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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311

블루종 치에미, 24시간 마라톤에도 체중은 그대로 '어째서?' 블루종 치에미, 24시간 마라톤에도 체중은 그대로 '어째서?' ブルゾンちえみ、24時間マラソン走って体重落ちず「なんでやねんとツッコミ」 개그우먼 블루종 치에미(27)이 30일, 블로그를 갱신하여 26, 27일 방송의 일본 테레비 계의 '24시간 테레비 40고백 ~ 용기를 내어 전하자' (24時間テレビ40 告白~勇気を出して伝えよう~)에서 90킬로미터 마라톤을 완주 후 체중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렸다. '마라톤은 2일간 이었지만, 이제 어쩐지 엄청나게 오래된 일로 느껴져요' 라고 회상하며 '그래도 체중은 60kg 그대로였습니다. 무서워..!' 라고 말했다. '어째서 마르지 않지라고 나 자신에게 딴죽을 걸지만, 다리의 근육통은 남아있네요.. 오늘은 스튜디오로 걸어왔습니다. 마라톤을 실시했던건 꿈이었나?' 라고 체.. 2017. 8. 30.
[MLB] 다르빗슈 유, 올스타전 출장 사퇴 [MLB] 다르빗슈 유, 올스타전 출장 사퇴 【MLB】ダルビッシュ、球宴出場辞退 3年ぶりに日本人出場とはならず 텍사스 레인져의 다르빗슈 유 투수가, 11일(일본시간 12일)에 마이애미에서 이루어지는 올스타 게임에 출전 사퇴를 여러 언론이 알렸다. 이것은 다르빗슈가 전반전 최후의 시합에 선발 등판 하기 위해서이며, 같은 이유로 다저스 의 크레이튼 카쇼 투수도 출전 사퇴를 하였다. 3년만에 올스타전에 선출된 다르빗슈였지만, 9일의 전반전 최후 시합에 선발 예정이기도 하다. 본인은 올스타전 중 1일이라도 공을 던지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내었지만, 구단에서는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서 사퇴를 요청, 본인도 동의 하였다고 한다. 일본인 선수가 3년만에 올스타전의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기대했던 팬이 많.. 2017. 7. 8.
일본에서 여장남자가 급증하고 있다?! by. 아메바 타임즈 일본에서 여장남자가 급증하고 있다?! by. 아메바 타임즈 女装男子が急増中? 常連客「変身すると積極性が増す」 지금 일부 일본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남성의 "여장"이 인기를 끌고있다. 에비스역 인근 아파트 방에 있는 사진 스튜디오 "ZOOM"에서는 2시간 2만 3000엔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꽉 차 있다. ZOOM의 경영자 · 이케다씨는 스튜디오를 열기 3년 전에 미용실에 근무. 그 경험에서 "메이크업에서 중요한 것은 눈매"라고 말했다. 1시간의 메이크업을 마친 뒤 가발을 착용하면 "미인" 완성. 브래지어도 착용하는 조건으로, 마지막은 다양한 포즈로 귀여운 자신을 사진에 남기는 손님들. ZOOM에 다니기 시작한지 어언 2년이라는 샐러리맨의 이케다 후미야 (27) 씨는 집 침대도 커튼도 핑크 일색으로.. 2017. 5. 22.
2017.3.5.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가다.(1/4) 2017.3.1.~4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가다.(1/4) 안녕하세요! 3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잠시 삼촌을 따라 오다이바 빅 사이트의 태양광 발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이야.. 이게 몇 개월 만의 도쿄인가요, 오다이바인가요..!! 솔직히 3.4일은 너무나 빨리갔습니다. 하긴... 8개월도 뒤돌아 보면 일찍 갔는데 3.4일은 시간도 아니지요 편하게 대구 공항에서 나리타로 슝슝 날아가려고 했는데 이게 왠일인지 티웨이 항공이 연착해서 한 시간 늦게 출발했습니다... ㅠㅠ 하.. 나리타 공항에 가서 바로 리무진 버스로 호텔에 가면 시간이 딱 맞는데 연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한 시간이나 더 기다려야하는 현실.. 역시 저가항공은 저가항공인지.....ㅠㅠ 아무튼 열심히 고소공포증을 이겨내.. 2017. 3. 5.
일본인의 인신 매매, 과거 최다 = 지난해 25 명 피해 - 경찰청 일본인의 인신 매매, 과거 최다 = 지난해 25 명 피해 - 경찰청 -日本人の人身取引、過去最多=昨年25人被害―警察庁 時事通信 2/16(木) 10:16配信 2016년에 경찰이 적발한 성매매 강요 등 인신 매매 사건의 피해자는 46명으로, 이 가운데 일본인이 전년 대비 12명이 증가한 25명에 이르는 것으로 16일, 경찰청 집계됐다. 일본인 피해자는 통계가 남아있는 2001년 이후 최다였다. 일본인 피해자의 84 %가 매춘을 강요당하고 10대가 과반수 13명을 차지했다. 가출의 15 ~ 22세 여성 6명이 인터넷 교류 사이트 (SNS)에서 만난 남자에게 계약서를 작성하고 데이트 사이트에서 모집한 고객 상대를 하는 등 피해자의 3분의 1은 SNS를 통해 사건에 휘말렸다. 피해자는 16세와 17세 소년 2명이 .. 2017. 2. 23.
포켓몬 고, 일본의 포켓몬 둥지는 어디인가? (feat.장크로다일, 마자용) 포켓몬 고, 일본의 포켓몬 둥지는 어디인가? (feat.장크로다일, 마자용) 한국에서도 가끔 카x의 소식을 통해서 이른바 포켓몬의 둥지가 있다는 소식이 가끔 들려오는데요 뭐 지방사람인 저와는 영 인연이 없는 관계로 잘 모르지만, 오늘은 일본, 도쿄에도 포켓몬의 둥지가 있다고 해서 정보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사루에 온시 공원猿江恩賜公園 - 왕눈해의 둥지 (남쪽) / 고라파덕의 둥지(북쪽) 우에노 공원上野恩賜公園 - 발챙이의 둥지 세타가야 공원世田谷公園 - 탕구리의 둥지 요요기 공원代々木公園 - 꼬마돌의 둥지 히비야 공원日比谷公園 - 마자용의 둥지 유메노시마 공원夢の島公園 - 뿔충이의 둥지 이노카시라 온시 공원井の頭恩賜公園 - 통통코의 둥지 미즈모토 공원水元公園 - 부우부의 둥지(?) 개체수가 적기에 부정확.. 2017. 2. 21.
여자가 직장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금지당하면 곤란한 이유 9가지 여자가 직장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금지당하면 곤란한 이유 9가지 女子が職場でバレンタインを禁じられると困る理由9パターン [1] 진심이 담긴 초콜렛을 전하지 않으면 사내연애로 발전하기 어려우니까.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전하는 것이 곤란해진다.'(20대 여성)라 말하듯, 발렌타인 데이를 계기로 고백을 하고 싶어 하는 여성에게 있어서는, 직장에서 '발렌타인 데이 금지'가 연애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듯 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데도 전해준다.'라는 것으로 진심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2] 초코 이외에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이 없어서 곤란하니까. '초콜릿은 가벼운 선물로 적당하다.'(20대 여성) 말마따나, 발렌타인이 금지되면, 평상시의 감사를 부담없이 전할 수 있는 찬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2017. 2. 11.
[2CH 괴담 번역]신의 임시 거처가 되었던 이야기를 하고싶다. -1- [2CH 괴담 번역]신의 임시 거처가 되었던 이야기를 하고싶다. 神様の仮宿になっていた話をしたい 1: 名も無き被検体774号+@\(^o^)/ 2015/12/24(木) 19:27:25.50 ID:kC9vrqrV.net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한가하니까 이야기 할게 3: 名も無き被検体774号+@\(^o^)/ 2015/12/24(木) 19:29:15.57 ID:kC9vrqrV.net 난 수도권에서 나고 자랐다. 특별히 도심도 아니고 시골도 아닌 그런 정말 보통의 주택지의 중심에 초등학교까지 걸어서 2분이라는 멋진 입지의 집에서 태어나 순조롭게 진학했다. 진학한 초등학교의 바로 뒤쪽(真裏)에는 신사가 있었다. 편의상, 칸다신사(神田神社)라고 하겠다. 보육원 시절부터 매일 앞을 지나다녔지만, 정월 첫 참배나, 신을 공양.. 2017. 2. 9.
8인조 여성그룹 '사립 에비스 중학'의 마츠노 리나松野莉奈 급사 8인조 여성그룹 '사립 에비스 중학'의 마츠노 리나松野莉奈 급사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사립 에비스 중학'의 멤버 마츠노 리나(18)가 돌연 사망하였다. 18 세의 젊은 나이였다. 마츠노 씨는 죽기 직전까지 적극적으로 자신의 SNS를 업데이트. 6일에 업데이트 된 인스타그램에서 지난 4, 5 일에 가족 여행을 갔던 것, 사망 전 날인 7일에는 목적지가 카나가와 · 하코네 라고 밝혔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간판을 통해 얼굴을 내민 자신의 사진을 게재. 또 지난 달 29일에 업데이트 된 블로그에서 자신이 퀴즈 이벤트에서 우승한 것을 보고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도 전했다.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츠노 씨를 애도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쇄도. "갑작스러워 너무 믿을 수 없다" "거짓말! 미소를.. 2017. 2. 8.
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간의 발자취(2/2) 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간의 발자취(2/2) 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그 두 번째 발자취입니다. 휴대폰이 맛이 가서 일본의 오봉에 해당하는 날에 한국엘 잠시 다녀왔었지요 참 타이밍이 좋지 않았지요, 왕복 5만엔이라는 어마무시한 돈을 내고 나리타 - 부산 - 대구로... 안타깝게도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바람에 워홀 전반기 사진이 전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2017/01/13 - 갤럭시 노트 5 침수 그리고 회복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한국에 다녀 온 후, 워홀 후반기의 발자취입니다. [한국도 일본도 찌는 듯한 더위에 휩싸인 여름날, 휴대폰은 휴대폰대로 맛이가서 짜증이 나고 날씨로 인해서 더욱 짜증이 나는 날이었다. 다행히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지만, 내 과실로 메인보드가 망가졌다.. 2017. 1. 30.
2017.1.25.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2) 2017.1.25.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2) 두 번쩨, 도쿄 먹거리 탐방 인스타그램 시작합니다! [긴시쵸, 긴시쵸 역 근처에서 처음 먹은 규카츠! 사람들이 어째서 규카츠 규카츠 하는지 알게 되었다. 양이 적었지만, 미소시루 밥은 무한리필 게다가 의외로 와사비에 살짝 찍어먹는 것도 맛있었다.] 2016/10/09 - 일본 워홀 D+176 긴시쵸 맛집 탐방 2번째 ~ 김치 라멘 [야요이 켄의 카키(굴) 튀김 및 새우 튀김세트 카키 후라이라는 낱말은 케이온에서 들어봐서 알고 있었지만, 카키 = 굴 이라는 건 일본에 와서 처음 알았다. 굴 자체는 그리 싫어하지 않아서 맛있었다.] [역시나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이치란 라멘] [도쿄에서 동기들을 만나서 2시간 무한리필 고깃집 in 신주쿠로 오랜만에 만.. 2017. 1. 25.
2017.1.24.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1) 2017.1.24.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1) 도쿄 발자취 게시글과는 별도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매번 마츠야, 사이제리야만 간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네요 ㅎㅎ 2016/08/26 - 일본 워홀 D+130 쿠라스시 타마가와 하나비 (3/3) [처음 친구들과 가서 먹은 한 접시 100엔 쿠라스시 연어 위에 올려진 구운 치즈가 상당히 맛있었다. 역시 치즈는 최고] [친구 녀석이 왔을때 킨노 쿠라에서 먹은 꼬치 친구와 둘이 앉아서 사이좋게 콩도 까고 호박씨도 까고 간만의 회포도 풀었다.] 2016/08/23 - 일본 워홀 D+127~8 친구들 도착, 하라주쿠에서 놀다! [마찬가지로 시부야에서 먹은 치즈 피자 바삭바삭한것도 그렇고 치즈의 풍미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 2017. 1. 24.
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간의 발자취(1/2) 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간의 발자취(1/2) 오랜만입니다! 도쿄에서 돌아온지 이제 곧 한 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저는 슬슬 복학 준비를 위해서, 수강 꾸러미도 신청하고 엔화도 환전하고 동계 기업 체험 프로그램 준비, 내일 있을 jlpt n1급의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 외에는 할 일이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요 ㅠㅠ 놀기만 하면서 이제야 워킹홀리데이, 못다한 게시글을 올리게 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음, 그래도 특별한 정보는 따로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우선은 이스타 항공의 비행기를 타고 떠난 첫 도쿄 입성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4월 11일 처음으로 본 도쿄의 노을과 시끌벅적한 오오쿠보의 모습에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고, 조금 기죽었었던 초기 이 날.. 2017. 1. 23.
일본 워홀 D+257 워킹홀리데이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일본 워홀 D+257 워킹홀리데이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12월 27일 드디어 도쿄에서 대구로 돌아갑니다. 마지막을 박탱형과 지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역시, 인연은 소중히 해야 하는 건가 봅니다. 자아, 아침은 세븐일레븐의 스미레에다가 츠나마요 삼각김밥으로 떄우고 이만 가 볼까요? 신주쿠역에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곧바로 우에노역으로 긔긔~ 햐, 역시 언제라도 사람이 많군요 신주쿠, 이것도 마지막입니다만~ ....비가 겁나 오는게 제가 떠난다고 도쿄가 우나..싶었지만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지하지하로 길이 있어서 최대한 맞지는 않았지만, 짐이 무거워서 땀도 나는데 습하기까지해서 더욱 힘들었네요 우에노에 도착해서도 주룩주룩 내리는 비, 여러분! 우에노의 긴자선 지하도를 이용하면 비를 한 방울도.. 2016. 12. 31.
일본 워홀 D+256 굳바이 회사, 그리고 긴시쵸 일본 워홀 D+256 굳바이 회사, 그리고 긴시쵸 12월 26일, 친구는 먼저 일본을 떠나고 저는 박탱형의 집에 머물기로했습니다! 우와...짐을 정리하는데 새삼스레 짐이 많군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사무실 직찍!! 파란색 도넛 방석이 있는 곳이 제가 약 8개월동안 일 한 자리입니다. 즐거운 일도 많았고 햄복하고 힘든 일도 있었습니다만, 여기서 일단은 땡이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진상이 태워주는 차에 올라 친구는 혼조 아즈마바시 역으로 저는 긴시쵸 역으로 긔긔~ 오! 비둘기가 나는 순간을 포착하다니..! ...는 뒤로 미루고 마지막 긴시쵸 사진입니다. 저 이세계의 입구 같은 희한한 장식물을 보는것도 이번이 마지막이군요 사요나라 사요나라입니다. 그보다 짐 너무 무거워...!! ㅠㅠ 겨우겨우 신주쿠에 도..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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