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24. 디즈니 더피와 포켓몬 가챠
오랜만에 가챠 및 피규어 소식으로 돌아온 카논입니다.
디즈니 씨, 참 재미있었지요!
볼 것도 많았지만 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디즈니 시의 더피였습니다.
디즈니 시의 공연, 마이 프렌드 더피
http://www.tokyodisneyresort.jp/kr/show/detail/str_id:aw_duffy/
왜 미키 미니 마우스가 아니라 오리지널 곰 개릭터를 밀어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귀엽긴 하네요!
더피가 주머니 속에서 얼굴을 쏙 내밀고 있는 팝콘통을 사려고 했는데
2500엔이나 하는지라, 1500엔의 사탕통으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이젠 여기다가 뭘 담을지 생각하면 되는 각이군요
오기쿠보의 남코에 가니 새로운 교환권 이벤트가 진행중이었습니다.
바로 잠자는 피카츄, 뮤 그리고 팬텀 시리즈를 필두로 한 상품들입니다!
하아, 전에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시노부를 못 뽑았으니 요거라도 하나 뽑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640엔 바로 질러 버렸습니다.
이렇게 게임센터 교환권 가챠의 경우, 저걸 가지고 직원에게 가서 돈을 지불하고
뽑기 통에서 영혼을 담아서 경품권을 뽑으면 됩니다.
근데 F상 뽑음.. ㅋㅋㅋ
확실히 열쇠고리나 손수건 보단 낫지만 참 애매한 상품이네요 ㅋㅋㅋ
밀탱크 그림과 뮤가 그려진 우유병이 있어서
망설임 끝에 뮤를 골랐습니다.
친구가 유혹을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제 가챠를 지를 돈이 없습니다....ㅠㅠㅠ
그러고보니 집에도 피규어가 늘어나있네요
칸oo의 무슨 피규어와 원피스, 원숭이 가죽을 뒤집어쓰고 있는 귀염귀염한 쵸파에
오늘 친구가 뽑아온 따끈따끈한 하츠네 미쿠 피규어까지...!
무슨 날인지 오늘의 미쿠는 400엔 만에 뽑아버리는 기염을 토하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탐이나는 섹시한 나미 누님..!
햐... 정말 잘 나왔군요
그렇지만, 저는 진짜 마음에 드는게 아니면 크레인 게임은 하지 않겠습니다 ㅠㅠ
음.. 월급 받으면 할 지 모르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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