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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2

대구, 2018 옥포 벚꽃 축제 개장, 벚꽃보다 사람이 많다! 대구, 2018 옥포 벚꽃 축제 개장, 벚꽃보다 사람이 많다! 드디어 오랜 겨울이 끝나고 봄입니다. 이야 약 2~3주 전만 해도 갑자기 눈이 펄펄 내렸었는데 어느새 날씨가 이렇게 포근해지고 벌써 봄 꽃이 활짝 피었군요 이번 여름은 각오하고 있는 가운데! 용연사로 향하는 길목의 벚꽃길이 축제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축제가 축제이다 보니 젊은 사람들 보다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긴 하더라구요 전국 노래자랑의 축소판을 보는 듯 했습니다. 날씨도 은근히 뜨끈뜨끈해서 이거 코트라도 입고 갔었다간 땀 범벅이 될 뻔 했어요 그래도 축제 답게 상당히 많은 먹거리가 입도 눈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회오리 감자 존맛! 핫도그 개 꾸르맛! 그런데 이미 냉면을 먹고 가서 지팡이 아이스크림 하나만 먹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는 맛나보.. 2018. 4. 1.
2017.4.10. 근황글, 꽃놀이 평생 가지 못하는 남자 2017.4.10. 근황글, 꽃놀이 평생 가지 못하는 남자 어느새 벚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어제 낮 까지만 해도 따스하던 날씨가 저녁이 되자마자 갑자기 춥춥해졌네요 ㅠㅠ 하, 한 번이라도 제대로 꽃놀이를 가 보겠다고 그렇게 다짐했는데, 결국 26살의 봄에도 그 꿈은 불발탄인 채로입니다. 아쉬운대로 벚꽃 사진은 마구 찍어서 인스타에 올립니다만, 허무함은 그대로네요 그러고보니 3월에는 미녀와 야수를 혼자 보러 갔습니다. 오늘은 공각 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을 혼자 보러 갈 예정이구요 역시 뭐든지 혼자하는게 맘이 편하군요 ㅠㅠ 미녀와 야수, 역시 갓 엠마 왓슨 찬양해!! 음악도 그렇고 캐릭터들의 복장도 상당히 이뻤던 판타지였습니다. 하, 정말 영화에서 나올 법한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 2017.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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