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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 크리스 프랫의 근육은 적절
하, 갑자기 우울하기도 하고 영화도 땡겨서
바로 상인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한 편을 땡기고 왔습니다 ㅋㅋ
크리스 프랫의 근육에 꽂혀서 스타 로드의 팬이 되고
가오갤의 팬이 되었더랬지요, 오늘은 막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를 보고 왔습니다!!
아마도 스포는 없습니다.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은 말할 것도 없고
가모라의 조 셀다나, 로켓 목소리의 브래들리 쿠퍼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베이비 그루트 목소리의 빈 디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신 캐릭터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 까지
솔직히 처음 포스터로 봤을때는 몰랐는데 볼 수록 매력적인 맨티스였습니다.
ㅋㅋㅋㅋ 드랙스가 계속 못생겼다고해서 울상 짓는 것도 졸귀였고
기대도 안했었던 활약을 하고 가오갤 멤버가 된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가오갤2의 숨겨진 진주인공(?)
욘두.. 그는 진정한 메리 포핀스 아버지였습니다.
나는 화살을 머리로 쏘지 않아. 가슴으로 쏘지
씨를 뿌렸다고 아버지는 아니지. 널 만난건 내게 최고의 행운이었다 퀼.
등 명대사를 양산하신 욘두 아재..ㅠㅠ
이번에도 유쾌한 액션을 보여준 가오갤 멤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나올 데드풀 2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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