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스테이크! 먹스타그램!

 

 

스테이크 스테이크! 먹스타그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 수준이 엄청나게 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앞산의 레스토랑, 르네상스에 다녀왔습니다^^*

 

스테이크를 써는게 올해의 첫 꿈이었는데 이렇게 이루어질줄이야

 

사실 바닷가재에도 눈길은 갔지만, 안심스테이크도 좋지요~

 

 

우선 간단한 스프와 샐러드, 한치 스시와 회, 그리고 피자로

 

뱃속에 먹을게 들어간다고 친절히 알립니다.

 

스프 고소하고 존맛!

 

 

그리고 치킨 샐러드, 연어 볼살, 족발 샐러드 및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도 냠냠~!

 

사실 구운 생선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연어 볼살은 엄청 맛있더군요

 

 

그리고 본 요리 안심스테이크 (미디움, 500g)님이십니다.

 

육즙이 살아있는 두툼한 저 자태...

 

 

이렇게 접사도 찍어보고!

 

스테이크 자체도 맛있었지만 피망과 아스파라거스에 밴 불향도 좋았습니다!

 

전 메인 메뉴보다 저런게 더 끌리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 메뉴로는

 

딸기잼 씨리얼을 얹은 아이스크림과

 

딸기잼 꿀 생크림 치즈가루(..?)를 얹은 와플

 

파인애플과 브라우니를 먹었습니다!

 

이번 샐러드바를 통해서 얻은 교훈!

 

맛있어 보인다고 다 뿌리면 이도저도 아닌 맛이난다...

 

 

여기는 상인역 스테이크101에서 친구와 먹은 7,900원 떡갈비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 맛은 그저그랬지만, 스테이크를 시키면 샐러드바 이용이 무료이니

 

한끼 식사로는 괜찮게 먹은 것 같습니다.

 

 

이쪽은 집에서 시켜먹은 데리야끼 치즈 돈가스

 

사실 배달 돈가스는 눅눅한 것 밖에 못먹어 봐서 지금까지 꺼렸는데,

 

이 집 돈가스는 방금 만든 듯 바삭바삭하고 맛있더군요 ^^ 존맛

 

 

이쪽은 어젯밤 오랜만에 먹은 황장군 갈비찜입니다.

 

매운맛을 못 먹어서 보통맛으로 시켰지만, 보통맛 조차 너무 매워서 잘 못먹었네요 ㅠ

 

게다가 버섯의 숨이 죽기 전이라 버섯찜인 줄 알겠습니다ㅋㅋ

 

 

그리고 동생이 사온 와일드 스시의 초밥!

 

한 케이스 당 15피스 정도 들어있었는데

 

배가 등에 붙을지경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연어도 맛있었지만, 역시나 최고는 쫀득쫀득한 생새우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