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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처럼 봄은 다시 오겠지
그래, 이제 길었었던 겨울이 끝나갈 때인가 보다.
적막을 이야기했었던 나뭇가지에 쌓인 흰 눈의 고요와
살포시 순결 사이에 피었던 꽃과는 여기서 이별을 말할 때가 온 것이다.
이제 안녕
그리고 다시 만나자
다시, 하얀 숨을 내 쉴 그 때를 기약하면서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WO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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