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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6

사노바 위치 OST - 애달파서(OST, サノバウィッチ) 사노바 위치 OST - 애달파서(OST, サノバウィッチ) 흉터처럼 남아있는, 지우기 힘든 기억들을 자꾸만 가리려 하지 말아요. 그 때, 당신은 아무 잘못이 없었고, 당신을 사랑하는 나는 그 흉터를 하나도 신경쓰지 않으니까요. 2021. 7. 31.
프로넌트 심포니 - 오르골 프로넌트 심포니 - 오르골 차례로 떠올랐다가 사라져가는 나의 시네마 달콤한 기억보다는 오히려 씁쓸한 미소만 지어지는 일은 어째서일까 손가락이 하나 닿으면 붉게 빛나다 사라져 버리는 반디처럼 어차피 지나가버린 기억인 것을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dxKE - 2017. 6. 10.
단비 - 독주보다 진하고 꽃보다 향기로웠다 단비 - 독주보다 진하고 꽃보다 향기로웠다 + 3반음 슬픔은 슬픔으로 남으리라 평생의 상처가 되어 몇번이고 몇번이고 나를 괴롭히리라 정신이 아득해 질 정도로 사랑했던 당신의 향기가 이제는 나에게 취할 듯하게 몽롱하게 다가온다. 마치 소나기 뒤 진득이 달라붙는 습기와도 같이 계속해서 계쏙해서 들러붙었다 끝도 보이지 않은채로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VqEC - 2016. 8. 24.
기타 ost - kiss 기타 ost - kiss 우리들이 있었던 시간에 내리는 비 이제는 더 이상 차갑기만한, 아픈 비가 아니다. 기분좋게 젖은 머리를 타고 흥얼거리는 누군가의 콧노래를 타고 울려퍼져라, 저 머나먼 적란운이 쌓이는 그 곳까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Jf76 2016. 7. 30.
일본 워킹홀리데이 D+89 비오는 나카노 그리고 일본 워킹홀리데이 D+89 비오는 나카노 그리고 시원스레 내리는 비가 한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줍니다. 너무 심하게 주룩주룩와서 바지가 젖기도 했지만, 언제나 수국을 타고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는 좋게만 느껴집니다. 오늘도 조심스레 나카노 산책길에 올랐습니다. 비가와도 산책은 산책, 이어폰도 끼지 않은채로 조용히 걷고 있으면 점점 인파와 동화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점심시긴이 다 되면 나카노 역 근처에서 토마토소스 돈까스도 사먹고 잠시나마 사촌동생에게 보낼 엽서를 사기위해 마루이 백화점에도 들렀습니다. 빵 모양 메모지가 너무 리얼해서 사고 싶어집니다 ㅋㅋ 요건 컴퓨터 먼지 털이개랍니다. 디자인 센스가 좋지요? 잔디언덕 위에 앉은 동물 모양 클리너라니! 쓸데는 없어도 사고싶어지는 사람 심리를 엄청나.. 2016. 7. 10.
일본 워홀 D+25,26,27 회사 집 집 집돌이 생활중입니다. 일본 워홀 D+25,26,27 회사 집 집 집돌이 생활중입니다. 골든 위크가 끝나갑니다 ㅠㅠ 6, 7, 8일간 회사 갔다가 집에만 틀어박혀있었습니다! 물론 안자랑이지만... 휴일에 할 거 찾는거랑 오늘 밥 뭐먹을지가 가장 고민되는 하루하루입니다. 워홀러면 다들 이러신가?! 회사 여직원분께서 여행을 다녀오셔서 주신 빵과 돌김 ㅋㅋㅋㅋㅋ 일본분에게서 한국의 돌김을 받을 줄이야 빵은 텁텁하지만 꽤나 고소히고 맛있었습니다! 오늘도 다른하루와 별반 다르지 않은 퇴근길... 인데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하네요 하, 집에는 빨래가 널려져있고 우산도 안 가져 왔고 집에는 식재료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멘붕 어쩔 수 없이 비 맞아서 탈모는 되지 말자는 마음에 윗도리를 벗어 머리에 쓰고 갔습니다. 이른바 .. 2016.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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