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외 직구! 에비오스EBIOS와 다이쇼 구내염 연고!
첫 일본 해외직구 후, 후기글입니다!
이로이로 도쿄에서 이번에 월급도 들어왔으니 맘먹고 해외직구를 해 버렸지요
한 2달째 멈추지 않는 설사 때문에 그래도 일본 약 먹으면 나을까 싶어서 산,
설사 스토퍼..!
24정 있는데 24정 안에서 제에발 설사가 나았으면 하네요 ㅠㅠㅠ
그리고 넘나 자주 아픈 입 안을 위해서,
다이쇼 구내염 패치는 너무 비싸고 슬슬 다 떨어져가니
이번에는 노선을 바꿔서 다이쇼 구내염 연고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뭔가.. 오라메디 느낌이긴 하지만, 부디 효과는 더 좋기를 바랍니다 ㅠㅠ
두 시간에 한 번씩 바르라는데,
회사에도 갖고 가서 열심히 발라보겠습니다!
짠! 그리고 대망의 오늘의 주인공,
에비오스 정 (2000정) 되시겠습니다!
널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렸는지 알까..?
포장을 벗겨놓으니 더 이쁘네요!
에비오스는
아사히에서 제작 유통하는 소화제 겸 영양제이며,
맥주의 효모를 이용해 유산균으로 위장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부족한 영양소(비타민 B군과 아미노산)를 공급한답니다.
BUT!
부작용으로 인해서...
그...
정액의 양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그걸 노리고 산 것은 아닙니다! (단호)
뭐 한 번에 스무 알씩 하루에 세 번씩 먹으면 양이 2배 가까이 늘어난다는 소문이 있지만,
저는.. 그냥 표기 된 바와 같이 한 번에 10알씩 하루에 3번만 먹으려 합니다.. 허허
사족을 붙이자면,
모두에게 적용되는 효과는 아니고 변함 없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말 그대로 부작용인지라 무조건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여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맥주효모로 만들었기 때문에 혈액 내에 퓨린을 생성하는데 통풍 환자에게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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