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낡은 오르골

静かなカフェ

by KaNonx카논 2025. 1. 12.
반응형

 

마치 유리색이 반사된 것 같은 아름다운 수면

어느 명화의 여인처럼 깊은 잠의 연못에 가라앉아

가느다란 한숨을 쉬면 

은빛 작은 조각의 비늘 하늘하늘 볼을 타고 흐른다

마치 구름을 덧그리는 비행운처럼

마치 긴 밤을 헤아리다 말고 떠는 북극광처럼

 

 

 

静かなカフェ.mp3
5.49MB

반응형

'낡은 오르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ispers of Goodbye  (0) 2025.01.04
센티아노(Sentiano) - I'm Coming My Love.  (0) 2023.02.03
에이준 앤 제이비트 - Eternal Sunshine  (0) 2023.01.17
유라희(Yulahee) - Miss U a Lot  (0) 2022.12.26
원혜선 - Under The Moonlight  (0) 2022.12.20

댓글