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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쵸48

일본 워홀 D+58 긴시쵸 탐험! 두번째~ (빵집, 게임센터) 일본 워홀 D+58 긴시쵸 탐험! 두번째~ 오늘도 긴시쵸 탐험입니다! 누나께서 긴시쵸 옆 백화점 건물, 다이소 위층에 싼 남성복 매장이 있다고 해서 오늘은 거기를 목표로하고 갔습니다. 지를 마음 100%! 어라.. 그런데 은근히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요ㅠ 딱 마음에 들었던건 요 오소마츠상 노란 티셔츠인데 박스 티라서.. 좀 많이 삐쩍 꼴은 저한테 안 어울릴것 같아서 포기하고 왔습니다. (1,500엔) 역시 마음에 딱 드는 옷을 찾기란 엄청 어렵군요 오늘도 역시 아마존에 대한 열망은 커져만 가고.. ㅠㅠ 다이소에 들려서 손톱깎이나 사고 다른데로 가려고 합니다. 일단 아마존에서는 오르골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무크지를 샀습니다!! 남친짤로 그렇게 유명한 사카구치 켄타로..! 무크지가 오는 날이 넘나 기대됩니다!.. 2016. 6. 9.
일본 워홀 D+57 하다라보 수분크림, 오로나인h 연고! 일본 워홀 D+57 하다라보 수분크림, 오로나인h 연고! 한가로운 화요일입니다. 어라... 오늘은 그냥 흐리다고 하던데, 역시 출근길에 비가 내리는군요 다른 사람들 다 우산 안갖고 가길래 일부러 안가지고 왔는데 머리 다 빠지게 생겼네요 ㅠㅠㅠ 긴시쵸 공원에는 오늘도 오리가 노닐고 있습니다. ...오늘저녁은 오리고기 각인가?! 긴시쵸~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quo카드로 산 일본의 국민연고라는 오로나인h 연고와 하다라보의 고보습 퍼펙트 겔을 샀습니다! 오로나인h 연고가 세금포함 700엔 정도였고 퍼펙트 겔이 1400엔 정도 되었네요! 오로나인h 연고는 여드름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말에 혹해서, 하다라보 고보습 퍼펙트 겔은 수분크림이 그래도 하나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지른겁니다. 사실, 미즈노 텐시라는.. 2016. 6. 8.
일본 워홀 D+56 쇼핑 인 긴시쵸! 일본 워홀 D+56 쇼핑 인 긴시쵸! 즐겁고 밝은 월요일...은 무슨! 피곤하고 힘들기만 한 월요일입니다. 하아.. 평일은 안그래도 포스팅 할게 없어서 고민인데 날씨까지 꾸무리하네요! 점심시간에 살짝 살짝, 그리고 출퇴근 시간에 한 두장 씩 보고있는 중입니다. 고양이 넘나 귀여운것! 요번에 저희회사에서 새로 취급하게 될 송중기 마스크팩입니다. 월,화,수,목,금,토,일 매일매일 다른 종류의 팩으로 나온건 물론 송중기 얼굴로 아주 밀어붙이는 상품입니다. 한 상자에 3만원 일본에서는 좀 더 싸게 판다는 후문이 들려오긴 합니다만, 비싸..! 퇴근 후에는 긴시쵸의 다이소에서, 다이소 아래의 gu와 유니클로를 둘러봤습니다. 음음 역시나 몇번을 봐도 딱~ 이거다 싶은 옷이 없네요 .. 아마존에가서 사는게 월 나을 것.. 2016. 6. 8.
일본 워홀 D+51~2 수,목 일상, 유니클로 탐험 일본 워홀 D+51~2 수,목 일상, 유니클로 탐험 일기가 너무나 밀렸습니다... ㅠㅠ 요거요거 월욜은 신주쿠다 화요일은 아키하바라다 보니까 너무 피곤해서 미루어 미루어 오던게 결국 토요일이나 되어서 수, 목 일기를 쓰고 있군요 긴시쵸에서 넘나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소재가 나오지 않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ㅋㅋㅋ 수요일은, 친구는 영업을 뛰러 가서 바로 오오쿠보로 출근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저 혼자 회사로 출근~ 점심은 영업 다녀온 친구가 사다준 고추참치!! 하아.. 한국에서 그렇게 흔하게 보던 녀석인데 여기에서 볼 줄이야.. 엄청 감동입니다!! 하나 400엔에 사왔다네요 역시 비싸... 그나저나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본 일본 형이 입고 있던 옷을 그려봤습니다. 발 퀄이라 죄송하지만, 패션(?.. 2016. 6. 4.
일본 워홀 D+44 회식! 소고기 엄청 맛있어! 일본 워홀 D+44 회식! 소고기 엄청 맛있어! 수요일은 회식의 날 즐거운 날~!! 저녁에 처음으로 회사에서 야키니쿠 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침, 점심은 부실하게 먹어도 된다는 뜻이지요! 아침은 메론빵으로 대충 때우고 점심은 편의점 신메뉴인 오코노미야끼도 아니고 파전도 아닌 희한한 도시락을 반찬삼아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저녁!! 고기의 향기가 전해져 오는구나!! 긴시쵸에서 20분 정도 버스를 타고 다른 구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에 사장님 댁과 가까운 고깃집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가는길에 추천받은 카레집! 1 ~ 10까지 매운 정도를 조절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꽤나 맛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전 매운걸 못먹으니 3~4 정도면 충분할 것 같네요^^* 언젠가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 2016. 5. 28.
일본 워홀 D+38 보글보글 김치찌개 in 오기쿠보 일본 워홀 D+38 보글보글 김치찌개 in 오기쿠보 19일 목요일! 오늘만 지나면 불금!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토요일에는 웃대에서 만난 분과 오기쿠보에서 밥 한끼 하기로 했으니 토요일 일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구~ 평일만 잘 견디면 됩니다! 벌써 정기권을 다시 끊을 때가 왔네요 오기쿠보에서 긴시쵸까지의 정기권은 11,630엔.. 비쌉니다 비싸 ㅠㅠ 그래도 다행히 회사에서 교통비를 지원해 주어서 망정이지 오늘도 안녕~!! 백호를 닮은 길냥이 녀석!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저 가지고 싶은 하얌에 가까운 하늘색의 눈동자 ♡ 대신 오늘 처음 만난 흰 고냥이 여사님에게 만짐을 허락받았습니다. 배도 한번 꼬물꼬물 턷고 한 번 꼬물꼬물 그래도 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더군요 ㅠㅠ 흑.. 언제쯤 내.. 2016. 5. 20.
일본 워홀 D+37 퇴근길의 나카노 브로드웨이! 일본 워홀 D+37 퇴근길의 나카노 브로드웨이! 평범한 18일입니다. 점심은 더블멘치까스 도시락! 아침에는 아무일도 없이 평범하게 지나가서 패스! 오늘 하루는 별일없이 퇴근 후 집에가서 쉴 것 같아서 포스팅거리가 조금 걱정이네요 오늘은 검은고양이 네로! 는 아니고 처음 만난 길냥이군요~ 귀엽긴 하지만 이녀석도 낮을 많이 가려서 패스 ㅠㅠ 엄청나게 맑은 하늘색 눈과 줄무늬 때문에 백호같이 생긴 녀석이었습니다! 비록 도망가진 않았지만 계속 하악질을 해대었습니다. 하긴 개도 먹을때는 안 건드린다던데 ㅋㅋㅋ 요기 요 녀석은 먹이를 주는 할머니를 졸졸 따라 댕기는 호의적인 녀석이었습니다. 한 번 머리를 쓰다듬게 해 주나 싶었는데 달랑 먹이주는 할머니를 따라가버리더군요 ㅠㅠ 오늘은 길냥이와 접촉하는데 실패..! 이.. 2016. 5. 19.
일본 워홀 D+32 오늘은 야근! 흑흑 일본 워홀 D+32 오늘은 야근! 흑흑 5월 13일 하늘은 맑습니다. 친구는 오늘 영업을 뛰러 바로 오오쿠보 역으로 출근이라 저 혼자 출근길! 뭐랄까 느긋하네요~ 시간도 촉박하지 않고 여유있게 출근했습니다. 점심은 어제 y's 마트에서 반값으로 산 새우튀김 덮밥! 210엔 새우는 사랑입니다. 회사에서 전화 회선 공사를 한대서 오늘은 오후7~8시까지 남아있어야 합니다 ㅠ 그래서 5시 반이 지나고, 공사하는 사람이 올 때까지 오랜만에 끄적끄적 그림이나 그려봅니다. 요즘 마오유우 마왕용사 만화판을 보고 있는데 소설과 다른 벅참이 느껴지네요 곧 완결이 아쉽습니다. 야근한다고 피자까지 얻어먹었습니다! 일본의 피자헛 이라니!! 햐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싶네요 그런데 역시 피자 값이 비싸긴 비싸네요 총.. 2016. 5. 14.
일본 워홀 D+30 오늘로 워홀 딱 한 달째![BGM] 일본 워홀 D+30 오늘로 워홀 딱 한 달째![BGM] 드디어 기념(?)할 만한 일본 워킹홀리데이 한 달째를 맞이했습니다. 한 달이라,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확실히 짧기도 한 시간 혓바늘에다가 입이 헐어서 알보칠을 계속 바르다 바르다 해서 결국 오늘이 되어서야 나았네요 로손 100엔 숍의 슈크림이 정말 맛있다는 걸 알았네요 그리고 도쿄는 바람이 세네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kFDo 그리고 일본의 고양이라도 그렇게 우호적이진 않네요 긴시쵸에 처음 왔을때 본 녀석이 똑같은 자리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녀석, 한결같아서 좋네요 포켓몬 빵을 사 먹었습니다. 89엔! 초코 롤 빵이 5개 들어있었는데, 아침 대용으로는 별로더군요 포켓몬 스티커가 두 개 들어.. 2016. 5. 11.
일본 워홀 D+29 잠깐 아사쿠사에 콧바람 쐬러! 일본 워홀 D+29 잠깐 아사쿠사에 콧바람 쐬러! 오늘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하늘이 꾸무리합니다. 빨래하기에도 최악인 날씨..! 하지만, 이럴때 뭔가 사람이 감상적이 되더라구요 구름에 스카이트리가 저렇게 가리다니.. 저런때에 스카이트리에 올라가보면 구름위에 떠 있는 느낌일까요? 오늘도 노라네코상 발견!! 요번 아이는 회색에 다가가니 움찔움찔 도망가려는게 귀엽더군요 한 번 살짝 만지고는 싶었습니다만, 전철이 지연되어서 이미 지각이기에 사진하나로 만족! 오늘은~ 친구가 영업을 가서 혼자 밥을먹어야 합니다 ㅠㅠ 로손 100엔 숍 앞에 있는 주택의 정원에는 여전히 이쁜 꽃이 피었네요! 오후에는 직원분들과 함께 아카사카에 있는 드럭 스토어에 갔습니다. 시장조사 꿀잼! 예전에 아카사카에 왔을때보다 평일이라 그런지.. 2016. 5. 10.
일본 워홀 D+28 비오는 월요일, 오늘은 어묵탕을! 일본 워홀 D+28 비오는 월요일, 오늘은 어묵탕을! 아침부터 비가 올것 같이 날씨가 꾸무리하군요 골든 위크는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나날과도 같이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5월 9일입니다. 일상, 한국에 있는 일상 쪽이 그리워지기 시작하긴 했습니다. 가끔 가다가 붙어있는 이토 준지의 광고를 보고 피식 웃는 현재가 내가 받아 들여야 할 일상일까요 연휴의 끝이라 그런진 몰라도 전철에는 유난히 사림들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숨통이 좀 트였어야 할 전철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여서 꽤 출근길이 괴로웠습니다. 오기쿠보, 오기쿠보 역에서 긴시쵸에 들어서서도 하늘의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햇빛이 빛나야 할 자리에는 먹구름이 그 공백을 꽉 메우고 어둑하고 축축한 공기가 주변에 가라앉아서 기분이 축 늘어.. 2016. 5. 9.
일본 워홀 D+25,26,27 회사 집 집 집돌이 생활중입니다. 일본 워홀 D+25,26,27 회사 집 집 집돌이 생활중입니다. 골든 위크가 끝나갑니다 ㅠㅠ 6, 7, 8일간 회사 갔다가 집에만 틀어박혀있었습니다! 물론 안자랑이지만... 휴일에 할 거 찾는거랑 오늘 밥 뭐먹을지가 가장 고민되는 하루하루입니다. 워홀러면 다들 이러신가?! 회사 여직원분께서 여행을 다녀오셔서 주신 빵과 돌김 ㅋㅋㅋㅋㅋ 일본분에게서 한국의 돌김을 받을 줄이야 빵은 텁텁하지만 꽤나 고소히고 맛있었습니다! 오늘도 다른하루와 별반 다르지 않은 퇴근길... 인데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하네요 하, 집에는 빨래가 널려져있고 우산도 안 가져 왔고 집에는 식재료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멘붕 어쩔 수 없이 비 맞아서 탈모는 되지 말자는 마음에 윗도리를 벗어 머리에 쓰고 갔습니다. 이른바 .. 2016. 5. 8.
일본 워홀 D+21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일본 워홀 D+21 감사합니다! 5월 2일, 오늘은 골든 위크 중 출근을 한 날입니다. 돈도 없는데 놀면 뭐해요 쌀만 축내지... 열심히 일을 하는게 저는 좋습니다! 이번에 부장님께서 써 보고 리뷰를 남겨 달라고하신 스팀크림! 스팀크림의 케이스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네요~ 저는 하트하트가 박혀있는 걸 골라 왔습니다. 우선 조금씩 바르고 있는데 확실히 끈적임이 없어서 바르고 난 후 찝찝하지 않네요! 자세한 사항은 스팀크림 리뷰글에서 다시 쓸게요^^ 긴시쵸에서 처음 따끈한 콘 스프를 캔으로 파는걸 보았습니다. 125엔이나 하는군요! 콘스프는 달달하니까 한번쫌 먹어보고 싶네요 여기는 회사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누나분께서 주신 선물! 김치 속과 고기가 들어있습니다. ㅠㅠ 정말... 여신님이 따로 없으세요 언제나 .. 2016. 5. 4.
일본 워홀 D+16,17 월급 받았다!/내일은 골든위크 일본 워홀 D+16,17 월급 받았다!/내일은 골든위크 어제 오늘도 회사에서 즐겁게(?) 일을 했던 카논입니다. 회사에서 닷시 반에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면 7시가 조금 넘어서 특별한 걸 할 시간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하루하루 꼬박꼬박 일기는 써야겠지요? 그러고보니 골든위크 전, 월말이라 드디어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돈을 벌었다는게 꽤나 기쁘네요^^*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작업을 한 후에 회사 내의 자판기에서 웰치스 포도맛을 마셨습니다. 웰치스 마시쩡!! 그리고 오후 작업 후에는 딸기 + 포도 맛의 요플레 비스무리와 빵! 빵이 너무 커서 다 못먹고 일단 집으로 가져왔는데, 전자렌지에 30초 데펴먹으니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역시, 멋진 신의 창조물 전자렌지...!! 도쿄의 날씨는 하~루.. 2016. 4. 29.
일본 워홀 D+14,15 시작된 일상! 워홀 2주째입니다. 일본 워홀 D+14,15 시작된 일상! 워홀 2주째입니다. 이야~ 지금까지 하루하루 미뤄서 쓰던 일본 워킹홀리데이 일기를 오늘에서야 제 날짜에 맞춰서 쓸 수 있게 되었군요 월요일 및 오늘 화요일은 별탈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조금씩 새로운 일상의 재미에 눈 뜬 요소도 있지만요~ 요건 회사 근처 로손 100엔숍에서 산 100엔짜리 신 라면! 한국 것보다 덜 맵지만, 친구가 끓일때 고춧가루 + 김치를 듬뿍넣어서 머리서 땀이 ....ㄷㄷ 그리고 퇴근길에 만난 길냥이! 손을 허락할 듯 허락해 주지 않고 시크하게 제 갈길을 가버리네요....ㅠㅠㅠ 어허헝.. 일본에 오면 귀여운 길냥이들이 막막 앵길줄 알았는데... 긴시쵸 역 바로 앞에서 그리운 얼굴을 보았습니다.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 없어~ 누구든 맛을 보면.. 201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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