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셔플2 셔플 OST - 119 with you 셔플 OST - 119 with you 어느새 12월이 왔습니다. 시내에서는 카페에서는 이미 크리스마스 캐롤이 한 가득 겨울을 메웠습니다. 마음 속 한 켠에 어둑하니 남아있는 구석은 트리의 환한 불빛에도 아직 가시지 않나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스물아홉이 되어, 더욱 바뀌도록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_비가_그칠_떄까지 - 2019. 12. 2. 셔플 OST - purple moon 셔플 OST - purple moon 달이 달이 흘러가는 모습을 바라보았던 그 가을의 밤 슬프고도 기쁘고, 아직은, 정말 아직이라면 손에 잡을 수 있을 것 같이 옆에서 숨쉬듯 느껴지는 시간 오늘은, 차갑게 흐려진 하늘에 작아진 달빛 한 조각조차 겨울 하얀 숨결에 얼어버렸다. 하지만, 하지만 언젠가는 꼭 언젠가는 이 비가 다 그치고 난다면 언젠가는 꼭 - 2019.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