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교자만두5

일본 워홀 D+161~3 일본 실버위크는 이제 시작?! 일본 워홀 D+161~3 일본 실버위크는 이제 시작?! 골든위크의 다음은 일본의 실버위크라구요!? 사실 회사가 빨간날이 아니라면 쉬지 않아서 그다지 위크인지는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만, 월요일에 이어 목요일까지 쉬니까 편하긴 편하네요 늘어져서 슬라임이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ㅋㅋ 수요일! 어쩐지 찍은 사진이 점심때 오랜만에 먹은 370엔 도시락 밖에 없습니다. 에비후라이는 사랑이죠! 목요일, 오지게도 비가 오는 휴일입니다. 밥먹으로 빼고는 밖엘 나오지 않고 집에서 동면수준으로 잠을 잤습니다. 석산화가 이쁘게 피었군요 in 오기쿠보 그러고보니 실제로 석산화를 보는건 처음인가? 저녁은 교자만두에서 한 끼 해결~! 토마토가 들어간 챠항과 교자만두! 음음, 토마토가 들어가서 그런지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9월.. 2016. 9. 23.
일본 워홀 D+115 목요일, 교자만두를 머겅! 일본 워홀 D+115 목요일, 교자만두를 머겅! 긴시쵸, 구름이 피어오른 퐁경을 찍었습니다. 오늘도 기대를 배신하지 않고 더운 도쿄 즐겁습니다. 행복하군요 그늘을 찾아 보통 통근길과 다른 길로 가다 만난 패밀리마트에서 아침 빵 냠냠, 회사 직원분도 만나서 같이 걸어갔습니다. 곧 일본의 최대 휴일인 오봉이 다가오는데 뭐 할 거냐고 물으시던데... ...음 머리아플 정도로 무계획이라서 누가 미션이라도 던져 줬으면 합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오봉 즈음에 친구들이 도쿄로 놀러온다던가?! 여전히 애용하고 있는 회사 근처의 도시락집입니다. 요즘은 회사의 알바 형도 어학원 방학이라 일찍 오셔서 저희랑 같이 점심을 먹습니다. 한결 어수선해진 분위기가 즐겁긴하네요^^* 요즘은 거래처 발주 업무에다가 제품 발송 업무 등등 업.. 2016. 8. 5.
일본 워킹홀리데이 D+60 워홀 두 달째를 자축합시다! 일본 워킹홀리데이 D+60 워홀 두 달째를 자축합시다! 어느새 카논의 일본 워킹홀리데이가 2달째를 맞이했습니다! 어라 음 날짜가 딱 안 맞아 떨어지네요?! 날짜 상으로는 내일 11일이 워홀 딱 2달 째인데 세어보면 오늘이 60일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뭐 복잡한 생각은 저기 접어두고! 오늘은 조촐한 자축 겸 외식! 입니다만, 그렇게 화려한 식탁은 아니네요.. ㅋㅋ 교자만두 집에서 교자만두 정식 360엔을 시켰습니다. 음음.. 맛은 있었지만 역시 밍밍하고 뭔가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군요! 그래서 마트에 와서 장을 본 후에 호로요이 타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마트엔 벌써 여름 하나비 기간이라 그런지 불꽃놀이 세트를 엄청나게 구비해 놓았습니다. 나도 우리집 마당에서 사서 해 볼까나? 오늘의 호로요이 타임! .. 2016. 6. 11.
일본 워홀 D+40 오기쿠보의 웃대인 조우! 일본 워홀 D+40 오기쿠보의 웃대인 조우! 오.늘.은! 웃대에서 만난 오기쿠보에서 산다고 하시는 웃대인을 만나러 가려고 합니다! 솔직히 만나기 전에는 어떤 분인지, 나이는 얼만지, 무슨일 하시는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그랬더랬죠...대학 못가서 웃대에 입학한 할아버지가 나오실거라고.. 설마요, 설마요, 저는 믿지 않습니다. 일단 미나미오기쿠보 역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그리로 갑니다. 바람이 엄청 많이 불어서 데미지 리페어 헤어 마스크를 한 머리가 겁나 날리네요 ㅠㅠ 노을 내리기 시작하는 토요일 오후의 미나미 오기쿠보! 음 6시가 되어서 도착은 하셨다고 하는데 주위에 딱 이 분이다 하시는 분이 안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화단에 앉아서 있는데, 순간 만세를 해보라고 하셔서 .. 2016. 5. 22.
일본 워홀 D+37 퇴근길의 나카노 브로드웨이! 일본 워홀 D+37 퇴근길의 나카노 브로드웨이! 평범한 18일입니다. 점심은 더블멘치까스 도시락! 아침에는 아무일도 없이 평범하게 지나가서 패스! 오늘 하루는 별일없이 퇴근 후 집에가서 쉴 것 같아서 포스팅거리가 조금 걱정이네요 오늘은 검은고양이 네로! 는 아니고 처음 만난 길냥이군요~ 귀엽긴 하지만 이녀석도 낮을 많이 가려서 패스 ㅠㅠ 엄청나게 맑은 하늘색 눈과 줄무늬 때문에 백호같이 생긴 녀석이었습니다! 비록 도망가진 않았지만 계속 하악질을 해대었습니다. 하긴 개도 먹을때는 안 건드린다던데 ㅋㅋㅋ 요기 요 녀석은 먹이를 주는 할머니를 졸졸 따라 댕기는 호의적인 녀석이었습니다. 한 번 머리를 쓰다듬게 해 주나 싶었는데 달랑 먹이주는 할머니를 따라가버리더군요 ㅠㅠ 오늘은 길냥이와 접촉하는데 실패..! 이.. 2016. 5.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