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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13

파스타의 면수가 소스 만들기에 필수적인 이유 파스타의 면수가 소스 만들기에 필수적인 이유 크림파스타의 소스를 만들기 위한 마무리 키는 크림이 아닙니다. 소스의 풍미를 돋우는 마법의 정체는 바로 파스타의 삶은 국물, 즉 면수입니다. 그러나 깜박 잊고 모두 개수대에 버리는 일도 많습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세요. 파스타의 면수 대용품을 만드는 방법이 2개 있으므로 이 포스팅에서 소개합니다. 파스타 면수를 대신 하는 것을 만드는 방법 파스타 면수에는 녹말이 포함된 것에 주목 합시다. 통상, 녹말은 파스타를 삶고 있을 시 파스타에서 물에 새어 나오고 오는데, 녹말을 포함한 물을 만드는 방법은 또 있습니다. 그 방법을 사용하면 스파게티를 추가로 사거나 조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끓는 물에세 몰리나 밀가루(파스타에 가장 흔히 쓰이는 가루)를 넣으면 전분질을 듬.. 2022. 10. 22.
동성로 옥수수 피자와 토마토 파스타 맛집 oooa 동성로 옥수수 피자와 토마토 파스타 맛집 oooa 갑자기 비가 쏟아질 것만 같은 여름의 동성로입니다. 2021.08.25 - 동성로 카페 맛집 슬로우 터틀에서 복숭아 빙수 동성로의 슬로우터틀에 들렀다가 모가디슈를 보고나오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뱃속은 식사시간이 지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번에 친구랑 가려고 찾아 놓았던 가게 중 한 군데를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옥수수 피자와 토마토 파스타가 맛있다고 유명한 곳이라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급조해서 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대구 반월당 옥수수 피자 맛집, oooa 메뉴판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메뉴판입니다. 간단명료해서 참 좋기는 합니다만, 어르신들은 오면 불편하긴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더 음식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으면 .. 2021. 8. 27.
대구 상인동, 동내식당에서 통게살 파스타를 먹었다! 대구 상인동, 동내식당에서 통게살 파스타를 먹었다! 컨디션이 너무나 안 좋았던 토요일입니다. 배도 슬슬 아프고 비도 내리고, 귀도 간지럽고...기타등등.. 이럴 때는 집에서 쉬는게 상책이지만, 아는 형이 상인동에서 시험을 치고 나왔다고 해서 밥이라도 먹으러 나갔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파스타가 먹고싶어져서 동내식당이란 곳으로! 2018/04/01 - 대구 상인, 숙달 돼지에서 돼지 목살, 삼겹 촵촵촵 전에 회식했었던 숙달돼지의 바로 밑이었군요 메뉴가 밖에 없어서 조금 불안한 마음으로 입장했습니다. 움 가격이 조금 세긴 했지만, 결국 통게살 로제 파스타와 해물 토마토 필라프를 시켰습니다! 입만 덜 아팠더라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아쉽긴 하지만, 통게살 파스타는 상당히 게 맛이 진하게 났습니다. 게다가 .. 2018. 7. 2.
대구 동성로 스시&파스타 뷔페 코시스에 갔다! 대구 동성로 스시&파스타 뷔페 코시스에 갔다! 일주일에 한 번 있는 화려한 먹부림의 이번 목표는 바로 코시스입니다! 친구 집 근처 ~ 장기동에 코시스가 있다던데 장기동까지는 제가 좀 먼 감이 있어서 오늘은 시내의 코시스로 가 보자고 했습니다! 휴일 디너 17,900! 갓파스시를 갈까 했는데 여기는 치킨도 있다는 말에 혹해서 바로 가게 되었지요 ㅋㅋㅋ 우선 맘에 드는 것만 마구마구 골라서 두 세접시 갖다놓고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접시에는 역시 얻디에서도 빠질 수 없는 크림스프와 크루통..!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ㅎㅎ 그리고 연샐 조금 킹크랩 샐러드 조금 갈릭 소스 피자 한 조각! 연어 샐러드는 아직 연어가 얼어 있는 느낌이라 그렇게 맛은 없었습니다 ㅠㅠ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여러가지 스시 & 롤 초밥.. 2018. 3. 25.
경대 북문 맛집! 1992에서 아란 치니, 연샐 그리고 야끼 파스타! 경대 북문 맛집! 1992에서 아란 치니, 연샐 그리고 야끼 파스타! 오늘 리뷰할 집은 경대 북문에 있는 1992 입니다! 우와 여기에서는 여기에서 밖에 볼 수 없는 메뉴가 잔뜩이군요 정말.. 경대는 먹을것에 천국이네요 천국 ㅠㅠㅠ 경대 근처에 살면 매일 맛난거 먹을 수 있겠다. 1992는 92년생 사장님 세분이서 창업한 가게라고 하시네요.. 우와.. 저랑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뭐죠 저 화려한 경력들은.. ㄷㄷ 장군 식당에 마스터 쉐프 100인에.. ㄷㄷ 대박입니다. 참으로 존경스럽군요 아무튼, 우선 밥부터 먹어야겠으니 세트 메뉴 b로 갑니다! 그러고보니 서빙을 하시는 알바생도 너무나 친절해서 인상에 남았었네요 우선은 첫 요리로 연어샐러드! 흐앙 그렇게 연어가 먹고싶었는데 여기에서 그 한을 풀게되네요.. 2018. 1. 16.
대구 안지랑 맛집! #FFF[좋아하는 음식을 찾다] (곱창 파스타) 대구 안지랑 맛집! #FFF[좋아하는 음식을 찾다](Feat, 곱창 파스타) 좋은 하루입니다. 라는 인사말이 입에 붙어버린 회사원(인턴) 카논입니다.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꿀 같고 보석같은 휴일을 좀 더 알차고 귀하게 보내기 위해 좀 고급진 곳에서 끼니를 한 번 때워버려고 합니다. 이번에 갈 음식점은요~ 대구 안지랑에 있는 FFF 라고 하는 파스타 & 스테키를 하는 집입니다! 쟈철 안지랑역의 2, 3번 출구의 바로 중간에 있는 골목으로 쭈욱~~ 들어오기만 해도 되니 찾는건 길치인 저라도 매우매우 쉬웠습니다! 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전에 마라룽샤를 먹으러 왔을 때 지나치긴 했었지요 그 때는 분위기 좋은 모던한 카페인 줄 알았는데...! 아무튼, 이번에 새로 간 FFF(좋아하는 음식을 찾다)에서 사장님이 추.. 2017. 10. 22.
대구 동성로 맛집, 청춘스테끼에서 캐비지 롤, 스파게티 흡입! 대구 동성로 맛집, 청춘스테끼에서 캐비지 롤, 스파게티 흡입! 오늘 제가 찾아간 맛집은요~! 대구 동성로에 있는 청춘스테끼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사촌동생과 갔었던 홍대개미 바로 옆집이었습니다 ㅋㅋ 음음, 그러고보니 저희는 청춘스테끼의 간판메뉴가 아니라 각각 크림 캐비지 롤과 미트 쏘든 스파게티를 먹었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현재 오픈 이벤트로 다트 플레이 후 일정 점수가 되면 위와같은 서비스를 준다고 합니다! ㅋㅋ 물론 저희도 해봤지만, 안타깝게도 마늘빵 근처에 살짝 간 정도였지요 ㅋㅋㅋ 777점의 잭 다네엘 허니가 상당히 끌리긴 합니다 ㅠㅠ 청춘스테끼에서 바라본 시내의 저녁하늘입니다. 아래는 역시사람이 많아서 떠들썩하더군요 맞은편에는 루프탑 카페가 있다고 들었는데, 야경은 정말.. 2017. 10. 1.
대구 수목원 파스타 집, 피제리아 80 콰트로 치즈 피자 존맛탱! 대구 수목원 파스타 집, 피제리아 80 콰트로 치즈 피자 존맛탱! 최근 들어서 엄청나게 먹거리만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햐.. 이러면 블로그의 본질이... 아무튼 오늘은 수목원에 있는 파스타집 피제리아 80에 갔습니다!! 사실 옆에 있는 마이리틀 가든인가를 가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비도오고 짜증나고. 가는날이 장날이라드니만..ㅠㅠ 복층구조에다가 파스타집이라는 데에서 알바했었던 라코가 생각이 났습니다. 벽면에는 이렇게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벽화가 ㅋㅋㅋ 베이컨.. 크림 파스타 + 콰트로 치즈 피자 + 무제한 음료수 를 시켰습니다~! 파스타의 이름이 제대로 기억나질 않네요 ㅠㅠ 암튼 고소한데다가 살짝 매콤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콰뜨로 피자~! 역시 치즈는 사랑의 극.. 2017. 9. 9.
동성로 아웃백outback 런치 세트를 흡입! 동성로 아웃백outback 런치 세트를 흡입! 느앗! 오늘은 동성로 아웃백에서 런치를 먹을생각입니다! 물론 생각도 못했지만, 오랜만에 정말로 맛난걸 먹으러 간다고 하시 설렘 반 기쁨 반이었네요 ㅋㅋ 빕스도 안 간지 한 5년은 되었는데 말입니다. 오늘은, 런치 세트로 투움바 파스타와 치킨 왈할라 파스타를 시킬겁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부시맨 브레드! 이게 짱짱이죠 ㅠㅠ 따끈한 빵에다가 버터를 찍어먹으면 진짜 살살 녹습니다. 나중에 갈 때 두 어개 정도 챙겨 달라고 말하면 챙겨줘서 더 마음에 들어요 아, 버터 말고도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면 블루베리 잼이나 초코 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홈메이드 수프와 에이드! 저는 딸기 에이드에 비프 칠리 스프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칭구칭구는 망고 에이드에 양송이 .. 2017. 7. 25.
2017.6.27. 대구 물난리 그리고 방학과 길냥이 2017.6.27. 대구 물난리 그리고 방학과 길냥이 일상 근황을 알리는 글로써는 상당히 오랜만에 찾아뵙는 느낌이군요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식혀주는 장맛비로 다들 더위는 잘 견디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뭐 대구든 어디든 더위는 이제 시작이니까요, 모두 힘냅시다. 이번에는 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찍은 사진들을 조금 추려내 봤습니다. 약 2년만에 다시 간 계명대 아람관에서의 식사! 크림 소스 스파게티는 의외로 맛이 연했습니다. 크림소스를 좋아하는 저로선 솔직히 조금 아쉬운 메뉴이긴 했어요 떡갈비 스테이크를 고른 친구는 대 성공 여러분 아람관에 가면 꼭 떡갈비 스테이크를 먹읍시다. 보통 떡갈비에다가 불향을 입혀서 상당히 입맛을 돋굽니다. 친구가 제지하지 않았으면 제가 떡갈비 스테키를 다 뺏어먹을지도 모를일이.. 2017. 6. 27.
일본 워홀 D+240~1 컨디션 난조, 코메다 커피 일본 워홀 D+240~1 컨디션 난조, 코메다 커피 12월 10 / 11 토, 일의 일기입니다. 간만에 일기를 쓰는 듯한 느낌이네요ㅋㅋ 토 / 일은 너무너무 컨디션이 안 좋아서 거의 집에서 뒹굴다시피 했습니다 ㅠㅠ ㅋㅋ 저녁에 겨우겨우 일어나서 타이레놀 먹고 굶어죽으면 안되니까 루미네에 가서 파스타 세트 시켜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아, 먹기전에 알보칠 듬뿍 발라서 맛은 제대로 안 느껴졌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양파 스프는 맛있더군요^ 그러고보니 여기는 파스타 사이즈를 아무리 크게해도 가격은 그대로네요 s, m, l 사이즈 중 아무거나 골라도 820엔! 자신있게 l사이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골랐는데...... 물립니다, 상당히 물립니다 ㅠㅠㅠ 다음번에 오더라도 m으로 만족하자 ㅋㅋㅋ 일요일, 아침은 패밀리 .. 2016. 12. 15.
일본 워홀 D+129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힐즈를 가다 일본 워홀 D+129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힐즈를 가다 햇빛이 쨍쨍하던 금요일, 태풍이 오기 전 마지막 더위가 발악을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새삼스레 무더운 하늘을 올려다 보니 새파랗게 하늘이 개어 있군요 빨래 하나는 잘 마르겠네요 오늘 점심도 370엔 짜리 반찬 도시락!! 신기하게도 고구마 튀김에 검은 깨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곤약도 존맛 오크라도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과장님 심부름으로 혼조 아즈마바시 역에서 히가시 니혼바시에 있는 모자집에서 모자를 가져 오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사장님과 한 번 가본 적이 있긴 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데다가 워낙에 길치라 제대로 갈 수는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의외로 잘 찾아갔습니다 ㅎ 히가시 니혼바시에서 한 5분 정도 걷다보면 요렇게 .. 2016. 8. 24.
일본 워킹홀리데이 D+91 평범한 도쿄의 여름날 일본 워킹홀리데이 D+91 평범한 도쿄의 여름날 어김없이 하루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빵 하나 사먹고 에반게리온 x 고질라의 공책 겟! 이제 두 권 남았네요 공책도 회사에 오니 누나께서 세븐일레븐에서 700엔 이상 상품을 사셔서 요렇게 원피스 경품권을 받아와 주셨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복권처럼 결과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경품권 두 개 이상 모으면 경품에 도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더군요 ㅡㅡ 어휴 ㅠㅠㅠㅠ 2016/06/27 - 세븐일레븐과 원피스 필름 골드 콜라보! 로손 100엔숍도 이젠 먹을게 없어서 월요일에는 잠깐 세븐일레븐으로 갈아탔습니다. 과감히 싫어하는 매실장아찌를 버리고 회사 김치와 냠냠~ 세븐일레븐서 포켓몬 도시락 예약판매를 하나봐요!! ㅠㅠㅠ 하.. 안그래도 이번달은 먹느라.. 201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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