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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7.집 앞에서 치즈 길냥이와 만나다!
허어어
산책길에서 돌아오는 중 오랜만에 귀여운 털뭉치 프렌즈와 만나서
힐링을 하고 온 카논입니다.
마침 치킨을 찾으러 가는데 치킨집 바로 옆에 요렇게 식빵을 굽고있더군요
눈 땡글하게 첨보는 인간을 관찰하는 길냥이
이내 관심이 식었는지 만지던 말던 마음대로 하라 냥
같은 표정을 보여주네요 ㅋㅋ
처음에 손 댈려고 하자 조금 정색(?)하면서
하악질을 하시더니 쓰다듬 쓰다듬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자기 쪽에서 먼저 고개를 들이밀더군요 ..햐 졸귀....
아래에는 요 치즈 미묘의 귀여운 영상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하아...가끔 가서 힐링해야지.. 놀아줘야지..
오늘도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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