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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6

동성로 바삭한 텐동 맛집, 저스트 텐동에서 야채 텐동 동성로 바삭한 텐동 맛집, 저스트 텐동에서 야채 텐동 규동을 경산 하양에서 먹었으니, 이번에는 텐동입니다. 동성로 고굽남 근처, 동성로 십원빵 바로 옆에 있는 저스트 텐동이 가장 핫한 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로써 벌써 세 번째 방문이 되겠습니다. 2023.07.09 - 경산 하양 일본식 규동 맛집, 타이요에서 하라미동 도전 저스트텐동 동성로점 전화번호 :053-421-5555일식 | 상세 대구 중구 삼덕동1가 33-9 사실 쯔케멘 전문점인 마코토를 가려고 했으나, 최근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웨이팅을 해야하는 바람에 그 기다림을 이기지 못하고 텐동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5월 중순이었는데 밖이 무지하게 더워서 설빙조차 웨이팅이 밀려서 포기하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서 다행히 가게 안은.. 2023. 7. 23.
일본 워킹홀리데이 D+106,7,8 도쿄 워홀러의 먹부림 일본 워킹홀리데이 D+106,7,8 도쿄 워홀러의 먹부림 기나긴 시간이 지나, 또 다시 일기를 미뤄서 쓰러 온 카논입니다. 그간 안녕하셨나요?! 화, 수, 목 한국은 찜통더위로 고생했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더군요 일본은 다행히(?)도 비오고 흐리고 해서 의외로 선선한 날씨였습...니다만, 이제 곧 일본에도 흉악한 더위가 덮칠거라 예상하더군요 걱정됩니다 걱정돼 하.. 정말 찍어 놓은 사진이 음식사진 밖에 없군요 ㅋㅋㅋㅋ 이래서 평일 포스팅은 난이도가 높다니까요 화요일 점심, 누나가 사다주신 회사 근처의 도시락집의 도시락~! 곤약하고 닭고기 튀김이 졸맛이었습니다!! 게다가 마요네즈에 버무린 나물(?)도 굳굳 집에서 섣불리 따라하면 망할 것 같기에 앞으로 가끔 사 먹어보려고합니다 ㅎㅎ 저녁은 또 스키야의 .. 2016. 7. 28.
일본 워킹홀리데이 D+92~3 하양하양 길냥이와 힐링 일본 워킹홀리데이 D+92~3 하양하양 길냥이와 힐링 7월 12일, 회사 누나의 부탁으로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누나의 지인의 아들(고 2)을 맡아서 재워주게 되었네요 순수한(?)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조금 불안하긴 하네요 ㅋㅋㅋ 요건 볼쇼이 서커스단의 표입니다! 이것도 역시 누나가 주신겁니다 ㅠㅠㅠ 언제나 신세지고 있네요 7월 18일의 표라고 하는데요 서커스는 처음이라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어라, 그러고보니 사진을 하나도 찍어 놓지 않았네요 그런고로 오늘도 어김없이 오기쿠보의 석양 사진 어제는 내가 뭘 했더라 고민고민을 해봐도 떠오르지 않는 기억.. ㅠㅠ 오늘도 지정석에서 사람의 손길을 기다리는 흰 길냥여사! 오늘은 뭔가 가져왔냥? 미안, 거지라서 아무것도 줄게 없다... 먹이가 없는걸.. 2016. 7. 13.
일본 워킹홀리데이 D+79 월급 정산과 까마귀 일본 워킹홀리데이 D+79 월급 정산과 까마귀 비 안오나 싶더니 이번엔 까무룩하니 구름이 잔뜩 꼈네요~ 긴시쵸에서 보이는 스카이트리 꼭다리가 또 가렸습니다. 드디어! 세번째 월급날이네요~! 어느새 3개월이 흘렀나... 이번달은 거의 만근을 해서 월급이 짭잘하게 들어올 듯 합니다! 히힛..!! 가챠 해야지...!! 퇴근길에, 양아치같이 까마귀가 앉아있네요... 다가가도 쫄지도 않고, 오히려 위협하는 행동을 해서 일본 까마귀는 크고 무섭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전에는 막 4마리 씩 떼를 지어서 동창회를 하길래 머리 위에 똥이라도 쌀까봐 너무 무서웠습니다. 머리 좋은 유해동물.. 일본에서도 우리나라 뉴트리아 처럼 목에 상금을 걸었으면 아마 지금 쯤 주부들에 의해 씨가 마르지 않았을까요? 저녁은 텐동~! .. 2016. 6. 30.
일본 워홀 D+46 마츠키요 드럭스토어 털이 및 간식! 일본 워홀 D+46~7 마츠키요 드럭스토어 털이 및 간식! 드디어 월급날이 다음주 화요일입니다! 오오 드디어 제대로 된 첫 월급이 손에 들어오다니 ㅠㅠ 사실 요번에도 골든 위크라 조금 쉬긴했지만 그래도 10만엔 이상이 굴러들어온다는 사실이 행복해요~ 그럼 이번 불금에는 좀 사치(?)를 부려볼까합니다! 우선 점심은 키츠네 우동! ....맛의 비빔면? 아무튼 물을 따라버리라고 해서 어라...? 이거 함정인가 했지만 의외로 국물없는 키츠네 우동맛이 나서 먹을만 했습니다. 요게 불금에 먹은 김치 볶음밥이군요! 저건 목요일 점심때 먹은거였습니다 ㅋㅋ 맵지도 않아서 맛도 굳굳 ~~ 역시 밥하고 김치가 제공되는 회사는 참 좋습니다 ㅠㅠ 쉬는시간에 쉬엄쉬엄 그린 오랜만의 낙서가 거의 완성! 여전히 진보라고는 없는 그림.. 2016. 5. 29.
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아사쿠사! 오기쿠보 역에서 소부 선 2번에서 아사쿠사바시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두 정거장만 가면 되는 가까운 곳입니다. 그런데 어쩐지 전철이 나카노에 다다라서 토자이 선으로 바뀌더군요? ㄷㄷ 갑자기 와세다라던지 처음 와보는 곳에 정차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이다바시 역에서 하차 후 다시 나카노로 돌아가, 소부 선으로 갈아타고 아사쿠사바시로 갔습니다. 휴일 처음부터 위기가 왔었네요 ㅋㅋㅋ 아사쿠사바시에 내려서 아사쿠사로 가는 지하철 역으로 가는 도중 만난 가게들 여러가지 예스러운 접시를 팔고 있었습니다. 은근히 파워 스톤(?)이라는 수정들과 목걸이 등 장신구 들도 많이 팔고 있더군요 여기는 평범한 옷가게 같습니다. 3~4분.. 2016.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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