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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5

오모테산도, 부엉이 카페에 가다! 오모테산도, 부엉이 카페에 가다! 하라주쿠, 부엉이 카페인 행복을 부르는 부엉이의 성, 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전술 한대로 말이 카페지 부엉이와 놀기 위한 기능 이상은 하지 않지만 말입니다. 카페로서 최소한의 신고를 하기 위해 드링크를 고를 순 있지만 의자가 없어 내내 서서 부엉이와 놀아야한답니다. 위치는 키디랜드 근처의 사거리 앞 건물 5층입니다. 커다랗게 간판을 해 놓은게 아니라서 찾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요 우선적으로 예약이 필수라서 http://fukurounoshiro.info/harajuku/ 위의 링크를 타고 이동 할 수 있는 부엉이 카페의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전화번호로 예약합시다. 딱 시간에 맞춰야 들여보내 주므로 너무 일찍 가는것은 자제합시다. 요금은 어른 1,500.. 2016. 11. 23.
일본 워홀 D+129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힐즈를 가다 일본 워홀 D+129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힐즈를 가다 햇빛이 쨍쨍하던 금요일, 태풍이 오기 전 마지막 더위가 발악을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새삼스레 무더운 하늘을 올려다 보니 새파랗게 하늘이 개어 있군요 빨래 하나는 잘 마르겠네요 오늘 점심도 370엔 짜리 반찬 도시락!! 신기하게도 고구마 튀김에 검은 깨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곤약도 존맛 오크라도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과장님 심부름으로 혼조 아즈마바시 역에서 히가시 니혼바시에 있는 모자집에서 모자를 가져 오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사장님과 한 번 가본 적이 있긴 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데다가 워낙에 길치라 제대로 갈 수는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의외로 잘 찾아갔습니다 ㅎ 히가시 니혼바시에서 한 5분 정도 걷다보면 요렇게 .. 2016. 8. 24.
일본 워홀 D+127~8 친구들 도착, 하라주쿠에서 놀다! 일본 워홀 D+127~8 친구들 도착, 하라주쿠에서 놀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돌아와서 오봉이 끝나고 그리고 친구들까지 도쿄에 왔다가서 하루하루가 눈돌아갈 만큼 바빴던 카논입니다. 오늘부터 이제껏 있었던 일들을 꼼꼼히 작성하려합니다 ㅠ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화요일 8월 16일 말복은 회사에서 삼계탕을 끓여주셔서 원기회복을 했습죠 그러고보니 한국에서 치킨을 배 터지도록 먹는다는걸 깜빡하고 있었네요 ㅠ 19일은 대학 친구들이 한국에서 도쿄, 오기쿠보로 온다고해서 5일간 함께했습니다. 회사에 가 있는 동안 세탁기에 열쇠를 숨겨 놓으니 잘 찾아 들어왔더군요 ㅋㅋ 아무튼 저녁이나 같이 하자고해서 퇴근 후 하라주쿠로 날아갔습니다. 친구는 회사 형이랑 게임센터로 긔긔! 제 인생 두번째의 하라주쿠네요 오.. 2016. 8. 23.
태풍 9호가 온다. 현재 일본 전철 운행 정보는? 태풍 9호가 온다. 현재 일본 전철 운행 정보는?태풍이 연달아 세 개 가 도착했다고 일본 전역이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오후 두시 반 경, 하라주쿠 역에서는 나무가 쓰러져서 열차가 지연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일본의 전철 운행 정보는 이렇습니다. 거의 다 운형 지연 혹은 정지로군요.. 소부선을 타고 긴시쵸에서 오기쿠보 까지 가야하는데... 이래서야 집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도쿄는 내일도 태풍 10호의 영향을 받아 하루죙일 비가 내린다니, 운행 정보 꼭꼭 확인하여야겠습니다. 야후 재팬 일본 전철 운행 정보 http://transit.yahoo.co.jp/traininfo/gc/13/ 부들부들... 중앙선도 보류나 중지하는건 아니겠지...?- 2016. 8. 22.
일본 워홀 D+5 하라주쿠/키디랜드/게임센터/도쿄구청 전망대 일본 워홀 D+5 하라주쿠/키디랜드/게임센터/도쿄구청 전망대 날씨도 좋고 햇빛도 따스하고 바람은 겁나게 부는 오늘. 살림살이도 어느정도 정리 되었으니 오늘은 하라주구를 가기로 마음먹고 나왔습니다. 역시 길을 알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더욱 편리하군요! 오기쿠보에서 신주쿠, 신주쿠에서 하라주쿠로 ㄱㄱ~ 하라주쿠는 역이 정말로 이뻤습니다. 이쪽이 예전 역이라고 하네요 역을 나와서 걷다보면 만화로 채워진 관고판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연애질을 하고 있는 남녀 주인공이 보이기에 그만 짜증이...!! 여기서부터가 하라주쿠의 타케시타 스트리트! 안에는 크레페 가게와 블링블링한 물건, 희한한 패션의 옷과 여고생들이 넘쳐났습니다. 물론 아기자기한 디즈니 숍도 입점해 있습니다. 사촌동생의 요청으로 디즈니 ost가 .. 2016.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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