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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5

일본 워킹홀리데이 D+95 도쿄 가이드! 긴시쵸 스카이트리 일본 워킹홀리데이 D+95 도쿄 가이드! 긴시쵸 스카이트리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목, 금 그리고 토 일까지 회사 누나의 부탁을 받아 고등학생 한 명을 재워주고 먹여주고 함께 놀아주고 온 카논입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금, 토 조금 걸어다녔다고 엄청 피곤하네요 ㅠㅠ 이틀이나 블로그 갱신을 못 할줄이야 심각합니다. 우선 아마존에서 지른건 요겁니다. 포켓몬 go 열풍이 불기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지만, 이제서야 포켓몬 xy를 샀네요 중고품으로 친구가 x 제가 y 각각 1만엔 정도 들었습니다! 함께 포켓몬을 할 날이 기대되는군요! 금요일! 우선 회사는 빠질 수 없으니 오늘은 고딩 동생에게는 혼자 놀라고 하고 출근! 동생은 나카노 브로드웨이, 아사쿠사 그리고 긴시쵸 스카이트리를 구경한다는군요 퇴근 후 바로 스카.. 2016. 7. 17.
일본 워킹홀리데이 D+88 아키하바라 드래곤볼 멸망전 일본 워킹홀리데이 D+88 아키하바라 드래곤볼 멸망전 우울한 8일의 일기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친구의 달콤한 꼬임에, 사촌에게 선물을 줘야 한다는 사명감에 타락한 한 남자의 일기입니다............................ 그 남자는 오늘 누나께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강낭콩 모양 젤리를 선물 받았지요 처음 먹는 맛이 비누 맛인 걸 알고, 오늘 일진이 좋지 않으리라 예상을 했어야 할 텐데, 그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세븐일레븐에서 합계 700엔을 사서 원피스 복권을 뽑았을때, 그는 꽝을 뽑지 않고 쟈지 우유(.........) 푸딩 교환권을 뽑았죠 순진하게도, 이게 그의 운의 끝이란걸 짐작하지 못하고.... 아키하바라입니다. 가챠 머신입니다. 색깔 별로 단보군이 있네요 역시 오리지날 단보 혹은 .. 2016. 7. 9.
일본 워킹홀리데이 D+87 칠월칠석 스위츠 & 스톰트루퍼 일본 워킹홀리데이 D+87 칠월칠석 스위츠 & 스톰트루퍼 마파두부 덮밥으로 시작하는 7월 7일의 워홀일기입니다. 그러고보니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 칠석이군요! 현실은 로맨스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생활인데다 썸도 없는 회색빛의 나날입니다. 타나바타에다가 로또 1등 당첨되게 해 주세요라고 적어버려야지 원피스와 청바지 브랜드 에드윈과의 콜라보도 시작되는 모양이네요~! 루피, 에이스, 트라팔가 등등 캐릭터의 모티프를 따서 청바지를 디자인 한 걸 예판하나봅니다. 7월 중순부터 예약 시작이지만 발송은 10월이 될 것 같더군요 트라팔가나 조로의 디자인이 너무나 멋집니다만 11,880엔이라니.... ......하나 사버릴까..? 빵 두개를 사고 기어이 에반게리온 x 고질라 콜라보의 노트를 받았습니다! 고질라 인형을.. 2016. 7. 9.
일본 워킹홀리데이 D+86 원피스 필름 골드 이벤트 적극 참여중! 일본 워킹홀리데이 D+86 원피스 필름 골드 이벤트 적극 참여중! 안녕하십니까! 열심히 일본 도쿄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덕력도 착착 쌓하가고 있는 카논입니다! 현재 세븐일레븐과 원피스 신 극장판 필름 골드 콜라보 이벤트로 굉장히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요번에는 또 나나코 카드 전용 이벤트로 에반게리온과 고질라 콜라보 일러스트 이미지가 그려진 나나코 카드를 7월 18일 부터 발매한다고 합니다. 카드의 종류는 총 3장 편의점 직원에게 물어보니 기존의 나나코 카드의 이미지는 바꿀 수 없고 새롭게 나나코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는군요... 왼쪽의 이미지가 마음에 듭니다만, 하아 나나코 카드는 만드는데 300엔이 들어가니 고민입니다. 나나코 카드 뿐만이 아니군요!! 세븐일레븐에서 빵을 두 개 사면 에반게리.. 2016. 7. 7.
일본 워홀 D+18 아키하바라, 그리고 가챠 페스티벌!(1/2) 일본 워홀 D+18 아키하바라, 그리고 가챠 페스티벌!(1/2) 오늘의 근황입니다! 오전중으로 우편이 배송된다고 해서 간단하게 그라탕으로 아침을 먹고 나름대로 공을 들인다고 양파에 계란에 닭봉에 마늘까지 간장에 볶아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거 점점 요리 스킬이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친구도 맛나게 먹어주니 그저 기쁩니다! 오늘은 월급이 들어왔다니 우선은 우체국 ATM기에 가서 현금을 뽑으려고 합니다. 오기쿠보, OK마트에서 좀만 더 가면 오기쿠보 우체국이 있다는군요 사진은 안 찍었지만, 포마드로 한껏 멋을 내고 나왔는데 강풍이 불어 닥쳐서 다 휘날려 버렸습니다... 우체국으로 가는 길에 본 동네 음식점 나름대로 맛은 있어보이네요~ 나중에 올 일 있을까나..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오기쿠보.. 201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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