홀리데이 때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부엉이 카페에 갔었던 적이 있었지요 ㅎㅎ 이번에 갈 부엉이 카페는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있는 슈에뜨라는 부엉이 카페입니다. 어른 한 명, 한 시간에 1,500엔이라는 싸진 않은 가격이지만, 이색적인 경험을 하는 거니까 1,500엔 쾌척하였습니다.. 2018. 12. 20.
2018.11.18. 겨울, 도원동 카페에서 쓰는 일상 다반사 2018.11.18. 겨울, 도원동 카페에서 쓰는 일상 다반사 일요일,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휴일이 끝났습니다. 실화가 아닌 것 처럼 느껴지지만 실화입니다.... 월요일이 너무나 싫지만, 또 회사를 가야하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지난 주 일요일 밤에는 친구랑 함께 교촌치킨에 가서 허니콤보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지난 주에는 그렇게 춥지는 않았는데.. 점정 추워지고 미세먼지는 나빠지기만 하고... ㅠㅠ 살기 힘드네요 회사 선배와 161 카페에서 소금커피 한 잔 해씁니당~~ㅎㅎ 현풍 161 카페는 뒤에 핑크뮬러도 피어있는 이쁜 카페입니다만, 이제 핑크 뮬러의 색도 좀 바랬더군요 게다가 마침 비도 내리고 있어서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카페 안은 참 활기차서 좋았습니다. 선배 한테 커피 한 잔 얻어먹었으니 .. 2018. 11. 18.
18.09.15.~16. 경주 황리단길 카페에서 힐링 타임! (1/2) 18.09.15.~16. 경주 황리단길 카페에서 힐링 타임! (1/2) 오랜만에 대구를 떠났습니다. 사실 목적지는 어디라도 상관이 없었지만, 경주로 가기로 했습니다. 수학여행 혹은 바이크를 타러 간 경험밖에 없었던 곳에서 새로운 곳을 발견 할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하네요~ 물론 경주 전에 들른 휴게소에서 만나는 음식의 즐거움도 있지요! 11시에 출발해서 휴게소 도착하니 12시, 경주는 1시 15분 경 도착 예정입니다. 어묵우동과 불고기 김밥! 그리고 소떡소떡하고 호두과자로 우선 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이야 소떡소떡 첨 먹어보는건데 참 맛있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돈 쓰는거 생각 안하고 막 놀아 보려고 합니다! 어느덧 경주에 도착! 경주 황리단길 근처 초등학교 주차장을 개방해 놔서 편하게 주차 할 수 있었습니.. 2018. 9. 17.
경북 구미, 느와르식당 오므라이스 부터 카페 팀버까지~ 경북 구미, 느와르식당 오므라이스 부터 카페 팀버까지~ 친구와 잠깐 경북 구미에 여행(혹은 일상탈출)으로 놀러를 갔다왔습니다! 역시 대구에서 놀거나 집에서 쉬는 것도 좋지만 타지역에 가서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하고 오는 것도 참 좋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뭐.. 구미역 떨어지니 거의 일곱시라 특별히 놀지는 못했고 맛집이나 탐방하는 걸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백금당이라는 유명한 카페 옆에 있는 느와르 식당이라는 경양식 집! 함박스테이크도 좋고 오므라이스도 좋습니다! 물론 돈까스도 빼먹을 수 없지요 ㅎㅎ 애석하게도 칼로 가르면 싸악~ 하고 속이 드러나는 오므라이스는 아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강하지 않은 카레소스에 의외로 생크림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달달한 맛이 적당히 카레소스와 잘 맞았습니다 ^* 친구가 먹은 건 .. 2018. 4. 17.
2018.1.20. 겨울날의 카페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2018.1.20. 겨울날의 카페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이 카테고리의 글은 정말로 오랜만에 작성하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나는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걸 제일 좋아했는데, 이허게 솔직하고 기탄없고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어서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전체적으로 블로그를 돌볼 수 없어서 아쉽게 되었다. 블로그가 죽어가는 만큼 나도 죽어가는 건 아니겠지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만큼 블로그란건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일부분이니까, 마치 내가 그리는 낙서들과 같이]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주는 잠시 겨울은 그 참혹한 손을 거두어 햇빛을 내려서 조금이라도 우리들이 옷깃을 더 여밀 시간을 주었다. 그런 걸 보면 그렇게 무지막지한 녀석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먹.. 2018. 1. 22.
경북대 북문, 이색카페 냥군멍군에서 멍뭉고냥이들과 놀다! 경북대 북문, 이색카페 냥군멍군에서 멍뭉고냥이들과 놀다! 어유 갑자기 춥춥 추워진 겨울날.. 마음의 힐링 장소를 찾아서 이동 중에 경대 북문에서 이런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멍멍이와 야옹이가 함께 있고 보드게임도 할 수 있는 카페라니! 혜자 아닌가여?? 들어가자 마자 격렬히 반겨주는 멍멍이 방의 아이들을 뒤로하고 일단은 청포도 에이드를 두 잔 시키고 고양이 방으로 가서 보드게임을 해보았습니다! 강아지 애들의 방에서는 보드게임을 할 수 없다네요.. 그 와중에 보드 게임에 대해서 일일히 다 설명해 주시는 사장님 사실, 가게에 있는 내내 사장님의 친절함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 보드게임은 저의 1승으로 무사히 끝내고! 고양이들과 함께 놀기 위해 한 번 둘러 보았습니다. 흐앙앙아 이 귀여운 털복숭이들 ㅠㅠㅠ .. 2018. 1. 12.
2017.11.26. 커피, 첫눈, 야식의 예감 그리고 겨울 2017.11.26. 커피, 첫눈, 야식의 예감 그리고 겨울 하루의 중간, 점심을 먹고 나서도 가끔은 배가 허할때가 있다. 다행히 커피를 한 잔 하러 가자고 권해주는 사원들이 있어서 가끔은 기쁘다. 아니, 그럴 때 마다 기쁘다. 이렇게 생겨나는게 동료애일까? 12월이 되고 내년이 도래하는 시기가 더욱 다가오고, 추위가 더욱 맹위를 떨칠 때가 다가오면 이 상황도 바뀌어 있겠지만, 지금 이 시간만은 그저 아무 생각도 없이 이 상황을 즐기고 싶다. 동네 친구와 만나서 카페에사 건프라를 조립할 때 찍었던 셀프 카메라 정말 26살이 되어 카페를 갈 일이 늘었다. 뭐든 애매할때는 카페를 찾게되니 어쩔 수 없는 일 같지만, 느긋한 시간을 갖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란 걸 최근에야 다시 깨달았다. 쥐, 햄스.. 2017. 11. 26.
현풍 카페, 치즈 마카롱 + 더치 커피는 사랑입니다! 현풍 카페, 치즈 마카롱 + 더치 커피는 사랑입니다! 금요일, 불금은 불금인 것 자체로 행복한 날입니다. 오늘은, 근처에 사는 선배의 소개로 마카롱과 더치커피를 함께 파는 카페로 갔습니다. 회사에서 조오금 차를 타고 가야하긴하지만, 상당히 분위기도 좋았고 고소한 냄새가 끊임없이 피어올라서 있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상당히 괜찮았지요! 미니미니한 선인장들에 하얀 색 벽.. 게다가 수 많은 마카롱들!! 에스프레소부터 크림치즈, 오레오 등등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마카롱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참 아쉽게도 여기는 금, 토, 일 밖에 문을 열지 않는다고 하네요... 역시 맛집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구만?! 사람이 조금 많았지만, 금방 나온 다쿠아즈 + 치즈 마카롱! 솔직히 마카.. 2017. 11. 25.
대구 동성로, 힐링카페 미스터힐링에서 안마를 받다! 대구 동성로, 힐링카페 미스터힐링에서 안마를 받다! 하, 어깨가 너무 아픈데 일본 처럼 맛사지 숍을 찾아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이색적인 힐링카페라고 하는 미스터 힐링! 이거 계명대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성로에도 있었군요~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가는 길에 경고문이 붙은게 ㅋㅋㅋㅋㅋㅋ 복도에 누가 오줌을 싸서는.. ㅋㅋㅋㅋ 1인당 안마코스 50분 + 음료 1잔에 만 3천원 되시겠구연~ 인스타 업로드 하면 3천원 할인이구연~ 저는 위메프에서 쿠폰사서 가서 1인당 9천8백원 정도에 갔습니다. 미스터힐링의 카운터입니다. 깨끗하군요, 여기에서 쿠폰을 발급받고 왔다고 말하고 안내에 따라서 움직이시면 됩니다. 아, 참고로 예약은 꼭 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혹시나 많이 .. 2017. 10. 23.
2017.7.30. 7월이 떠나가기전에, 노을과 인스타그램 2017.7.30. 7월이 떠나가기전에, 노을과 인스타그램 교육을 받기 시작하면서, 자기만의 시간이 너무나도 절실해졌다. 그리고 체력이 점점 고갈되는것도 상당히 느껴졌다. 그런의미에서 조용한 카페란 나에게 있어서 은신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들게한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나즈막이 흐르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음악 그리고 커피향과 은은한 조명까지. 음 훌륭하다. 2017/07/25 - 방촌시장 커피하우스 LIVEWIRE에 가다 - 카라멜 프라푸치노 그리고 노후에는 커다란 개와 고양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조그마한 카페를 여는게 어릴적 부터의 꿈이었는데, 과연 이룰 수 있을까 노을지는 하늘을 보는 것은 상당히 오랜만이다. 고작해야 방학을 맞은 대학생이 사는게 바빠서 하늘조차 올려다 볼 시간이 없었다고 하기.. 2017. 8. 1.
방촌시장 커피하우스 LIVEWIRE에 가다 - 카라멜 프라푸치노 그리고 방촌시장 커피하우스 LIVEWIRE에 가다 - 카라멜 프라푸치노 그리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육을 끝맟고 칭구칭긔와 칭구칭긔가 아는 방촌시장의 카페를 갔습니다! 으음, 시장 바로 앞에 커어다랗게 카페가 있더군요 지도로는 바아로 여깁니다! 사장님도 본격적으로(?) 친절하시고 훈남이고(중요) 음료도 맛나다고 소문이 자자하더이다... 인테리어 다 사장님이 혼자 하셨다는데 솔직히 센스 하나는 쩌시는듯... ㄷㄷㄷ 미니언즈에다가 다육이 하나하나 꽂혀 있는거 보니 상당히 깜찍했습니다 ㅋㅋ 게다가 조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에 면탐정에서도 그렇고 다른 밥집에서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저렇게 이쁜 조명만 있어도 분위기에 산소호흡줄 하나는 다는 것 같네요! ^^* 여기 라이브 와이어는 엄청 차분해서 방촌시장이 앞에 있는.. 201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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