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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2

일제강점기의 기업가, 화신和信백화점 왕 박흥식(2) 일제강점기의 기업가, 화신和信백화점 왕 박흥식(2) 2017/06/20 - 일제강점기의 기업가, 화신和信백화점 왕 박흥식 당시의 백화점은 근대적 설비를 갖춘 뛰어난 오락기관, 사교기관으로서 신시대의 총아이며 대중 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 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띄고 있다고 三越의 경성지부장은 말했습니다. 이에 박흥식은 "조선사람에겐 단 하나밖에 없는 백화점이니까 이 백화점의 실패나 성공은 조선 전체의 면목에 관하며" 장래에는 조선 최대의 백화점을 만들어 문명 이기를 보급하고 신시대 상인을 배출하며 한국인 경영능력의 바로미터가 되고자 했습니다. 또한 점원은 무엇보다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하기도 하였지요. 그러나 백화점 여점원의 실태는 화려한 외양과는 달리 열악한 근로조건에 언제나 시달렸으며, 먼지.. 2017. 6. 20.
일제강점기의 기업가, 화신和信백화점 왕 박흥식 일제강점기의 기업가, 화신和信백화점 왕 박흥식 박흥식은 한국인 유일의 백화점이었던 화신和信을 경영했던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기업가입니다. 1930년대에는 일본인 백화점은 三越, 丁子屋, 三中井, 平田 가 있었지만 한국인 백화점은 화신이 유일했지요 러일전쟁 이후, 일본 상인들은 통감부와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으면서 한국으로 진출하였습니다. 백화점은 1910년대 후반부터 한 점포 내 에 여러 판매부서 설치하는 형태로 처음 나타났던 것입니다. 화신 백화점의 박흥식은 아버지와 형의 사망 후, 어린나이 때 부터 미곡 객주업을 하며 경영활동에 종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대지주가 된 박흥식은, 상경하여 선일지물을 서울에 세워서 식산은행, 신문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경영난에 빠진 화신상회 - 화.. 2017.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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