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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일기2

친구집에 얹혀사는 레이저백, 용석이 근황 친구집에 얹혀사는 레이저백, 용석이 근황 오랜만에 친구에게서 용석이 동영상을 받아서 업로드합니다! 개북이를 만들어 준다더니 진짜로 개북이를 만들어 버렸어!! 그 높은 물높이를 자유자재로 헤엄쳐 다니고 사람이 오면 먹을걸 달라고 저렇게 극성을 부린다니... 건강하다는 걸 알고 기쁘기도 기쁘지만 어쩐지 조금 서운한 느낌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래!! 뭐 어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같은 어항에 있던 체리새우와 체리바브도 꿀꺽 한 마당에 더할 나위없이 건강한 것 같아 안심이다만 ㅋㅋ 아무튼 용석이를 대신 봐주는 친구가 더 이상 응아가 감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고맙다고 선물이라도 사가야겠습니다. 집에 남은 보석거북이 보석이는 사진은 없지만 잘 사는 중! 베타 두마리도 건재하다고 합니다~ - 2016. 6. 14.
친구네 집의 용석이 근황 - 25큡 레이저백 일기 친구네 집의 용석이 근황 - 25큡 레이저백 일기 남의 집에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잘 살고있는 용석이 근황입니다. 역시 어항이 이뻐야 포스팅 할 맛도 나고 그런데... 제 성격상 어항까지 저렇게 이쁘게 관리 할 수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 용석이 어항에 체리바브가 이사들어왔네요! 사실 이사라기보다는 본 어항에서 깽판을 하도 쳐 대는 바람에 친구놈이 사형선고를 내린다고 용석이 어항에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이저백이 다 그런건지는 몰라도 용석이가 수영이 서툴러서 잡아먹기는 커녕 입질도 잘 안합니다. ㄷㄷ 먹으라고 제브라 다니오를 10마리 넣어줄때도 그랬지만요 가끔 밤에 잡아먹는지 두 마리가 실종되긴 했습니다ㅋ 아무튼 적사에 박힌 유목 아래 꼬물거리는게 새삼 참 귀엽네요 ㅎㅎ 게다가 체리바브.. 201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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