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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Movie

Lost in the rain OST - Meeting

by KaNonx카논 201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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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the rain OST - Meeting

 

잊혀지는 것은 쉽지만, 잊는 것은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선을 그었다. 이 이상 내 마음에 발을 들여놓지 않게,

 

그 사람이 떠나가도 어차피 그럴 사람이었다고

 

쉽게 잊을 수 있도록

 

하지만, 문득문득이

 

밤 하늘을 날아다니는 반딧불이처럼 흐르는 외로움을 감추기는 힘들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그러겠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Kd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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