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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3

19.4.1. 현풍 먹방, 딸기라떼 그리고 고베 규카츠까지 19.4.1. 현풍 먹방, 딸기라떼 그리고 고베 규카츠까지 고삐가 풀려버린 카논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모레도 매일매일 먹방으로 인생을 채우고 싶네요 이번 포스팅의 시작은 역전우동의 카츠동 + 메밀 소바 + 가쓰오부시 튀김 주먹밥~ 솔직히 가쓰오부시 주먹밥은 별 맛이 없었긴 한데 역싀 와사비 살짝 풀어 먹는 메밀 소바는 존맛탱입니당 ㅎㅎ 두 번째 먹방은 뜨돈에서 제육볶음! 양... 뜨돈에서 매운 메뉴는 너무 맵네용 ㅜㅜㅜ 앞으로 매운건 좀 자제해야 겠습니다. 요것도 저것도 전부 주녕씌랑 간 거네여.. 휴ㅋㅋㅋㅋ 주말 데이트는 상인동 파스쿠찌에서 딸기라떼입니다! 이때 저녁을 닭칼국수를 먹었던가.... 역시 딸기는 사랑입니당..!! 금요일은 친구랑 퇴근하고 만나서 미성온천 근처 왕의 고기에서 목살 및 .. 2019. 4. 1.
현풍 고니식당에서부터 성서 키햐아까지! 맛집 탐방! 현풍 고니식당에서부터 성서 키햐아까지! 맛집 탐방! 맛집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비록 몇 주 내내 신경을 써서 장염 비스무리한 상태이긴 하지만요.. 아무래도 맛난걸 먹으면 기분은 좋아지니 땡 아니겠습니까 허허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서 시원한게 땡기는데 시원한 걸 먹자닌 배가 빨리 꺼질게 걱정이 된다면... 돈냉면은 어떠신가요?! 시원한 냉면에 아직은 따끈따끈한 돈까스를 국물에 퐁당 담가먹으면 꿀꿀맛!!! 비빔냉면 + 돈까스도 있지만 저는 매워서 잘 못먹기때문에 언제나 물냉입니다 ㅎㅎ 데드풀2에서 격하게 도미노 누님을 뵈고 온 뒤에 먹는 성서 키햐아에서의 덮밥!! 덮밥은 언제나 사랑이지만, 친구와 먹는 덮밥이 역시 제일 마음이 편하네요 ㅎㅎ 게다가 플러스로 타코야끼까지! 아 그런데 이 때는 맵지 않은 소스를 .. 2018. 6. 28.
2018.1.20. 겨울날의 카페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2018.1.20. 겨울날의 카페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이 카테고리의 글은 정말로 오랜만에 작성하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나는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걸 제일 좋아했는데, 이허게 솔직하고 기탄없고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어서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전체적으로 블로그를 돌볼 수 없어서 아쉽게 되었다. 블로그가 죽어가는 만큼 나도 죽어가는 건 아니겠지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만큼 블로그란건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일부분이니까, 마치 내가 그리는 낙서들과 같이]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주는 잠시 겨울은 그 참혹한 손을 거두어 햇빛을 내려서 조금이라도 우리들이 옷깃을 더 여밀 시간을 주었다. 그런 걸 보면 그렇게 무지막지한 녀석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먹.. 201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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